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는 주머니에 손넣고, 래리 페이지는 두 손으로… 그렇다면 주커버그는?"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18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만남에서 박 대통령과 주커버그 CEO는 '창조경제'의 구체적인 실현과 벤처기업 창업 활성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첫 주주총회에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페이스북이 11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밀브래호텔에서 상장 후 첫 주총을 열었다고 야후파이낸스가 보도했다.
저커버크는 첫 주주총회에서 상장 이후 40% 가까이 급락한 주가를 놓고 주주들의 질문공세에 시달려야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나 역시 주식시장에서...
지난 1월 주커버그는 새 서비스를 공개하기 전 기자들을 상대로 ‘미스터리 이벤트’를 열었다. 공개를 하루 앞두고 페이스북 주가는 장중 6개월 만에 32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1월15일 그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소셜 검색 엔진인 ‘그래프서치(Graph Search)’를 공개했다. 페이스북의 기존의 가입자들이 올린 SNS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찾아주는 검색 서비스를...
미국 방식으로 엔젤투자자 생각하면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의 지분은 20%도 안 된다. 창업자 지분이 취약함이 끝까지 따라다니게 된다. 이스라엘은 정부가 이 부분을 막아준다는 것이다.
6억원이 자본금이면 VC가 1억원, 정부자금이 5억원이다. VC가 15% 지분 갖고 정부가 85% 지분 갖게 되는데 실제 창업자가 85% 가진다고 보면 된다. VC가 추가 투자할 수 있기...
샌드버그는 수익 모델 부재로 어려움을 겪던 2008년 마크 주커버그가 직접 영입한 인물이다. 당시 구글 부사장이었던 그녀는 페이스북으로 자리를 옮긴 지 2년 만에 막대한 광고수익을 벌어들이기 시작했다. 지난해 페이스북을 미국 나스닥 증시에 상장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샌드버그는 전 세계 10억명에 달하는 페이스북 이용자를 주목했다. 이들의 개인정보와...
미국 일간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은 “주커버그가 새 단체 설립에 수백만 달러를 투입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은 최근 IT 산업이 이민개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IT기업들은 전세계 재능있는 인재들을 영입하기 위해 이민자를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기술 인력 이민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적극적으로 로비를 펼치고...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정치 활동 단체 결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관계자를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활동 단체는 이민·경제·교육·과학연구펀딩에 초점을 맞춘 그룹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주커버그는 최근 정치인과의 접촉을 늘리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달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를 자신의...
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주커버그도 최근 페이스북에 “안드로이드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를 좋아하는데 갤럭시S4가 4월 말 나오면 써 볼 생각에 벌써부터 흥분된다”는 글을 올렸다.
이처럼 갤럭시S4가 전 세계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게 된 것은 삼성전자 휴대폰의 위상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다. 이제 그 누구도...
페이스북 주주인 게이 존스는 지난해 5월 실시된 IPO와 관련해 마크 주커버그 최고경영자(CEO)와 임원들의 책임을 묻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야후파이낸스가 전했다.
존스는 “페이스북의 임원들이 자사가 매출이 부진하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페이스북의 IPO 주관사와 일부 주요 투자자들에게만 이같은 정보가 선택적으로 공유됐다는...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공동창업자는 지난해 5월 기업공개(IPO) 이후 자산이 81억 달러 감소했다. 현재 자산은 94억 달러로 10대 부자 순위에 간신히 턱걸이 했다.
한편 지난 2011년 10월 사망한 애플의 공동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부인인 로런 파월 잡스는 자산 110억 달러로 9위에 오르며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 됐다.
또 웰스-X의 순위에는 하버드에 입학했으나 자퇴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설립자와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설립자는 포함하지 않았다고 방송은 전했다.
게이츠와 주커버그, 두 사람의 재산만 합쳐도 약 450억 달러에 달한다.
스탠퍼드대가 27명으로 3위, 뉴욕대가 17명으로 4위를 각각 차지했고 컬럼비아대가 15명으로 5위에 올랐다.
톱10 안에 든 대학...
가장 많은 돈을 기부한 40대 미만 젊은 기부자는 실리콘밸리재단에 4억9880억 달러를 전달한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와 그의 부인인 프리실라 찬이다.
헤지펀드 매니저인 존 아놀드와 그의 부인 라우라는 라우라앤존아놀드재단에 4억2300만 달러를 기부하며 뒤를 이었다. 이들은 펀드 교육과 형사행정학 문제를 다루는 라우라앤아놀드재단에 2억5120만...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매출 증대를 위해 모바일을 비롯해 새 광고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투자를 확대했다.
특히 광고시장에서 구글 등 경쟁업체와의 시장 경쟁이 심화하면서 광고 수익 증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지만 광고 매출이 부진해 향후 전망에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평가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는 최근 조사에서 구글이...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엄청난 자금을 쏟아부으며 로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은 지난해 이용자 개인정보와 정보수집 정책에 대해 미국 의회와 마찰을 빚었다.
페이스북이 정부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주커버그 CEO는 규제 당국에 영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