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지난해 영업익 2721억 원…전년比 102.4%↑

입력 2021-02-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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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0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코오롱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대규모 법인 15%) 이상 변경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2721억 원으로 전년보다 102.4%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4조8908억 원으로 전년보다 14.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672억 원(IFRS 연결 기준)으로 흑자 전환했다. 전년도 당기순손실은 222억 원이었다.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주택사업 매출 확대와 신차 판매 증가 등의 요인이 전체 매출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영업이익은 코오롱글로벌의 민간 주택 매출 확대, 원가율 개선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

코오롱은 코오롱글로벌의 실적 개선, 차입금 감소 등이 당기순이익의 흑자 전환을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은 코오롱글로벌의 수주 잔고, 주택공급 물량, 수입차 유통부문 실적 등을 종합해볼 때 올해도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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