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대응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차바이오텍, 녹십자랩셀, 대웅제약, 메디포스트, 코아스템 등이 참여하는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체도 이달 말 발족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경쟁력 있는 재생의료 원천기술 개발 등을 위한 연구ㆍ개발(R&D) 확대, 임상시험 부담 완화, 국내외 기업 간 파트너링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복지부는 새로운 기술이 계속...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녹십자랩셀은 항암 자연살해세포(NK) 치료제 ‘MG4101’의 1상 임상시험 결과가 미국 암학회(AACR) 국제학술지 ‘암 면역학 연구’에 발표됐다고 21일 밝혔다.
논문에서는 MG4101의 자연살해세포를 최대 18억 개까지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으며 다른 항암치료 대비 부작용이 없다는 점을 밝혔다고 녹십자랩셀은 설명했다.
혈연관계가 없는...
이 사장은 혈액제제 글로벌 사업, 독감백신 ‘지씨플루’, 차세대 항암 표적치료제 ‘GC1118’, 녹십자셀의 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 녹십자랩셀의 자연살해세포치료제 ‘MG4101’ 등을 소개했다.
이병건 사장은 “머지않아 같은 자리에서 글로벌 성과를 발표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과 녹십자는 기업설명회 발표 외에도 다양한...
녹십자의 자회사 녹십자랩셀은 건강한 사람에게서 채취한 면역세포(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해 만든 암치료제 ‘MG4101’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녹십자랩셀은 서울대병원 등 국내 6개 병원에서 간동맥화학색전술을 받은 간세포암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임상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연살해세포(Natural...
녹십자에 따르면 이번 창립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ㆍ녹십자엠에스ㆍ녹십자랩셀ㆍ녹십자셀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ㆍ화순ㆍ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연구개발 과정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고 생산과 품질관리를 cGMP로 관리하며...
이번 워크숍은 녹십자를 비롯해 중국녹십자·미국 현지법인인 GCAM·녹십자엠에스·녹십자랩셀·녹십자지놈 등 녹십자 가족사 영업부문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녹십자 임직원들은 1박 2일 간의 일정에 따라 마련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편, 회사의 혁신 추진 현황과 영업전략, 연구개발(R&D) 비전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녹십자랩셀의 제대혈은행 라이프라인이 오는 26일 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되는 ‘2015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열리는 이번 베이비엑스포는 임신, 출산, 육아정보, 조기교육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초보 부모와 임산부들은 물론 국내외 제조 및 유통관련 바이어들에게 다양한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녹십자EM에서는 김용학씨가 상무로, 황유경씨와 사공영희씨는 각각 녹십자랩셀과 녹십자셀 상무로 승진한다.
녹십자 관계자는 “전산·홍보 등 지원부서를 녹십자홀딩스로 이관해 전사적 지원이 더욱 원활해질 것”이라며 “영업부문 역시 일부 조직을 변경해 제제별 특성에 맞는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해외 영업강화를 위해 GM(Global Marketing)본부를...
녹십자의 자회사 녹십자랩셀의 항암 자연살해세포치료제인 ‘MG4101’가 정부의 첨단 바이오의약품 개발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녹십자랩셀은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심사자와 맞춤형 협의체를 구성해 신약 개발에 필요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각종 자문을 받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녹십자랩셀의 ‘MG4101’은 종양과 감염병 치료를 목적으로...
녹십자랩셀은 유럽최고의 품질 인증기관인 독일의 티유브이슈드(TUV SUD)로부터 제대혈은행의 ISO 9001:2008 인증을 갱신했다고 24일 밝혔다. 녹십자랩셀은 녹십자의 제대혈 및 세포치료제 부문 가족사다.
녹십자 제대혈은행의 이번 ISO 9001:2008 인증 갱신은 제대혈은행 표준업무지침서와 정도관리 프로그램, 제대혈 보존시설 및 제대혈 안전에 관한 것. ISO 9001:2008...
이에 따라 항암면역세포치료제를 보유하고 있는 녹십자셀과 녹십자랩셀 등 세포치료와 난치성 질환 치료 전문기업을 가족사로 두고 있는 녹십자는 이번 차바이오앤디오스텍과의 사업협력을 통해 세포치료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인간 배아줄기세포 증식을 위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간...
녹십자 측은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의 해외수출이 각각 78%, 26% 증가하며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했으며 녹십자랩셀 등 자회사들의 매출이 더해지면서 실적 신장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 성장에 대해선 매출 성장과 함께 효율적 집행에 따른 판매관리비 감소에 힘입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녹십자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이같은 선결조건이 이행될 경우 오는 8월 16일까지 증자대금을 납입한다는 계획이다.
녹십자 측은 “이노셀이 보유한 세포치료제 기술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면서 “인수 확정시 역시 세포치료제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하는 자회사 녹십자랩셀과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녹십자 측은 “혈액제제와 백신 등 주력부문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두백신, 독감백신 등의 남미수출로 인한 해외수출 확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등 자회사들의 매출이 가세하면서 실적 신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임상시험 진행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에도 미국 현지 혈액원 인수 효과로 나타나는 혈액제제의 원가율의 하락과 판매관리비의...
이어 “자회사 녹십자엠에스가 22% 성장한 실적을 달성하는 한편, 녹십자랩셀, GCAM, 인백팜 등의 신규 자회사의 매출 가세로 새로운 매출구조를 형성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영업이익이 전기(11년 3분기)에 감소한 것은 “4분기 연구개발비 증가 때문”이라며 “당기순이익 적자전환은 일시적인 법인세 비용 증가가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녹십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