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진 연구원은 “중외제약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7%, 6.9% 증가한 862억원과 116억원을 실현했으며, 주력제품인 이미페넴, 가나톤, 시그마트, 리코몬이 두 자리수 성장을 지속했고, 리바로는 72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미페넴의 수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리바로 등 신규 런칭된 품목이 주력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오만진 연구원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이미페넴의 수출확대, 리바로(고지혈증 치료제), 글로패스트(당뇨병치료제) 등이 시장에 빠르게 런칭되면서 두 자리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자회사인 ㈜중외의 특수수액공장이 가동되면서 올해 3분기에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