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철근 내수 1000만 톤 기록" -하나금융투자

입력 2020-12-0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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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3일 "아파트 착공 확대로 2021년 철근 내수는 4.8% 증가한 1000만 톤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서울의 재건축과 수도권의 재개발 확대로 국내 신규아파트 분양은 연간 38만 호로 지난해보다 13.6%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하반기는 시장을 교란시키는 저가 할인 판매들이 성행했지만 올해는 연말까지 제강사들의 저가 수주 지양에 대한 강한 의지가 확인됐고, 내년에도 올해와 비슷한 흐름이 예상된다"며 "중국 철강 가격 강세 전망도 국내 철근 가격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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