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녹십자셀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행됐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기념사에서 “녹십자는 연구개발, 생산, 품질관리를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쏟아온 임직원들의 노력을 기반으로 면역글로불린제제...
올 상반기 기업공개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큐리언트, 녹십자랩셀, 에스티팜의 뒤를 이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10여개의 제약·바이오업체들이 상장에 도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역항암제 펙사벡(Pexa-Vec)의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인 신라젠은 지난 12일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신라젠은...
녹십자랩셀이 이화의료원과 손잡고 새로운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녹십자랩셀은 지난 22일 이대 목동병원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편도조직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이용해 부갑상선 기능저하증 치료제, 골다공증 치료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등을 공동연구 개발한다....
호텔롯데 상장 철회로 공모주 활황 이벤트에 대한 실망감이 남아 있긴 하지만 오히려 다른 공모주로 자금이 모이는 ‘풍선효과’가 나타나 녹십자랩셀과 에스티팜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상장에 성공했다.
녹십자랩셀, 에스티팜은 공모주 펀드의 최근 수익률을 견인하기도 했으며, 올 하반기에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넷마블, 두산밥켓, 셀트리온헬스케어...
녹십자랩셀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9억2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9% 줄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02억400만원으로 전년보다 20.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억9700만원으로 28.3% 증가했다.
회사에 따르면 주력 사업부문인 검체검진서비스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약 12% 늘었고 신설 바이오물류 부문 매출이 반영돼 매출 호조를 나타냈다....
녹십자랩셀은 2분기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한 9억 2500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2억 400만 원으로 2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억 9700만 원으로 28.3%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보다 증가했다. 매출액은 192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3...
황유경 녹십자랩셀 연구소장은 "한번 공격을 받아 저장된 신호를 토대로 적과 싸우는 T세포와는 달리 NK세포는 훈련을 받지 않고도 잘못된 세포를 인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슈퍼스타 'T세포' 떠오르는 신예 'NK세포'
T세포는 암세포의 특정 항원을 인식해 정확히 공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환자의...
그외 룽투코리아(+17.78%), 이씨에스(+13.65%), 코이즈(+10.8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에이테크솔루션(-7.53%), 녹십자랩셀(-6.97%), 이매진아시아(-6.25%)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60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52개, 226개 종목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6.50원(-0.13%)으로 하락...
식품의약품안전청(FDA)로부터 의료기기 승인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세를 탔지만 이후 뚜렷한 결과를 내지 못하면서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밖에 액트(-16.33%). 쌍용정보통신(-15.58%), 메디프론(-15.44%), 에스티큐브(-14.64%), 녹십자랩셀(-14.17%), 바이오리더스(-13.62%), 씨케이에이치(-12.52%) 등이 지난주 코스닥 주가 하락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르면 2018년말 완공될 셀 센터(Cell center)에는 녹십자랩셀, 녹십자지놈 등 주요 관계가사 입주해 녹십자 계열회사들간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한상흥 대표는 "셀 센터 신축을 통해 글로벌 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가기 위한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특히 이뮨셀-엘씨의 뇌종양 적응증 추가 및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진출의 성과를...
큐리언트(177.14%), 녹십자랩셀(143.78%)이 높은 수익률을 올린 반면 레이언스(-24.20%) 등은 공모가 대비 하락했다.
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조달된 공모금액은 각각 4286억 원, 7288억 원을 합쳐 총 1조157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공모금액(8624억 원)과 비교하면 34.2% 증가한 금액이다.
상반기 중 공모기업의 평균 공모가는 16만5470...
◇녹십자랩셀, 과열 조짐에 하락 = 지난주 코스닥 시장에서는 녹십자랩셀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녹십자랩셀의 지난 1일 주가는 4만9150 원으로 지난달 24일의 6만2500 원에 비해 21.36% 떨어졌다.
녹십자랩셀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지난주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3일 상장한 녹십자랩셀은 상장 직후 2거래일 동안 상승...
이어 녹십자랩셀이 공모가 대비 상승률 165.68%로 2위를 차지하며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공모가 대비 하락률이 가장 큰 기업은 에이피위성통신(-24.95%)였다. 한솔씨앤피(-24.62%), 레이언스(-23.8%) 등이 뒤를 이었다.
IR큐더스 측은 “올해 상반기 IPO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바이오 업종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크리스탈신소재...
◇ [데이터뉴스] 녹십자랩셀 주가, 공모가의 3배로
올해 상반기 증시에 입성한 공모주(株)들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24일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된 19개 종목의 공모청약가(공모가) 대비 평균 수익률은 40.71%로 집계됐다.
◇ [데이터뉴스]“투자할 곳 없네” 일단 은행으로…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수익률 1위는 공모가 대비 237.84%의 수익률을 기록한 녹십자랩셀이다. 녹십자랩셀의 24일 종가(6만2500원)는 공모가(1만8000원)의 3배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어 큐리언트(156.67%), 유니트론텍(62.86%), 에스티팜(51.72%), 크리스탈신소재(34.17%) 순으로 수익률이 높았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신규 상장된 5개 종목의 공모가 대비 평균 수익률은 12.50%였다....
녹십자 자회사인 녹십자랩셀은 상장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1만4400원(29.94%) 오른 6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녹십자랩셀은 전일 공모가 1만8500원 대비 100% 오른 3만7000원의 시초가에 거래를 개시했다. 이후 상한가인 30% 급등한 4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만에 공모가 대비 2배 이상의 수익률을 거둔 녹십자랩셀은 이날 급등으로 공모가...
바이오제약회사 상장이 흥행을 거둔다면 규모가 작은 바이오기업들도 분위기를 타서 흥행이 잘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달 같은 시기에 공모를 진행한 녹십자랩셀과 에스티팜은 각각 800대 1, 2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공모가 범위의 최고치를 모두 뛰어넘었다. 녹십자셀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에스티팜은 3.83%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