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행복도시 전체를 건축박물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그간 추진해온 특화내용, 설계·시공전반에 대한 업무 노하우와 가치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행복청 한창섭 공공건축추진단장이 ‘행복도시 특화스토리’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행복청이 추구하고 있는 특화 전반에 대한 정책방향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삼우건축사사무소 문정희...
국제공모 당선작인 '세종뮤지엄가든즈(Sejong Museum Gardens)'는 캐나다 설계사인 오피스 오유와 정림건축종합사무소의 출품작으로 도시와 자연이 조화되고 단지 전체를 격자형으로 재조직하면서도 박물관을 섬세한 질서와 원칙으로 배치, 단지의 단계적 건립계획에 적합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2등작인 '마운드 스케이프(Mound Scape)'는 대한민국...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이하 국건위)는 건축 분야의 미래 이슈를 공유하고 대응 전략 등을 논의하는 ‘미래건축포럼’의 두 번째 포럼을 오는 26일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경복궁 서남측)에서 개최한다.
미래건축포럼은 전문가와 일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리가 사는 생활공간의 미래를 상상하고 자유롭게 논의하기 위해 국건위가 마련한 장이다....
지상에는 역사문화광장, 지하엔 서울도시건축박물관이 들어서고 지하보행로를 통해 시청역·시민청과 바로 연결된다. 또 역사명소전략은 △대한제국 역사 재현 △‘10월 정동의 달’ 축제 △야간경관 관광자원화 등으로 추진된다.
끝으로 역사보전전략으로는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옛 덕수궁역과 옛길 등 역사적 가치가 있는 가로와 필지선을 보전하고...
‘2017 서울도시건축 비엔날레’는 내년 9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66일간 진행된다. 돈의문 박물관 마을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등 서울 도심 각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비엔날레에서는 △공기 △물 △불 △땅 등 ‘공유 자원’과 △감지하기 △연결하기 △움직이기 △나누기 △만들기 △다시쓰기 등 ‘공유 양식’으로 이뤄진 공유도시론을 제안한다. 이...
집약된 ‘건축물 특화도시’로 건설한다는 계획도 내놌다.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대전(IT), 오송(BT), 과학벨트 등과 연계, 4생활권에 555만㎡ 규모의 산학연클러스터를 조성해 기업, 대학, 병원, 공공기관 등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핵심시설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도시 중앙의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인근에는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국립박물관단지와...
옛 국세청 남대문 별관 터에 도시건축박물관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중구 태평로1가 60-6 일대인 옛 국세청 남대문 별관 부지에 도시건축박물관을 조성하는 도시계획시설 안건이 통과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지상에는 시각적 개방감을 확보할 수 있는 역사문화광장이, 지하에는 서울 도시·건축의 발전 과정과 미래...
백야와 예술의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대표적인 명소로는 세계 3 대 박물관 중 한곳인 ‘에르미타주 박물관’을 비롯해 제정 러시아 시대의 최고 건축물 중 하나인 ‘성 이삭 대성당’, 화려하고 웅장한 러시아 황실의 ‘여름 궁전’ 등이 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은 오는 21일부터 A330 항공기를 투입해 주 3회(화,목,일) 운항한다. 오후 5시 55분 인천을...
이밖에 창조형 캠퍼스타운(162만㎡) 조성과 국립박물관단지 마스터플랜 수립도 추진한다.
미래도시 구현을 위해선 신재생에너지 15% 도입 목표시기를 당초 오는 2030년에서 2020년으로 앞당긴다.
특히 이를 위해 건축물 용도별 신재생에너지 도입기준을 상향 조정해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의 ‘자전거도로 태양광’과 ‘방음터널 태양광’에...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환경,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1950년 시작돼 지난해 말 65회째 시상식을 개최하고, 그 정통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심미성, 혁신성...
말기 건축물이 가득한 관광 도시로 유명하다.
감독 이와이 슌지는 그만의 감성을 담아 이 항구 도시를 매우 아름다운 영상미로 포착하였다. 영화 속에 여자 이츠키가 찾아갔던 병원으로 등장한 곳은 오타루 시의 시청이고, 여자 이츠키가 사서로 근무하는 시립도서관으로 나온 곳은 오타루 시의 박물관이다. 오타루 버스터미널 근처 기타노월가에서는 히로코와 여자...
미국 ‘굿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전세계 47개국에서 출품된 총 900여 점이 분야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글로벌 브랜드...
통합권을 구매할 경우 근대역사박물관, 근대건축관, 진포해양공원, 근대미술관까지 성인 기준 3,000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단, 통합권은 근대역사박물관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좌 | 히로스가옥, 우 | 동국사
골목골목 걷기 좋은 군산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까지 도보로 약20분. 이 거리는 모두 반듯반듯하다....
두 과학관이 개관할 경우 기존에 해수부에서 운영 중이던 국립해양박물관(부산 영도)ㆍ국립해양생물자원관(충남 서천)ㆍ국립등대박물관(경북 포항)ㆍ수산과학관(부산 기장)과 함께 동·서·남해안 및 내륙지역 등 전국 어디에서나 해양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그간 ‘찾아가는 해양교실’을 내륙지역으로 확대하고 청소년...
‘북미 굿 디자인 어워드’는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 센터(European Centre for Architecture, Art, Design and Urban Studies)와 시카고 아테나에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Chicago Athenaeum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이 협력해 새롭고 뛰어난 디자인 제품을 선정하는 디자인상이다. 1950년 시작되어 65년 째 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