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단계별로 보면 ▲인천 주안역, 광주역 등 설계 단계에 있는 행복주택이 18곳 9천400가구 ▲서울 양원, 위례신도시, 김포 한강 등 사업승인을 신청한 뒤 관계기관과 협의 중인 행복주택이 19곳 1만5600가구 ▲서울 오류, 고양 삼송, 대구 혁신 등 사업승인이 완료된 행복주택이 10곳 5500가구 등이다.
설계 중인 행복주택 9400가구 중 5000가구는 연내 사업을...
79%) 산본(0.35%) 분당(0.35%) 일산(0.33%) 동탄(0.24%) 지역이 올랐다. 경기도는 서남부 지역인 △하남(0.47%) △수원(0.36%) △용인(0.36%)에서 전세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지방·광역시는 대구가 0.39%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입주물량 여파로 세종시는 0.38% 하락했고 인접한 대전(-0.17%) 지역도 도안신도시 입주까지 겹쳐 동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트리풀시티 포레는 전용면적 74㎡ 216가구, 84㎡ 223가구 등 총 439세대로 구성된 프리미엄 아파트 단지로, 2007년 도안신도시 트리풀시티 9블록과 2011년 트리풀시티 5블록의 분양에 이은 세 번째 분양이다.
10월 분양을 앞둔 트리풀시티 포레는 숲을 의미하는 ‘포레(foret)’라는 브랜드 이름에 걸맞게 자연환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매봉산과 지족산, 2개의...
한편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강남, 서초, 용산과 경기 과천, 판교시도시가 3.3㎡당 2000만원 선을 넘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수준을 보였다.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충남 아산신도시와 대전 도안신도시가 평균 1000만원을 넘었다. 이는 수도권 신도시인 중동(962만원), 산본(929만원), 파주운정(927만원), 김포한강(905만원), 보다 높은 수준이다.
9위를 차지한 대전 유성구는 과학을 대표하는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온천을 특색으로 한 관광특구 등이 조성돼 있으며 세종시 배후도시, 노은·도안신도시 개발 등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정주여건이 강화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유성구는 1990년 8만여 명이었던 인구가 올해 32만 명을 기록, 2020년경에는 인구 40만 명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천 부평구는...
이 외 대전 노은2지구, 대전 도안지구, 강원 원주 무실2지구, 춘천 장학지구, 전북 완주혁신도시, 울산 우정혁신도시 등 택지지구 내 입주 물량이 풍성하다.
지방 도시 별로 총 입주물량은 △광주(2554가구) △경남(2446가구) △경북(2106가구) △전남(1994가구) △대전(1962가구) △강원(1519가구) △울산(1388가구) △전북(1214가구) △부산(1186가구) 등의 순이다.
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은 대전 도안신도시(957세대), 경남 감계도시개발지구(1,779세대) 등 대전,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35.8%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1만7288세대로 72.8%, 아파트외 주택은 1만70세대로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공공은 4278세대로 308.6%, 민간은 2만3080세대로 25.4% 각각 늘었다.
5% 늘었다. 수도권은 인천ㆍ경기지역 실적이 감소하면서 16.5% 줄어든 반면 지방은 2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의 경우 지난해 저조했던 대전(2695가구), 전남지역(2578가구)에서 도안신도시, 죽림택지개발예정지구를 등을 활기를 보인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서는 대전광역시에서 제출한 ‘대전시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도 함께 의결했다. 세종시와 국제과학벨트, 도안신도시 등에 따른 교통여건 변화를 반영하는 내용으로 대전도시철도를 건설하고 연결도로망을 확충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아울러 중기교통시설 투자계획의 부문별 집행실적 결과도 함께 의결됐다.
반면 대전 아파트값은 도안신도시 등 대규모 아파트 공급 여파와 주택수요가 세종시로 분산되면서 약세가 이어졌다. 대전은 지난 2011년 6월 호당 매매가격이 2억원을 돌파했는데 세종과 대구에 비해 22개월 정도 정도 빨랐다.
하지만 2013년 하반기 세종과 대구가 추월 하면서 2월 현재 호당 아파트 매매가격은 대구와 세종이 각각 2억1684만원...
대전도안신도시(1691가구), 전북혁신도시(1142가구) 등 총 5000여 가구는 100% 판매했고, 김포 한강신도시와 영종하늘도시에서는 70~80%의 입주율을 달성했다. 재무건전성과 실적,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결과 지난해 건설공제조합에서 실시한 신용평가에서 A등급으로 올라섰으며, 대한주택보증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 등에서도 모두 A-를 받았다.
그러나 마냥...
대전에서는 도안신도시 우미린18블록(1691가구), 계룡리슈빌(1236가구), 트리풀시티5블록(1220가구) 등 도안신도시 입주물량이 5200여가구를 기록하면서 올해보다 입주물량이 증가했다.
광주에서는 북구 첨단2지구(3235가구)와 남구 효천2지구(1973가구) 등이, 울산에선 중구 우정혁신도시(3925가구) 입주로 올해보다 입주물량이 증가했다.
수도권...
대전도안신도시 내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인 ‘도안양우내안애’(500가구)가 청약에 돌입하고 경북 김천혁신도시에서는 한신공영이 ‘김천혁신도시한신休플러스’(811가구)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충북 천안 탕정지구 내에는 대우건설과 신영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천안불당지웰푸르지오’(682가구)가 수요자들을 맞는다.
이외 △전남 광양...
양우건설이 18일 '도안신도시 양우 내안애'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전 도안신도시 19블록에 위치하는 '도안신도시 양우 내안애'는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동, 전용 70·84㎡ 총 500가구 규모다.
도안 19블록은 도안동로(정부청사~관저동), 계룡로(유성IC~둔산), 계룡로 연결도로 및 도안~원도심을 잇는 동서대로(이달 개통 예정)와...
지난 2년에 걸쳐 △대전도안신도시(1691가구) △전북혁신도시(1142가구) △구미옥계(720가구) △목포 옥암지구(500가구) △청주금천(319가구) △원주무실2지구(653가구) 등 총 5000여 가구를 분양에 나서 모두 '완판'에 성공했던 점이 주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상황속에서도 차별화된 사업지 선정 노하우와 철저한...
수도권은 재개발 사업이 완료된 단지 위주로 집들이가 시작되며 지방 광역시는 정관, 도안신도시 등 택지지구에서 입주가 진행된다.
수도권은 총 5181가구가 입주해 전월(2878가구)보다 2303가구 늘어난다.
서울은 2323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쌍문 제1구역, 불광4구역 등 재개발 사업이 완료된 3개 단지를 포함해 총 6개 단지가 입주한다.
경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