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랩셀도 NK세포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 회사는 2009년 서울대 연구팀과 NK세포 배양방법에 대한 공동특허를 출원한 후 특허 권리와 제반 기술을 양수받고 NK세포 대량 배양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면역세포의 일종인 T세포를 이용해 소량의 원료 세포로부터 NK세포만 골라 증식하는 방식이다.
현재 NK세포 치료제인 ‘MG4101’을 간암 환자에게...
이번 투자에는 SV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키움인베트먼트, ID벤처스, 녹십자랩셀 등이 투자기관으로 참여했다.
디엑솜은 혈액 속에 존재하는 암 DNA에서 극미량의 돌연변이 유전자를 선택적으로 증폭해 검출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을 기반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 예후를 관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를...
GC녹십자랩셀은 제대혈은행 라이프라인이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 혈액으로, 줄기세포가 풍부해 출산시 채취해 냉동보관했다가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등 각종 난치병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GC녹십자랩셀은 이번 행사에서 상담부스를 찾은...
연결 대상인 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랩셀의 실적이 부진했던 점도 영향을 미쳤다.
수익성 후퇴에도 양 사는 R&D 투자 확대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특히 유한양행은 올해 R&D 투자 규모를 전년보다 500억 원 이상 올린 1600억 원으로 잡았다. 비소세포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이 임상 3상에 진입하면서 비용이 대폭 늘었기 때문이다. 대신...
또한, 연결 대상인 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랩셀의 실적이 부진했던 점도 수익성 둔화로 이어졌다. GC녹십자랩셀의 경우 연구개발비용이 전년 대비 44.2% 증가한 측면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규 수출 국가 개척 등으로 인한 해외 사업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외형 성장과 R&D 투자 확대 기조를 지속하고, 원가 절감 등을...
또한 연결 대상인 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랩셀의 실적이 부진했던 점도 수익성 둔화로 이어졌다. GC녹십자랩셀은 R&D 비용이 전년 대비 44.2%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수출 국가 개척 등으로 인한 해외 사업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외형 성장과 R&D 투자 확대 기조를 지속하고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
녹십자랩셀 이 지난해 개별 기준 연간 실적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3.64% 줄어든 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월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53% 증가한 506억 원, 당기순이익은 5.22% 감소한 10억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검체검진서비스, 바이오물류사업부의 성장으로 매출은 성장했으나 연구개발비(셀 센터 이전) 증가로 인해 손익은 감소했다”...
GC녹십자랩셀은 차세대 CAR-자연살해(NK·Natural Killer)세포치료제 개발 연구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혁신형 글로벌 신약개발사업 부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GC녹십자랩셀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AR-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용 일부를 지원받는다. 국내에서 진행중인 CAR-NK세포치료제...
GC녹십자랩셀은 차세대 CAR-자연살해(NK)세포치료제 개발 연구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혁신형 글로벌 신약개발사업 부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GC녹십자랩셀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CAR-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용 일부를 지원받게 됐다. 국내에서 진행 중인 CAR-NK세포치료제 연구 가운데...
GC녹십자랩셀은 항체신약 전문기업 앱클론과 표적 항체 기술 도입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은 총 30억 원 규모다.
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랩셀은 앱클론이 개발한 ‘인간상피세포성인자수용체2(HER2)’표적 항체 기술을 자연살해(NK, Natural Killer)세포에 적용하는 기술에 대한 전세계 독점권을 갖게 된다. GC녹십자랩셀은 차세대 CAR...
앱클론이 GC녹십자랩셀의 자연살해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핵심 항체 기술을 이전했다.
앱클론과 GC녹십자랩셀은 GC녹십자랩셀의 HER2 타겟CAR-NK 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앱클론의 플랫폼 항체 기술로 개발된 신규 HER2 항체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치료용 항체 및 항체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앱클론과...
연결 대상인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엠에스 등 계열사 실적이 부진했던 점도 수익성 둔화에 영향을 미쳤다.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
GC녹십자 개별 기준 수치를 살펴보면 매출 규모는 0.8% 감소해 소폭이지만 외형이 축소됐다. 국내 사업 매출이 4.8% 줄어든 탓이다. 주력 품목인 독감백신의 내수 판매실적은 경쟁 심화 속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그동안 흩어져 있던 GC녹십자셀과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지놈 등 바이오 계열사의 연구개발 인력 등 300여 명이 이 곳에 입주해 세포치료분야 연구에 집중하게 된다.
GC녹십자 본사와 대부분의 계열사가 있는 목암타운에 새 건물이 생기는 것은 지난 2013년 ‘GC녹십자 R&D센터’ 설립 이후 5년 만이다. GC녹십자는 셀센터 건립으로 기초 과학에 집중하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GC녹십자셀과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지놈 등 바이오 계열사의 연구개발 인력 등 300여 명이 이 곳에 입주해 미래 먹거리로 불리는 세포치료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GC녹십자 본사와 대부분의 계열사가 있는 목암타운에 새 건물이 생기는 것은 2013년 GC녹십자R&D센터 설립 이후 5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