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는 다케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FRDA) 치료 신약후보물질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세포/조직투과성 FXN 단백질(CP-FXN)을 다케다 쇼난 연구소에 최종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에너지 합성에 관여하는 FXN 단백질이 뇌 신경세포에서 결핍되면 운동실조증이 발병하고, 심장 근육세포에서 부족하면 비대성 심근증을 일으켜 조기...
연구에 참여하는 10개 기업은 △바이오 테스트(독일) △BPL(영국) △CSL베링(호주) △LFB(프랑스) △옥타파마(스위스) △다케다 제약(일본) △바이오파마 플라즈마(우크라이나) △GC녹십자(한국) △리미널 바이오사이언스(캐나다) △생퀸(네덜란드)이다.
혈장 치료제 개발 얼라이언스는 빌 게이츠와 그의 아내가 멜린다가 운영하는 빌 앤드 멜린다...
자발적인 동참이 혈장치료제 개발의 원동력”이라며 “향후 의료현장에서 쓰일 치료제 생산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이와 별도로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얼라이언스(CoVIg-19 Plasma Alliance)'에 합류하여 다케다(Takeda), CSL Behring 등 글로벌 혈액제제 기업들과 해외용 혈장치료제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국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혈장치료제 개발의 원동력”이라며 “향후 의료현장에서 쓰일 치료제 생산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이와 별도로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얼라이언스(CoVIg-19 Plasma Alliance)'에 합류해 다케다, CSL 베링 등 글로벌 혈액제제 기업들과 해외용 혈장치료제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제약회사인 주가이제약과 다케다약품공업은 작년 말 들지 못했던 시총 10위권(토픽스 기준)에 진입했다. 스마트 팩토리 기업인 키엔스는 언택트(Untacㆍ비대면) 수혜 종목으로 부각되며 지난해 말 6위서 4위로 올라섰다. 게임기를 판매하는 소니는 이 기간 5위서 3위가 됐다.
‘원자재의 나라’ 캐나다는 시장 내 지형 변화가 극적이다. 지난해 말까지 시총 순위...
지난 6월 글로벌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브랜드 18개 제품에 대한 권리 자산을 총 3324억원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당뇨와 고혈압 치료제를 국산화하고, 개발 중인 인슐린 바이오시밀러와의 시너지를 꾀해 글로벌 종합 제약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에도...
셀트리온은 지난 6월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사업부문의 R&D 역량 강화를 위해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Takeda Pharmaceuticals International AG)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사업부문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브랜드 18개 제품에 대한 권리 자산을 총 3324억원에 인수했다.
이밖에도 자체 개발한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CT-G7이...
미국 일라이릴리 본사, 박살타와 샤이어(현 다케다) 등의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고형암 치료제의 임상개발 글로벌 총책임자로 근무했으며,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의 두경부암 1차 치료제 미국 허가, 오니바이드(성분명 나노리포좀이리노테칸)의 췌장암 2차 치료제 유럽 허가 과정과 글로벌 임상을 이끌었다. 2016년부터 삼양바이오팜 최고전략책임자 겸...
지난달에는 셀트리온이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지역 제품군에 대한 권리 자산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셀트리온은 해당 사업부문을 3324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으며, 인수는 싱가포르 자회사를 통해 이뤄져 승인과정을 거쳐 올 4분기 마무리 될 예정이다.
IB업계에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M&A 시장에서...
셀리버리는 ‘뇌신경질환 치료 신약후보물질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해 다케다로부터 운동실조증 및 비대성 심근증 치료효능 평가의 약동학/약력학(PK/PD) 분석결과를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위탁연구기관(CRO)에서 객관적으로 진행된 약력학 효능평가에서 심장의 생물학적 활성도가 단 1회 투여만으로 20% 상승하는 결과를 얻었다....
역시 알테오젠처럼 원천기술을 이전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성과의 가능성이 높다. 회사는 익수다 외에도 중국 복성제약, 일본 다케다까지 ADC와 관련한 총 4건의 기술수출을 통해 10억5000만 달러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2021년에는 ADC 원천기술을 이용한 파이프라인의 임상 데이터가 처음 공개될 전망이다. 이 결과에 따라 재차 기술수출을 타진할 수 있다.
최근 다국적 제약사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약품 사업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 역시 주가 상승을 부채질 하고 있다.
단기 급등에 따라 한 동안 주춤한 모양을 보였던 카카오가 다시 상승 채비를 갖추고 있다. 전날도 카카오는 3.98%(1만500원) 상승한 27만4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같은 포털주인 NAVER(네이버) 역시 8.22%(2만500원) 급등했다....
이는 잇따른 호재가 투자자들을 끌어 모으는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은 최근 신종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착수하면서 국내외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았고 지난 11일에는 다국적 제약사인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부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재차 급등했다. 셀트리온 3사 합병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한 상황이다.
일본의 다케다와 스페인의 그리폴스 등 혈액제제 글로벌 1·2위를 다투는 회사들도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혈장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개발하는 항체치료제는 회복 환자의 혈장에서 항체를 배양해서 만들기에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페럿(족제비)에 이어 햄스터, 생쥐, 원숭이를 대상으로 효능성 및 독성 시험을 진행 중이다. 상용화 목표...
SK증권 이달미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지난주 일본 다케다제약의 Primary Care 아태지역 사업부를 3324억 원에 양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며 “판매지역은 한국을 포함한 대만, 태국, 홍콩,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총 9개 국가이고, 전문의약품에는 당뇨병 치료제 네시나, 액토스와 고혈압 치료제 이달비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사업'을 총 3324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해 대형 M&A의 중심에도 섰다.
이어 CDO(Contract Development Organization)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면서 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태계에서 큰 역할을 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4%(11명)로 뒤를 이었다. 대규모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와 더불어...
지난 주 셀트리온은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18개 제품 사업권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의 첫 대형 인수합병(M&A)으로 규모는 3300억 원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앞으로 당뇨·고혈압 등 전문 의약품 18개 제품을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셀트리온, 다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라이머리 케어 사업 인수 = 셀트리온은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사업부문의 R&D 역량 강화를 위해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품군에 대한 권리 자산을 3324억 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 9개...
전날 셀트리온은 다국적제약사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18개 제품 사업권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의 첫 대형 인수합병(M&A)으로 규모는 3300억 원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앞으로 당뇨·고혈압 등 전문 의약품 18개 제품을 셀트리온제약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이번 M...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좋은사람들, 1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동부건설, 솔라고개발과 579억 규모 계약 체결
△한글과컴퓨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조회공시] 한류AI센터 현 대표이사 배임혐의설 관련
△엠젠플러스, 6억 규모 CB 만기 전 취득 결정
△셀트리온, 다케다 APAC 프라이머리케어 사업 부문 양수 결정
△비디아이, 28만주 전환청구권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