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ew: 매출액 +23%, 영업이익 적자 지속 YoY
프로판 가격 재상승과 수요 부진 지속
장현구 흥국증권
◇오리온
명절 출고 이어지며 고성장
11월 전 법인 출고 증가하며 높은 성장성, 수익성 회복이 확인됨
제조원가율 상승 압박 지속에도 11월 OPM 국내 15% 이상, 해외 20% 이상 기록
2023년의 해외법인의 경우 카테고리별 증설이 검토됨에 따라 성장성 높아질 수...
원가 부담 속에서도 비용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전 지역에서 증가(한국 +26.1%, 중국 +125.8%, 베트남 +27.7%, 러시아 +145.0%)했다"고 했다.
특히 지난 달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중국 영업이익이 증익을 기록한 점은 고무적이다. 조 연구원은 "원재료 및 유틸리티 비용 상승이 겹치며 원가율 상승은 불가피했다"라며 "하지만 이른 춘절 효과(매출의...
22일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4773억 원, 영업이익은 -136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0.9%, 적자전환을 기록했다”며 “B2C 매출의 두 자릿수 감소가 세 개 분기 연속 이어지는 가운데, 매출 원가율 상승 지속과 TV 광고 및 컨설팅 수수료 등의 판관비 가중으로 영업이익도 두 개 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고...
이태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DL이앤씨는 3분기 매출액 1조8489억 원, 영업이익 1164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국내 주택부문 원가율이 85.9%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그럼에도 연결기준 주택사업 비중이 70% 이상으로 높은편”이라면서 “국내주택 익스포저가 높긴 하나 보수적 경영전략 바탕으로...
이어 “주요 원재료 조달이 상당 부분 내재화되어 있어 곡물가 상승 부담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는 점, 다행히도 11월 1일 자로 내수 9.7%, 해외 9.6% 가격 인상이 단행되어 원가율 상승 부담은 2022년 하반기가 정점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 여전히 주요 국가로의 수출 성장세는 견조하다는 점을 근거로 3분기 부진에도 향후 실적 추정치에 대한 변동 폭은 미미하다”고...
하락으로 원가율 개선
목표주가 1만9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3Q22 영업이익 120억 원(YoY +36.6%)으로 컨센서스 상회
외형 성장 및 이익률 개선 흐름 2023년에도 지속될 전망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
◇ SBS
23년이 실적의 분기점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5만5000원 유지
22년 3분기 리뷰 : 드라마 편성 부족과 비수기 영향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
제조원가 상승 압박을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법인은 매출액이 17.6% 성장한 2360억 원, 영업이익은 13.2% 성장한 332억 원을 달성했다. ‘닥터유’ 브랜드의 매출이 전년 대비 25% 증가하는 등 전 카테고리가 성장세를 지속했다. 원부재료 가격 및 에너지 비용이 상승하면서 제조원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6%p(포인트)가까이 급등했으나, 해외법인 매출 상승에 따른...
중국향 매출액이 15억 원으로 전분기 27억 원을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 연구원은 “급격한 수요의 변동으로 3분기 재고자산을 전분기 대비 120억 원 감소시킨 것은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면서도 “아이폰14 시리즈 출시효과가 분산돼 원가율이 개선되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남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박 연구원은 "시장에서 직판 비용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나, 셀트리온 그룹 전체 매출액의 1.5%~2.0%로 추정하는 반면 유통마진 확보로 매출원가율은 최소 10% 개선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1월 11일 예정되어 있는 셀트리온 헬스케어 3분기 실적 IR행사에서 직판에 대한 경쟁력 확인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상승, 매출원가율이 높아져 환율 하락할 때까지 영업이익 증가율 낮을 전망
추정실적 기준 2022년 PER은 10.6배, 2023년은 8.4배로 최근 4년간 PER 17배에 비해 매우 저평가
실적 정상화와 주가 저평가요인 고려, 장기적 시각에서 매수관점 유지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
◇신세계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9% 늘었지만, 시장 전망치 밑돌아
이는...
영업이익은 전반적인 물류비 증가에 의한 원가율 상승으로 전년동기 대비 37.4% 감소한 17억 원이었다.
생수 전문회사 동천수는 주요 제품 매출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11.4% 줄어 9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또한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도 82.2% 감소해 2억 원이었다.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인 에스티젠바이오는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한 70억 원의...
영업 실적은 더 좋지만 건설 원가가 치솟아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이다. 이와 관련 증권업계는 “시장 전망(컨센서스)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20%가량 줄었는데 문제는 마진”이라며 “매출 원가율이 지난 분기 대비 2.1%, 전년 동기 대비 4% 포인트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건설 역시 3분기 영업이익 43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110억 원) 대비 61.26...
가치 반영 필요
김록호 하나금투 연구원
◇삼성엔지니어링
이변 없는 편안한 실적
영업이익 컨센서스에 부합, 화공 부문 원가율 회사 타겟 구간 안착
2023년 매출액, 수주 목표 올해 대비 증가할 것
장남현 한국투자 연구원
◇효성중공업
이익률로 증명한 실적 정상화
목표주가 84,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3Q22 영업이익 561억원(YoY +138.8%)으로 컨센서스...
그는 “3분기 별도 건축·주택 매출총이익률(GPM)은 14.1%로 1분기 18.0%, 2분기 14.3%에 이어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율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며 “DL 이앤씨의 경상적인 건축·주택 GPM 을 20%로 설정한다면 올해 연간 기준 약 5% 수준의 원가율 조정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어 “해외 법인에서 140억 원 수준의 일회성 비용이 추가로...
DL이앤씨가 27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8489억 원, 영업이익 1164억 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06% 감소했다. 다만, 종속법인을 제외한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8.2%를 기록해 악조건 속에서 선방했다. 회사 측은 “주택 원가율 상승 및 해외법인의 일회성 비용 증가로 전년 동기...
대우건설 관계자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주택건축, 토목, 플랜트 등 모든 사업 분야의 매출 성장세가 견고하게 지속되고 있다"며 "이미 2분기에 원자잿값, 외주비, 노무비 급등으로 인한 주택건축부문 원가율 상승분을 보수적, 선제적으로 반영해 앞으로도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이어 “전방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 있었으나 글로벌 전 지역에서 매출 성장이 있었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 효과로 투입 원가율은 2분기 대비 1%포인트 상승하나 2 분기 매출액 대비 21% 수준이었던 운반비는 3 분기 17%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비용 부담이 완화되면서 실적은 정상궤도로 진입할 거란 예측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3...
삼성증권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원가율 상승, 대손 상각비에도 직판영업체를 기반으로 한 중국 실적으로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고 분석했다. 또한, 중국 물량기반조달(VBP) 제도로 인한 불확실성도 11월 가격 지침을 확인한 후 해소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간 16만 원을 제시했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오스템임플란트 3분기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