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고지혈증약 리바로,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등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 외에도 향후 2~3년 내에 출시될 오리지널 신약도 이미 여러개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JW중외제약은 해외에서 개발된 신약후보물질을 도입해 국내에서 개발을 진행해 제품화하는 ‘역발상 전략’을 통해 오리지널 신약을 확보해 왔다. 완제품이 아닌 개발단계에 있는 신약을 들여와 국내에서...
매출의 경우 차세대항생제 '이미페넴', 수액제 등의 매출이 상승했지만 '가나톤'의 특허만료, '리바로' 약가인하 등 외부요인으로 인해 지난해 대비 4.1% 감소했다.
JW중외제약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발기부전치료제 신약 '아바나필' 출시를 비롯해 신개념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 등 오리지널 품목을 중심으로 한...
자세히 보면 수액류 매출은 전년비 6.6%, 이미페넴, 리바로, 가나톤 등 상위 5대 품목도 모두 전년대비 10% 이상 매출이 감소했다.
중외제약의 201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7% 오를 것으로 보여진다. 또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대에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는 부진한 실적을 거둔 것에 대해 위장관운동촉진제 '가나톤'의 특허만료, 리바로 약가인하 등 외부요인에 따른 주력제품의 매출하락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항생제 '이미페넴', 수액제, 빈혈치료제 '리코몬' 등의 매출은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판매관리비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당진공장 이전으로 원가율 높은 재고물량 출고로 하락했으며...
다음으로 고혈압 치료제인 대웅제약의 올메텍플러스정(성분명:올메사탄메독소밀ㆍ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복합제) 46건, 고지혈증 치료제 중외제약의 리바로정(성분명:피타바스타틴칼슘) 34건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이처럼 복제약 개발이 활발한 이유는 해당 신약의 재심사 만료시기가 임박했거나 최근에 끝났기 때문이다. 신약의 재심사 시기가 만료돼야...
항생제 이미페넴, 빈혈치료제 리코몬 등의 매출은 상승했으나, 가나톤 특허만료, 리바로 약가인하 등 외부요인에 따른 일시적인 매출 하락으로 지난해 대비 3.1%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판매관리비의 대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당진공장 이전에 따른 원가율 상승으로 인해 하락했고, 순이익은 신공장 건설로 인한 금융비용 증가로 소폭 감소했다....
특히 항생제 이미페넘,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위장운동조절제 가나톤 등 주요 전문의약품의 매출이 대부분 감소했다.
종근당의 경우는 신규 제품들과 기존 품목들의 고른 성장이 돋보인다. 종근당은 올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8.9%가 증가한 1063억원을 기록해 분기 최고 매출액을 경신했다.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과 살로탄,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로우 등이...
중외제약 관계자는 “올 해 1분기 어려운 사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주력 사업 분야에 집중한 결과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었으며 최근 한신정평가 기업신용등급이 BBB+로 상향 조정되는 등 기업신인도 역시 높아졌다”며 “2분기 이후에는 리바로, 트루패스 등 경쟁력 있는 오리지널 품목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공격적 경영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신한금융투자는 중외제약의 2010년 외형 증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는데 위장운동조절제인 '가나톤'과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항생제 '이미페넴'의 매출액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들 세 제품의 지난해 매출액은 이미페넴 414억원, 가나톤 362억원, 리바로 274억원 등 1000억원대가 넘는다.
자세히 살펴보면 가나톤은 올해 특허가 풀리면서 대거...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수액제 등 기존 대형품목과 함게 지난해 출시한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트루패스를 새로운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육성하고 지난 3년간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헬스케어 분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한-미-일 3개국에 걸친 글로벌 R&D네트워크에 올해 약 250억원 이상을 R&D에 투자해 지난해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은...
특히 지난 4월 약가 재평가를 통해 약가가 인하된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가 무려 41.2%나 감소하는 등 상위 3개 제품이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전문의약품 전체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2% 감소했다.
굿모닝신한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지난 13일 보고서를 통해 "외형 성장을 이끌 대형 품목인 가나톤, 리바로 등이 정체 양상을...
중외제약은 서울아산병원 한기훈교수 연구팀과 함께 당뇨병 등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가 높은 환자 2천여명을 대상으로 고지혈증치료제인 피타바스타틴(제품명:리바로)을 사용한 대규모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이달부터 5년 동안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보라매병원, 부천성가병원...
고양명 고문은 성균관대 약학과를 졸업한 이후 1973년 한독약품에 입사한 이래 36년 동안 전문의약품 영업을 담당해 온 마케팅전문가로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간 한독약품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중외제약은 이번 영입을 통해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 당뇨병치료제 글루패스트 등 주력 ETC 제품의 영업활동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2009년 중외제약의 실적은 대형 품목인 '리바로'의 약가 인하 여파와 높은 원가율로 인해 부진할 것"이라면서 "2009년 매출액은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14.8%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다만, 부진한 2009년 실적을 감안해도 현재의 주가수준은 PBR 0.5배에 불과해 충분한 투자메리트가 있다"고...
메리츠증권 송광수 연구원은 "중외제약은 지난 2분기 리바로, 이미페넴 등 전문의약품의 주요품목성장이 주요 성장을 동인해 수익성은 전년동기 대비 악화됐으나 분할 이후 비용구조의 변화를 고려시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외제약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0.3% 증가한 112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33억원...
먼저 매출측면에서는 기존 주력제품의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으로 10%대의 안정 성장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성장확대를 추진할 유망신제품 발매가 내년까지 크게 없다는 점과 주력제품 고지혈증치료제 ‘리바로’가 정부의 기등재의약품 재평가 과정에서 34%의 약가인하를 받은 상태라는 이유에서다.
조 연구원은 "아울러...
중외제약은 올해 가나톤, 리바로, 수액 등 기존 제품군에 대한 사업 강화와 해외시장에 대한 수출 가속화를 경영 초점으로 맞춰 나가기로 했다.
중외제약은 15일 올해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헬스케어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공격적인 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으로 올해 매출 목표를 4156억원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회사측은 "가나톤, 리바로, 글루패스트 등의 매출증대와 콘태트랜즈 통합브랜드인 프렌즈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또한 중외당진공장의 준공에 따른 Non-PVC제품의 본격적인 생산, 차세대항성제 이미페넴을 비롯한 원료의약품의 수출 증대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순환, 소화기계 ETC제품 6~7품목, OTC 3~4품목, 수액제 3~4품목 등...
황상연 연구원은 “중외제약의 매출성장이 상위 제약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인 12%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그 이유는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 당뇨병치료제 글루패스트 등 최근 도입한 신제품들의 시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부 보도에 의하면 최근 중외제약 등 일부 제약 기업이 공정위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현재 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