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환경부 등에 이같은 미래 기후변화 요인을 고려해 관련 설계기준 등을 개정하는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 해수부에는 미래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하고, 행안부에는 미래 기후변화 취약지역 및 공공주택지구의 침수 방지에 기여할 방재성능목표를 수립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통보했다.
박용선 국토교통부 주택정비과장, 이승윤 YTN 기자, 허윤경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황세진 한국개발연구원 전문위원이 전문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세미나는 2월 7일 열렸던 1차 세미나에 이어지는 2차 세미나다. 1차 세미나에서는 공공부문 공사비 갈등에 대한 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도심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공공재건축(4219건), 정비사업(3752건), 공공재개발(3642건), 공공임대주택(2785건) 등의 키워드도 상위권에 위치했고, 역세권 청년주택(1869건), 규제완화(1868건), 재건축사업(1844건), 토지거래 허가구역지정(1809건) 등에 대한 관심도 많았다.
보고서는 "서울지역 인구 유입과 집값 상승으로 인한 주택 추가 공급의 필요성이 증가했고, 서울 노후지역 재개발...
여기에 원룸 임대사업자 등 주민들과의 마찰도 해결해야 할 숙제다.
◇철도 지하화 부지 활용 청년주택 공급=빨라야 13년 뒤…청년 아닌 '중년' 될 판(★☆☆☆☆)
국민의힘은 지난달 22일 '도심 철도 지하화'와 '구도심 재개발'을 통해 확보되는 부지를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층을 위한 '뉴:홈' 등 공공분양주택과 청년 특화형 공공임대 주택 신축...
공공기여로는 △R&D 관련 연구·업무시설 확충 △소셜믹스를 통한 공공임대주택 공급 △경부간선도로 재구조화 사업비 부담 및 신양재IC 상하행선 램프 신설 △서초구 재활용처리장 현대화 등 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5607억 원이 투입된다.
이를 통해 장기간 이어져 왔던 개발 지연 문제 해소를 시작으로 지역 발전 견인 등이 예상된다. 그동안 양재IC 일원은...
아울러 역세권 등 도심지 내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확보와 전세사기 피해임차인 지원을 위한 주택매입 등을 위해 2조1천억 원 규모의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추가로 용인국가산단 등 산단 계획 승인 절차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3기 신도시 6곳에 대한 지구계획 승인을 받는 등 공공택지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국민의힘은 광역권별 1곳 이상의 공공주택지구와 기회발전특구 등 첨단산업단지를 연계해 지정하는 '친환경 컴팩트시티' 방안, 지자체 주도로 공공개발과 규제 프리존 정책을 융복합한 이른바 '지방형 판교 모델' 구현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경기도 일부를 서울에 편입하고 경기도를 남북으로 나누는 분도를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이외에는 총선...
국민의힘은 앞서 4호 공약에서 발표한 '도심 철도 지하화'와 '구도심 재개발'을 통해 확보되는 부지를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층을 위한 '뉴:홈' 등 공공분양주택과 청년 특화형 공공임대 주택 신축 부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초 발표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의 주요 거점의 역세권을 중심으로 새롭게 도입된 '민관도심복합개발'을...
올해 추진하는 후보지는 하남교산, 남양주왕숙과 같은 동일ㆍ인접 지구를 패키지화한 착공 선도지구를 포함하고 있어 도심주택 공급을 더욱 신속하게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LH 민간참여사업에 대한 민간사업자의 이해도를 높여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한국부동산원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공공컨설팅 하나로 대국민 수요조사 공모로 선정된 전국 12곳에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수립 주민제안서’(주민제안서)를 작성ㆍ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와 부동산원은 주민제안 제도 안착 및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목적으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대국민 수요조사 공모를 시행했다. 이후 선정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한준 사장이 15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인 영등포구 신길 2지구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도심복합사업은 기존 재개발 방식으로 사업 진행이 어려운 지역에 공신력 있는 공공이 참여해 용적률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주민 주도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길2지구는...
아울러 민간의 공공주택 공급 등과 관련된 법 개정안도 상반기 중에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후속조치 계획과 관련해서는 "민생경제를 살찌우기 위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내달 종합 지원방안, 상반기 내 팹리스 육성방안 등 후속대책을 마련해 신속하게...
이번 심의에 통과된 곳은 △삼호가든5차아파트 주택정비형 재건축사업 △청담53-8외 1필지 오피스텔 및 공동주택 신축사업 △신촌지역 마포4-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세운 5-1·3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4곳으로 총 567가구(공공주택 100가구, 분양주택 467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되고, 오피스텔 49실 및 업무시설 등이 건립된다.
먼저 지하철 9호선...
6만9000가구 이상 뉴:홈 인허가를 통해 국민 주거사다리 마련을 지원하며, 3기 신도시 5곳은 조성일정을 앞당겨 모든 사업지구 연내 착공(1만 가구 이상)할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 공급도 박차를 가한다. 도심에서 신속한 공급이 가능한 매입ㆍ전세임대 또한 전년계획 대비 1만 가구 이상 확대된 6만5000가구를 공급해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지원한다. 여기에는...
전국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선 당장 공공부문 공사비 갈등 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장기 정책으로 도심 정비사업 중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토연구원은 7일 서울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부동산시장 현안 대응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부동산 시장 진단을 내놨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과...
한미글로벌 부동산개발 자회사 한미글로벌디앤아이의 최덕배 전무는 ‘시니어주택 개발 사례 분석’이라는 주제로 개발사업 경향을 소개했다. 최 전무는 “시니어주택은 중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우수한 입지에서 개발되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선진국도 도심과 같이 교통이 좋은 곳에 있으면서 시니어 특성에 따라 주거, 의료, 커뮤니티 등 종합 주거서비스를...
이러한 공간을 덮어씌우면 개발이 가능한 도심지 토지를 확보해, 청년 주택이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공공은 민간에게 새로운 토지, 공중 사용권 등을 매각하고, 재산세 수입을 증대할 수 있다. 이러한 공간을 찾아 민간 자본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많아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 구역과 공공재개발사업 최초로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26일 진행됐다. 거여새마을은 강남3구에서 유일하게 공공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LH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신속히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하고 상반기에 시공자 선정을...
내달부터 대상지 모집을 시작해 2027년 첫 입주가 가능하도록 빠르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주택은 65세 이상 어르신 1인 또는 부부 가구 위주로, 공공과 민간으로 나눠 공급한다. 공공 임대주택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임대료가 책정된다. 민간 임대주택은 주변 시세의 75~85% 이하의 임대료를 책정하고, 최대 6000만 원까지 보증금 무이자 융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