박 연구원은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은 미중무역 분쟁으로 인한 화웨이향 매출이 급감하면서 3D 강화유리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66.9%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특히 영업이 적자로 전환된 것은 매출감소에도 불구하고, 재고충당금(약 65억 원) 일시 반영 등으로 매출원가율이 급증한 탓”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하며 회복될...
박 연구원은 "세부 부문별 실적에 대한 추가 확인은 필요하나 추정되는 손익 부진 원인은 국내와 미국 법인의 매출 부진에 따른 원가율 상승과 비용 부담 상승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부진했던 실적에도 현재 주가 수준에서의 ‘매수’ 당위성은 충분하다"며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나 여전히 유효한 3월 이후 기저...
영업이익은 코오롱글로벌의 민간 주택 매출 확대, 원가율 개선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
코오롱은 코오롱글로벌의 실적 개선, 차입금 감소 등이 당기순이익의 흑자 전환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은 코오롱글로벌의 수주 잔고, 주택공급 물량, 수입차 유통부문 실적 등을 종합해볼 때 올해도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가동하면서 원가율과 수익성 모두 개선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 회사는 코로나19 불확실성 고려한 보수적 대손충당금(설정률 25.4%), 재고자산충당금 설정에도 우수한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며 "올해부터 20% 이상의 매출 증가율과 20%대의 영업이익률을 재달성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이연수요 효과로...
김지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작년 12월 미국 유통사 프라임헬스케어와 240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공급 계약을 맺었으나, 현재까지 공급된 물량이 없어 매출 공백이 생겼다”면서 “진단키트 매출 공백을 제외하고도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개발비 약 350억 원의 반영과 트룩시마 수율 개선 작업 과정 중 일시적으로 원가율이...
그는 “일부 고객과의 계약이 취소되면서 관련 원자재를 헐값에 매각해 원가율이 높아지고 매출은 그만큼 감소했다”며 “해당 고객과의 계약은 더 이상 없어 앞으로는 추가 비용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영업외손익도 유형자산 평가손, 파생상품 평가손 등 현금 유출입과 관련 없는 평가손실이 대부분이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실제 쿠팡의 매출총이익률 감소는 지난해 5월 말 한 물류창고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물류센터 운영이 장기간 중단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분기부터는 눈에 띄는 원가율 상승을 보이기 때문이다.
박 연구원은 “영업현금흐름은 2019년 4분기 최초 흑자 전환한 이래 2002년 그 기조가 완전히 굳어지는 모습이다”면서 “향후 자금 걱정 없이, 자력으로 기존...
2021년 국내 맥주 시장은 +1%, 수입 맥주 시장은 -1~2%로 전체 맥주 시장은 2020년 수준으로 전망
마산 공장 증설 등의 주요 시설 투자는 마무리되어 안정화되는 단계로 향후 물량 증가에 기인한 가동률 상승 및 원가율 개선 이어질 전망
수제맥주 시장은 향후에도 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M&A 등의 방법을 다각도로 검토 중
한유정
대신증권
9%)
MHE 100% 지분인수 => 사업 영역 확대
김귀연
흥국증권
덕산네오룩스
2021년 OLED 어플리케이션 확대 구간
4Q20 Review: iPhone12 효과로 컨센서스 상회
1Q21 Apple iPhone12 효과 지속
2021년 매출액 1666억 원, 영업이익 466억 원 예상
이상현
메리츠
오리온
원가율 상승 부담을 신제품 확대로 방어
4분기 영업이익 846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원가율 상승...
회사는 4분기 호실적 배경으로 연말로 갈수록 뚜렷해진 △중국, 미국, 러시아 등 해외법인 영업 호조 △견고한 국내 매출세 지속 △ 제품 매출 비중 상승으로 인한 원가율 개선 등으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4분기 최대 실적과 관련해서 하반기에 집중된 이연 수요 효과와 판관비 관리가 20%가 넘는 이익률 달성에 긍정적...
매출원가율은 평균 판매 가격 상승과 제품 믹스 개선,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 등 비용 절감 노력으로 전년 대비 2.9%포인트 낮아진 82.1%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3.9%포인트 상승한 7.6%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판매량은 7% 이상 줄었지만, 연간 매출액과 영업익 역시 나란히 전년보다 증가했다.
기아는 지난해 세계 시장에 전년 대비 7.6% 감소한...
매출원가율은 평균 판매 가격 상승과 제품 믹스 개선,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 등 전사적인 비용 절감 노력으로 전년 대비 2.9%포인트 낮아진 82.1%를 기록했다.
국내에서 쏘렌토, 카니발, 신형 K5 등의 강력한 신차 효과에 따른 판매 믹스 개선, 미국 시장의 텔루라이드 판매 호조, 인도에서 셀토스, 쏘넷 등 신차 판매가 증가하며 4분기 수익성을...
현대차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4.9% 증가한 29조2000억 원, 영업이익은 40.9% 늘어난 6420억 원이다.
유지웅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판매량은 1.4% 늘었고, 자동차 부문 평균판매단가는 4.1% 증가한 2360만 원을 기록했다”면서 “원가율은 전년 동기 83%에서 81.6%로 개선됐는데 금융부문의 이익 증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7% 늘어난 2조8000억 원, 영업이익은 13.2% 늘어난 2060억 원을 기록했다"며 "플랜트·전력 부문의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택 원가율이 개선되면서 힘입어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고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매출 원가율은 글로벌 판매 하락과 원화 강세에도 불구하고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지속해 지난해보다 1.5%포인트 낮아진 81.6%를 나타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4766억 원 늘어난 1조6410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보다 1.4%포인트 상승한 5.6%를 기록하며 2017년 3분기(5.0%)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섰다.
현대차 관계자는 4분기 경영실적과...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해외 대형 현장(사우디 마르잔, 파나마 메트로 등)의 매출화와 원가율 개선 역시 실적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며 "2021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1% 증가한 8814억 원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2021년 주택 분양 예상 전망치는 별도 기준으로 도급사업 증가 및 분양 지연 현장의 성과 등으로...
유안타증권이 18일 GS건설에 대해 건축ㆍ주택 부문 매출 성장과 안정적인 원가율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4만2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택 분양 실적 역시 송도 자체사업(약 1500가구) 등을 포함해 전년 이상의 분양 성과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며...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1조7000억 원, 영업이익은 17% 늘어난 780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며 "코로나19, 환율 상승 등을 감안해 매출 및 원가율을 다소 보수적으로 추정했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4분기 중 멕시코 도스보카스(3조2000억 원), 말레이시아 사라왁(1조1000억...
조영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음료와 주류 모두 시장 수요는 아직 부진하지만 3분기 주류 부문의 원가율 개선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음료ㆍ주류 시장 수요 회복, 제품 믹스 개선, 맥주 가동률 개선 가능성을 감안한다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주가 조정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수 기회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이어 “사업 수익의 절대 규모도 900억 원을 웃돌 전망”이라며 “VOD(주문형비디오)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웨이브향 매출액이 두 자릿수 성장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원가율 개선세가 지속하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제작비 효율화 노력에 글로벌 이벤트 중계권료 선상각 효과가 더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