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GC녹십자는 반려동물 사업 자회사 '그린벳'이 1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NICE투자파트너스, 농협은행,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KT인베스트먼트, GTO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대형 투자사들이 참여했다. 그린벳은 기존 반려동물 검진 사업은 물론, 건강보조제품과 의약품 등의 분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일찌감치 반려동물 관련...
GC녹십자는 얼마 전 FDA 품목허가를 획득한 혈액제제 ‘알리글로’를 내년 하반기 미국에 출시한다. 알리글로는 일차 면역결핍증에 쓰이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이다.
시장조사기관 마케팅 리서치 브루에 따르면 미국 면역글로불린 시장은 2022년 기준 104억 달러(약 13조 원)로 집계됐다. GC녹십자는 현지법인 GC바이오파마USA를 통해 알리글로를 직판...
GC녹십자, 혈액제제 ‘알리글로’ 미국 허가 획득
GC녹십자는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에 사용하는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다.
국내 혈액제제가 미국 시장 진입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C녹십자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 중 1억 원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지며, 1억 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보탬을 줄 예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소외된...
GC녹십자가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미국에 국내 기업 최초로 혈액제제를 선보인다. 오랜 꿈이던 미국 시장에 진입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으로 기업 가치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GC녹십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의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8일 공시했다.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녹십자 그룹주들이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혈액제제 품목 허가 소식에 강세다.
18일 오후 2시 32분 현재 녹십자홀딩스2우는 전 거래일 대비 2.33%(800원) 오른 3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녹십자홀딩스2 우선주는 이날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같은 시각 녹십자엠에스(1.30%), 녹십자홀딩스(0.98%), 녹십자웰빙(0.15%) 등도 오름세다.
GC녹십자는...
GC녹십자(GC Biopharma)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알리글로는 선천성 면역결핍증으로도 불리는 일차 면역결핍증(primary humoral immunodeficiency) 치료제로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 10% 제제이다. 국내 혈액제제가 미국 시장 진입에 성공한...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의 뒤를 잇는 매출액 기준 4위 제약사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매출의 2~3%대로 그리 높지 않다. 300억~400억 원대 수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은 382억 원에 그친다.
매출에서 식음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워낙 높다 보니 무늬만 ‘제약사’라는 지적도 나온다. 광동제약의 올해 상반기 분기 보고서를 보면 전체 매출에서 생수 삼다수가...
에스엠엘바이오팜(SML바이오팜)은 녹십자,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바이오 기업에서 백신 등 바이오 제품의 연구개발 및 인허가 등 다수의 상업화 경험을 가진 김용관 대표와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에 국내최고 권위자인 가톨릭대학교 의생명과학과 남재환 교수가 CTO로 mRNA 백신 최고 전문가들이 설립한 기업이다.
최근 차세대 혁신 기술로 떠오르고...
GC녹십자(GC Biopharma)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자바베카 산업단지(Jababeka Industrial Estate)에서 혈액제제 플랜트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월 GC녹십자가 인도네시아 보건복지부로부터 플랜트 건설 사업권을 획득한지 약 6개월 만이다. 한국과 인도네시아 정부의 지원 속에 이번 착공을 진행했으며, 인도네시아 최초의 혈액제제 공장이라는 게...
GC녹십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자바베카 산업단지(Jababeka Industrial Estate)에서 진행한 혈액제제 플랜트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올해 6월 GC녹십자가 플랜트 건설 사업권을 획득한 지 약 6개월 만으로, 한국 및 인도네시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신속하게 착공에 이르렀다. 인도네시아 최초의 혈액제제 공장 착공이다....
녹십자홀딩스2우는 29.91% 올라 4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신풍제약우는 30% 급등한 2만6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대상홀딩스우는 29.93% 오른 3만6900원이다. ‘한동훈 테마주’로 주목받으며 급등해 4일 거래 정지됐던 대상홀딩스 우선주는 거래재개와 함께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날...
신한투자증권은 5일 녹십자에 대해 CMO 사업을 통해 향후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및 mRNA 등 다양한 모달리티를 대상으로 위탁생산 서비스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현재 주가는 11만5800원이다.
정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녹십자는 백신과...
무상증자에 따른 주식 수 증가 및 3Q23 보수적 가정 적용에 따른 실적 조정 반영
지속되는 공동재보험을 통한 구조적 성장
23E 순이익 3,295 억원/IFRS4 기준 2,948 억원(+68% YoY) 전망
설용진 SK증권
◇녹십자
버틴만큼 좋은 일이 와요
IVIG-SN 10%의 최종허가 결과 발표 임박
CMO 사업 진출을 통한 가치 상승 기대
목표주가 14만원으로 소폭 상향. 기대감을 가져도...
GC녹십자, mRNA 생산시설 구축
GC녹십자는 전남 화순 백신 공장에 mRNA(메신저리보핵산)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준공된 시설은 파일럿 규모의 GMP 제조소로, 회사는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으로 추후 상업화 및 위탁생산(CMO) 사업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신규 시설은 mRNA 관련 모든 단계를 생산할...
GC녹십자(GC Biopharma)는 전라남도 화순에 위치한 회사의 백신 공장에 mRNA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준공된 시설은 파일럿(pilot, 시범) 규모의 GMP 제조소로, GC녹십자는 이를 통해 자체 mRNA 관련 기술을 내재화하고 지속적으로 관련 역량을 축적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규 시설은 mRNA 관련 모든 단계를 생산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