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개 품목의 수입기여도는 한우·육우 29.3%, 한우 송아지 37.9%, 녹두 58.7%로 산출됐다.
농식품부는 이런 내용의 고시안을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행정예고하고 이의 신청을 받는다. 이의 신청이 있을 경우 농식품부는 내용을 검토하고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6월 확정해 고시할 계획이다. 이후 하반기에 직불금을 농업인에게 지급한다.
어선원 직불금 신청 안내
△불법조업 외국어선 처벌 대상 확대
5월 1일(수)
△해수부 장관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
△5월 가정의 달 우리 수산물 할인행사 개최
2일(목)
△해수부 장관 10:3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세종) 14:45 전기선박엑스포(제주)
△해수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서울) 11:00 후쿠시마 일일브리핑(서울) 14:00 해양모빌리티 육성 업무협약...
(석간)
△도시농업의 날, 모두가 도시농부
10일(수)
△국산 귀리에 '사포닌' 종류, 함량 풍부해
11일(목)
△농식품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
△K-미식 벨트 관광상품 기획 공모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사업자 선정 결과
△공익직불금, 교육 받으셨나요
△외식물가 안정 위한 릴레이 현장방문
12일(금)
△농식품부 장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먼저 '은퇴직불형 상품'을 출시한다. 은퇴를 희망하는 고령 농업인이 소유농지를 일정 기간 농지은행에 임대하고 매도하는 조건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이 경우 농지연금과 함께 직불금, 임대료도 함께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감정가 3억5000만 원의 농지로 10년형 상품에 가입하면 매월 최대 300만 원의 농지연금과 ㏊당 40만 원의 농지이양은퇴직불금...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 등을 신청하는 사람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 농업법인이어야하며 지급 대상 농지 1000㎡ 이상에서 농업에 종사하고, 또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미만 등 지급 대상 농업인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직불금 유형에 따라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며, 신규 신청자나 관외 경작자(50km 이상)는 농지 소재지 이...
할인행사
△직불금 받는 거 어렵지 않아요, 한 권으로 오케이
△농업기계에 사물인터넷 장치 부착해 교통사고 줄인다
△우리 농식품, 2024년에도 수출 이상무
7일(목)
△농식품부 장관 10:30 한우 소비 촉진 행사(서울)
△농식품부 차관 09:00 차관회의(세종) 14:00 개혁 TF 전체회의(세종)
△국립종자원-경상북도농업기술원, 경북 지역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함께...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21일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송1리를 찾아 기본형공익직불금 비대면 1:1 신청을 안내했다. 이장단 및 마을주민과는 기본공익직불제도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
공익직불제는 농업인들이 환경보전과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상금이다. 개인 경작 면적이나 농가 소유 면적...
농가 경영비는 비료비, 사료비, 광열비, 노임 등이 떨어져 지난해보다 2.5% 줄어들고 이에 농업소득은 7.7% 상승한 1150만 원, 이전소득은 직불금 확대로 2.1% 증가한 1620만 원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가인구는 지난해 214만2000명에서 1.1% 감소한 211만8000명, 농림어업취업자수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등 영향으로 0.3% 증가한 153만 명이 될...
농어업·농어촌 회생을 위해 ▲쌀값 23만원(80kg기준) 달성을 위한 쌀 생산조정제 ▲농가소득 안정을 위한 농수산물 최저가 보장제 ▲국가중요농업유산 관리 농가에 직불금 지급 제도화 ▲지역상권 특화 민간기업 육성 등 농어촌살리기법 ▲고부가 수출작물 재배를 위한 노후농공단지경쟁력강화법 제정 등 10대 입법과제도 발표했다.
김 의원은...
2022년 도입한 임업직불금은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지급 대상 산지에서 임업에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이 자격요건을 갖춘 경우에 지급한다.
올해 임업직불금 예산은 지난해 대비 76억 원(16.3%) 증가한 544억 원이다.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 산지 면적은 4508㏊가 늘었고, 소규모임가직불금 단가도 120만...
먼저 내년 3월부터 '농업·농촌공익직불제'의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상자 중 소규모 농가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소농직불금' 단가가 가구당 120만 원에서 130만 원으로 인상된다.
올해 4월부터 실시한 영세 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 직불제의 지급 단가도 내년 1월부터 10만 원 인상한 13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전략작물직불제의 대상품목을...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전략작물직불제가 쌀 수급안정과 수입에 의존하던 밀·콩 등의 자급률 향상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하는 것이 확인됐다"며 "특히 내년에는 더욱 많은 농업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략작물직불금 대상 품목과 면적을 확대하고, 단가도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이날 지자체에...
윤 대통령은 10일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도 "작년 정부 출범 당시 2조 4000억 원이었던 농업 직불금을 임기 내 5조 원까지 확대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새로운 해외 농업시장 개척, 고소득 산업으로의 농업 전환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정부도 최근 품목별 물가관리 담당관 선정, 물가안정 현장 대응팀 신설과 함께 매주 물가관계 차관회의를 여는 등...
윤 대통령은 10일 경기 수원시 서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작년 우리 정부 출범 당시 2조 4000억 원이었던 농업 직불금은 내년 예산안에 3조 1000억 원까지 반영했으며, 제 임기 내에 5조 원까지 약속드린 대로 확대하겠다"며 농업인이 먹고사는 문제를 챙길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근 고금리 상황에 불법 사금융 피해가...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열린 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찾아 "정부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작년 우리 정부 출범 당시 2조 4000억 원이었던 농업 직불금을 제 임기 내에 5조 원까지 약속드린 대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저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를...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경기 수원시 서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농업 직불금을 임기 내 5조 원까지 확대하고, 해외 순방마다 우리 농산물과 농업 기술을 해외에 알리고 새로운 시장을 적극 개척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농가에 지급하는 보조금인 '공익 직불금 예산 5조 원 확충'은 윤...
농업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조치도 아닐 뿐더러 이 같은 정부 지원은 예산 낭비라고 반박한다.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앞서 9월 열린 법안소위에서 "가격안정제는 쌀 과잉생산 유발, 대농과 소농과의 형평성 문제 등을 이유로 2020년에 폐지된 쌀 변동직불금과 유사한 제도로, 이를 다시 도입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쌀값 안정을 위한 재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