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풍성한 입주물량, 전셋값 낮춰줄까?

입력 2014-05-21 14: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월에는 연내 가장 많은 아파트 입주물량이 공급된다. 전월(2만3511가구) 대비 53%(1만 2497가구) 증가한 전국 3만6008가구 규모다. 수도권에서 입주를 시작하는 물량만 1만8538가구에 이른다.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는 이같은 물량이 수도권 전세난 해소에 일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공임대, 장기전세와 보금자리지구 내 거주의무기간이 있는 공공분양 등을 제외하고 전세매물이 바로 나올 수 있는 물량은 수도권 전체물량 중 약 48%인 8874가구이다. 지방에서는 6월 중 1만7470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선 수도권에는 총 1만8538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 서울은 7577가구가 입주한다. ‘래미안강남힐즈’(1020가구)를 제외하고 장기전세, 공공임대, 공공분양 등 공공아파트가 다수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마곡지구, 내곡지구, 신내3지구 등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이 중 마곡지구와 신내3지구 공공분양 아파트는 의무거주기간이 없다. 단 내곡지구는 전용 59㎡ 3년, 84㎡ 1년으로 의무거주기간이 존재하지만 전용85㎡이상은 없다.

경기는 고양원흥지구, 군포당동지구, 수원호매실지구, 하남미사지구 등 보금자리지구 등에서 입주민을 맞을 예정이다. 다만 이들 지역에 공급되는 단지는 면적에 관계없이 1년간 의무거주기간이 있어 전세물건을 바로 찾을 순 없다. 이 외 민간분양 단지인 김포 한강신도시 ‘래미안한강신도시2차’(1711가구), 부천 약대동 ‘부천IPARK’(1613가구) 등에서 총 1만522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인천은 동구 만석동 ‘만석웰카운티’(178가구), 부평 십정동 ‘브라운스톤백운’(261가구) 등 총 439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지방은 전월 대비 5680가구 증가한 1만7470가구가 입주한다. 특히 지방도시 내 택지지구에 입주되는 아파트가 많다. 광주에서는 첨단2지구 ‘한양수자인리버뷰’(1254가구), ‘제일풍경채리버파크’(613가구) 등이 공급된다. 경북에서도 문경 모전2지구 ‘문경코아루’(450가구)를 비롯해 포항 양덕지구 ‘삼구트리니엔2차’(820가구) 등이 입주가 시작된다. 이 외 대전 노은2지구, 대전 도안지구, 강원 원주 무실2지구, 춘천 장학지구, 전북 완주혁신도시, 울산 우정혁신도시 등 택지지구 내 입주 물량이 풍성하다.

지방 도시 별로 총 입주물량은 △광주(2554가구) △경남(2446가구) △경북(2106가구) △전남(1994가구) △대전(1962가구) △강원(1519가구) △울산(1388가구) △전북(1214가구) △부산(1186가구) 등의 순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13: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797,000
    • -0.71%
    • 이더리움
    • 3,415,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0.66%
    • 리플
    • 2,070
    • -0.72%
    • 솔라나
    • 129,300
    • +1.09%
    • 에이다
    • 390
    • +0.78%
    • 트론
    • 506
    • +0.4%
    • 스텔라루멘
    • 23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50
    • -1.45%
    • 체인링크
    • 14,560
    • +0.83%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