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역세권개발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도봉면허시험장 의정부 이전, 동북선 경전철 재추진 등 개발 호재도 집값을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도봉구의 경우 도봉동 동아에코빌과 창동 상계주공18단지, 쌍문동 한양5차 등 단지가 일주일 새 500만~1000만 원 상승했다.
다주택자의 세 부담을 늘린 7‧10 대책 여파로 실입주자나 예비실입주자들의 매수세가...
지하철 신설동역(1·2호선, 우이신설선)과 제기동역(1호선)이 도보 거리에 있다. 제기동역에는 동북선 경전철(사업실시계획 승인)이 정차할 예정이다. 제기동 다음 역인 청량리역에서는 분당선, 경춘선, 강릉선KTX를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 정차도 추진 중이다. 내부순환로 마장IC가 가깝고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 진입도...
그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정상 추진을 약속하며 “좌초될 뻔했던 지하화 사업의 추진력을 끌어올렸다. 이미 사업자 선정 단계에 들어간 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교통지옥 동부간선도로를 뻥 뚫린 지하 고속도로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교통 ‘GTXㆍ지하철ㆍ경전철 약속’=세 후보 모두 청량리역 복합환승센터 추진 및 개발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GTX-B...
교통체증에 시달리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서초갑 의원 재임 시절 ‘재개발 전문가’로 통했던 이 후보는 1호 공약으로 부동산 분야를 내세웠다. 그는 “재개발 재건축 26개 완료, 13개 안착 과정에서 축적한 모든 노하우를 동대문을에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세대교체로 정치 혁신을 자신하는 장경태 후보는 지난 10년을...
서울시는 내년 3월 25일까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민간사업자는 사업제안서를 공고기간 내 서울시에 제출해야 한다. 서울시는 2단계에 걸쳐 평가를 실시해 내년 상반기 우선협상 대상자를 결정하고, 2021년까지 실시협약 체결, 2026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서울시가 동북권을 친환경 경제발전 중심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추진해온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을 본격화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적격성 조사와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 통과에 이어, 이날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의 민자사업 시행 동의를...
이 밖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지정하고 제삼자 제안공고(안)를 의결했다. 이 사업은 서울시 강남구 청남동(삼성IC)과 성북구 석관동(월릉IC)을 연결하는 동부간선도로 구간의 새로운 지하도로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상습 정체구간인 동부간선도로의 교통 혼잡을 개선하고, 친환경 수변공간을 조성해 시민 편의를 증진할...
청량리역을 거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고 동부간선도로 1.3㎞ 구간 지하화 사업도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6월 입주한 ‘휘경 SK뷰’(휘경2구역 재개발 단지)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10일 7억7000만 원에 거래됐다. 2015년 12월 분양 당시 공급가격(3억7000만 원~4억2500만 원)보다 최고 4억 원가량 오른 것이다. 현재 호가...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 동부간선도로 지하구간과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현재 2026년 개통을 목표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월계∼삼성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학여울역에서 민자고속도로 종착 지점인 일원IC까지 연결되면 서울 남북과 경기 동남부를 잇는 완전한 동부간선축이 완성된다.
서울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영동대로 경기고앞~동부간선도로 월릉교)이 한국개발연구원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상습정체가 발생하고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가 빈번한...
서울에서는 강서구 군 부대와 군 관사 부지를 개발해 2400호가 공급되고 노량진 환경지원센터와 석관동 민방위센터, 서울의료원, 동부도로사업소, 수색역과 금천구청역 등 서울 도심 국공유지 17곳을 활용해 1만460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노후 저층 공공시설을 재건축해 공공주택을 함께 짓는 복합개발을 통해 7곳에서 500호를 공급한다.
서울시는...
KB부동산은 “중랑구는 9.13 주택 안정화 대책과 다주택자에 대한 담보대출 강화 영향으로 매수세가 급감하는 추세”라며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면목선 경전철 등 교통 개발 호재와 서울에서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실수요자 중심의 매수 문의가 소폭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남에 대해서는 “영등포구는 신길뉴타운, 여의도 등 인기 지역은...
또한 수락산과 중랑천, 햇빛공원, 온수 근린공원 등이 인근 위치하여 주거 쾌적함을 제공하며, 인근 모텔, 유흥업소 등이 전혀 없는 지역으로 거주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부지는 복합문화공간과 창업 관련 시설 등으로 재 탄생할 계획이며, 동부간선도로 창동·상계구간은 지하화될 예정으로 미래가치도 돋보이는 지역이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보기 드문 정원, 가로수길, 소나무 숲길, 수목원 등을 갖춘 대규모 생태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내년에 강서구 마곡지구에는 ‘서울식물원’ 조성사업이 시작된다. 또 2023년까지 국회대로를 공원화하고, 2026년까지 동부간선도로 상부에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 등이 예정돼 있어 ‘녹색 도시 서울’은 점차 푸르러질 전망이다.
2026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통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는 총 1282가구로 먼저 분양한 ‘퍼스트리버’와 함께 총 2082가구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힐스테이트 미사역’은 오피스텔로 두 개 블록을 합해 총 2024실 규모다. 단지는 내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서울시는 동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고, 중랑천을 생태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해 동북권의 지역발전을 도모한다는 ‘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 사업을 지난해 12월 발표한 바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는 2026년 이전에 중랑천의 쾌적한 이용환경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정비사업에 나섰다고 시는 밝혔다.
서울 동북권와 의정부, 양주 등 경기북부 지역에서...
중장기적으로는 ‘국회대로(양천구 신월IC~국회의사당)와 동부간선도로의 지하화’를 통해 약 232만㎡의 상부를 공원ㆍ녹지를 향후 조성할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과거 대형공원 중심으로 공원녹지를 조성해왔다면 최근엔 폐철길, 석유비축기지 등 산업유산을 재생하고 자투리 공간을 적극 활용해 공간, 재정, 지역별 녹지불균형 문제를 한 번에...
주민들은 바이패스 시설을 설치해도 매연이 나올 수 밖에 없다며 “환경에 유해하지 않은지 검증해달라”고 요구하며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이번 논란이 앞으로 진행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에도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며 “시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를 2018년 시작할 예정이며 바이패스 도입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우선 2021년까지 동부간선도로 지하차도 건설, 문화예술공방 조성 등 6개 마중물 사업에 440억원 등 총 2조원 이상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선도사업 부지인 창동역 환승주차장 일대 4만㎡에는 작년 4월 개장한 플랫폼창동 61과 함께 동북권 창업센터, 창업·문화산업단지 등 8대 핵심사업이 추진된다.
문화체육시설 부지 5만㎡에는 약 2만석 규모 아레나급...
박원순 서울시장은 15일 성북구 석관동 중랑천 현장에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치수성능 향상 △친수공원 조성 및 생태하천 복원이라는 3대 계획을 담은 ‘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2026년까지 총 2조3971억 원(공공재정 50%, 민자 29%, 공공기여 21%)이 투입되는 대규모 토목 사업이다.
먼저 동부간선도로는 도시고속도로와 지역간선도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