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은 재개발 사업이 완료된 단지 위주로 집들이가 시작되며 지방 광역시는 정관, 도안신도시 등 택지지구에서 입주가 진행된다.
수도권은 총 5181가구가 입주해 전월(2878가구)보다 2303가구 늘어난다.
서울은 2323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쌍문 제1구역, 불광4구역 등 재개발 사업이 완료된 3개 단지를 포함해 총 6개 단지가 입주한다.
경기는...
같은 달 대전 서구 도안동에 도안아이파크 1053가구(전용 84㎡)가 집들이를 진행한다. 도안초가 바로 옆에 있고 도안중·목원대·배재대 등이 가깝다.
이 밖에 세종시는 5개 단지 5300여 가구가 하반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며 김천혁신도시와 경남혁신도시, 전북혁신도시에도 속속 신규 아파트가 집들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서, 진주, 김천 등 5개 혁신도시에서 새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고 그 외 정관, 도안신도시 등에서도 집들이가 진행된다.
지역별로는 △경남 1만2780가구 △부산 1만1968가구 △전남 5379가구 △경북 4425가구 △대구 4033가구 순이다.
하반기 유망 입주 단지로는 ‘동작 상도 상도엠코애스톤파크’를 비롯해 ‘김포 운양 반도유보라2차(Aa-09)’, ‘용인 삼가...
우미건설은 대전도안신도시 18블록 우미린을 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단지 서쪽으로 도안공원이, 동쪽으로 월평공원과 갑천이, 남쪽으로 관저천이 내다보인다. 특히 38만㎡규모의 도안공원과 갑천 및 관저천은 단지와 인접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안으로는 3면 개방형으로 단지를 배치해 최대 200m의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했다. 여기에 축구장 3개...
지난해 공급한 양산 물금지구(720가구)를 비롯, 대전 도안신도시(1691가구), 전북혁신도시(1142가구), 목포 옥암지구(548가구) 및 올해 공급한 구미 옥계지구(720가구), 청주 금천동(319가구)의 계약율이 대부분 100%에 달하고 있다.
오피스텔시장 진출과 공공사업 부분 확대 등의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의 안정성을 강화했다. 지난해에는 소형주택 브랜드 ’...
lh.or.kr)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대전도안지구는 둔산지구 등 기존 도심의 기능을 분담하고 지역주민의 다양한 주거문화를 충족하기 위해 조성된 대전의 마지막 매머드급 신도시다. 서구, 유성구 등 일원에 총 610만9000㎡ 중 LH에서 485만7000㎡를 개발하고 있다. 주택 2만 4538가구를 올해 말까지 건설해 6만8000여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대전 아파트 전세가 주간변동률은 도안 신도시 입주의 영향으로 지난해 10월 말 첫 하락세로 반전된 이후 11개월 동안 마이너스를 기록해오다 이달 초 상승세로 반등 됐다.
지역별로는 관평동 대덕테크노밸리 1단지가 면적별로 500만~1000만원가량 오르는 등 유성구가 0.26% 올라 가장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중구와 서구도 각각 0.07%, 0.01%씩 올랐지만, 중대형...
지난해 도안신도시처럼 택지지구에 물량이 폭발적으로 풀리면서 공급과잉이 현실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올 하반기에 울산에 분양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울산 내 분양예정인 건설사들은 혁신도시와 울산대교,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롯데그룹의 초고층건물 건립예정 등의 호재를 이어갈 방침이기 때문이다.
대전도 마찬가지다. 상반기와는 달리...
국토부는 사업예정지가 도안신도시, 가수원·관저·노은 택지개발지구와 가까워 개발압력이 높고 이미 주택과·창고, 750여동의 비닐하우스가 설치돼 난개발이 우려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구는 그러나 개발후 439억원의 적자가 예상돼 친수구역 사업을 통해 하천관리기금으로 유입되는 돈은 없을 전망이다.
대전시는 2015년부터 매년 200억원 가량을...
대전은 지난해 도안신도시 중심으로 분양물량이 많았던 반면 올해는 임대아파트의 소형 분양이 이뤄진 채 신규 분양물량은 없다. 지난해 도안신도시 등 택지지구에 물량이 폭발적으로 풀리면서 전문가들이 우려하던 공급과잉이 현실화된 탓이다.
대구는 7개 단지 가운데 2개 단지만 청약에 성공했다. 올 1월 첫 포문을 연 오페라 코오롱 하늘채만 평균 4.9대 1의...
이밖에 지난해 도안신도시 등 분양성공으로 ‘제 2의 부산’으로 불린 대전에서도 신규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동산114 김용철 연구원은 “이번 법 개정에 따라 부산·광주·대전 등 광역도시 분양예정 사업장 중 가격과 입지적 투자성이 부각되는 곳에는 청약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같은 순위에서...
세종시 뿐 아니라 인근 대전 노은지구와 도안신도시에서도 문의가 늘고 있다. G공인 관계자는 “대전에서도 소형 아파트의 가격이 비싸다 보니까 이쪽으로 관심을 두는 사람이 많다”며 “신도시이기 때문에 쾌적하고 물량도 많아 이쪽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아파트는 물론이고 토지가격도 움직이고 있다. C공인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인근에 도안신도시가 위치해 있고 대전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경북에서는 영무건설이 구미시 구평동 구평2지구에 ‘구평2차 영무예다음’ 아파트 550가구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오는 2월 20일 견본주택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청약에 들어간다.
이처럼 건설사들이 지난해 소형 주택 열기에 힘입어 올해...
우미건설이 대전 도안신도시 18블록에 공급하는 도안신도시 우미’린은 단지내 주민을 위한 전체 약 2700㎡ 규모의 실내 복합스포츠센터가 조성된다.
대형 실내체육관에는 100m 길이의 실내 조깅트랙과 정규규격의 농구장 및 배드민턴장을 병행할 수 있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를 갖춘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과 함께 냉·온탕을 갖춘 사우나시설도...
도안신도시 우미’린은 노부모 및 성인자녀의 독립공간이 확보된 3세대 분리형 설계를 선보인다. 3세대 분리형 설계는 한 집에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 등 3세대가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세대를 분리한 평면이다. 일반형으로 선택할 경우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임대형으로 선택할 경우 주방으로 꾸며져 방과 욕실, 주방을 따로 분리해 거주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호재거리가 풍부한 대전·충청지역이 가격 상승세도 거센 가운데 세종시와 도안신도시 등 신규 상권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LH에서 공급되는 세종시 단지내상가 낙찰가율이 200%에 근접하고, 아파트 청약에서도 세종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대덕지구에 조성예정인 과학비즈니스벨트와 도안신도시의 가격 상승세도 주목할 만하다.
상가...
대전시 유성구는 현재 세종시와 국제 과학 비즈니스벨트 등의 국가적 차원의 굵직한 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대전 도안신도시 개발은 최근 세종시와 함께 충청권 부동산 시장을 최고의 관심지역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대전 지하철 2호선이 최근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확정되는 등 개발호재로 풍부하다.
교통 환경은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