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랩셀과 에스티팜이 상장 첫 날 급등세를 기록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올해 초 주춤하던 제약∙바이오 종목이 최근 들어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호텔롯데의 상장 무산 등으로 갈 곳을 잃은 공모자금이 두 새내기 바이오주에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녹십자랩셀은 시초가(3만7000원) 대비...
코스닥 시장에서는 녹십자랩셀이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녹십자랩셀은 시초가 대비 1만1100원(30%) 오른 4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녹십자랩셀은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100% 높은 3만7000원에서 형성된 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녹십자랩셀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8일과 9일 진행한 수요예측결과 공모가가 공모밴드(1만3600...
녹십자랩셀이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며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3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녹십자랩셀은 시초가대비 30.00% 오른 4만81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녹십자랩셀은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100% 높은 3만7000원에서 형성된 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녹십자랩셀은 수요예측과 일반공모에서도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녹십자 자회사 녹십자랩셀과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에스티팜의 상장이 확정됐다. 특히 두 자회사 모두 23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만큼 향후 주가 흐름에도 이목이 쏠린다.
최근 제약·바이오 회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에스티팜과 녹십자랩셀 모두 희망 공모가를 웃도는 수준에서 공모가가 확정됐다. 녹십자랩셀은 370억원의...
NK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녹십자랩셀은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종 청약경쟁률이 800대 1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약 2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녹십자랩셀은 지난 8일과 9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예측에서 공모밴드(1만3600~1만59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5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다.
녹십자랩셀은 안정적인...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에스티팜, 녹십자 자회사 녹십자랩셀 등 두 곳도 이달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한미약품의 경우 국내 벤처기업들의 신약 과제를 적극 수용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연구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국내 제약기업의 신약 연구·개발(R&D) 역량이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다. 국내 기업들의 R&D...
녹십자랩셀이 NK세포기반의 면역세포치료제와 줄기세포를 활용한 난치성 치료제 개발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 생명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들 치료제는 2022년 상용화에 이를 방침이다.
박복수 녹십자랩셀 대표이사는 “녹십자랩셀의 설립배경은 인류의 건강한 미래와 행복한 삶에 대한 약속”이라며 “기업공개(IPO)를 통해 ‘NK세포 기반...
녹십자랩셀의 공모가가 공모 희망밴드를 초과해 결정됐다.
NK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녹십자랩셀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한 수요예측결과 공모가가 공모밴드(1만3600~1만59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5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녹십자랩셀의 총 공모금액은 370억원으로 확정됐으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공모가...
파미셀은 오는 6월 10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최되는 ‘제17회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 정기 심포지움’에서 카톨릭대학교의과대학 김태규 교수와 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 황유경 박사가 ‘임상연구자상’을 공동수상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에서는 수지상세포 연구 발전에 공헌이 큰 회원에게 매년 학술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파미셀은...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녹십자랩셀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2020년까지 1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녹십자랩셀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박복수 대표 및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업공개(IPO)를 공식 선언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NK세포 기반의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는 최초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녹십자랩셀이 영국 옥스포드바이오메디카와 손잡고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녹십자랩셀은 영국 옥스포드바이오메디카와 ‘차세대 유전자 변형 항암 NK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변이된 유전자가 탑재된 렌티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해 강력한 효력을 발휘하는 동종 CAR-NK 세포(키메릭 항체발현...
한편 2018년 완공 예정인 녹십자 셀 센터는 연면적 2만800m²(6300평)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cGMP 생산시설 및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을 갖춰 아시아 최대 셀 센터로 지어질 계획이며, 향후 녹십자랩셀, 녹십자지놈 등 주요 관계사가 입주함으로써 녹십자 계열회사의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편 2018년 완공 예정인 녹십자 셀 센터는 연면적 2만800m²(6,300평)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cGMP 생산시설 및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을 갖춰 아시아 최대 셀 센터로 건축될 계획이며, 향후 녹십자랩셀, 녹십자지놈 등 주요 관계사가 입주함으로써 녹십자 계열회사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녹십자의 핵심 계열사 녹십자랩셀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세포치료 전문기업 녹십자랩셀은 금융위원회에 6월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녹십자랩셀은 이번 상장을 위해 총 200만주를 모집하며, 공모밴드는 1만3600원에서 1만5900원으로 공모가 하단기준 공모금액은 272억원이다. 이에 따라 6월 8일부터...
연내 코스피 상장을 공식화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녹십자랩셀, CJ헬스케어 등 대형 기업의 상장 열풍도 변수다. 최 연구원은 “기업 입장에서도 단순한 상장 이벤트는 아니다. 유가증권 상장을 준비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장 영향력은 분명히 있을 것”이라며 “시장이 커지는 만큼 상장 기업수도 많아져서 자금 유동성이 뒷받침돼야 한다. 펀드를 운용하는...
녹십자의 세포치료제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랩셀은 최근 하나금융투자와 LIG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코스닥 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공모 절차를 거쳐 오는 7월 코스닥에 상장한다는 목표다.
SK바이오팜도 1~2년 내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지난해 6월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통해 신약의 시판 일정에 따라 SK바이오팜의 상장을 고려...
녹십자의 세포치료제 부문 자회사 녹십자랩셀도 최근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녹십자랩셀은 공모 절차를 거쳐 7월 초 코스닥에 상장될 전망이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와 LIG투자증권이 맡았다.
CJ의 바이오부문 계열사 CJ헬스케어도 NH투자증권과 신한금융투자를 공동 주관사로 선정해 이르면 올 상반기 IPO(기업공개)...
녹십자의 세포치료제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랩셀이 코스닥 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 예비심사에 대한 승인을 받은 녹십자랩셀은 공모 절차를 거쳐 7월 초 코스닥에 상장될 전망이며,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와 LIG투자증권이 맡았다.
녹십자랩셀의 지난해 매출은 345억원, 영업이익은...
실제 녹십자는 녹십자셀을 통해 국내에서 허가 받은 유일한 간암 면역세포 치료제인 ‘이뮨셀-엘씨’를, 녹십자랩셀을 통해 전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항암 타가 NK(자연살해) 세포 치료제를 보유 중이다.
아울러 국내외 생산·판매권 확보를 위해 해외기업 투자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에는 미국 바이오 벤처회사인 ‘유벤타스 세라퓨틱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