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mRNA 생산시설 구축
GC녹십자는 전남 화순 백신 공장에 mRNA(메신저리보핵산)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준공된 시설은 파일럿 규모의 GMP 제조소로, 회사는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시작으로 추후 상업화 및 위탁생산(CMO) 사업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신규 시설은 mRNA 관련 모든 단계를 생산할...
GC녹십자(GC Biopharma)는 전라남도 화순에 위치한 회사의 백신 공장에 mRNA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준공된 시설은 파일럿(pilot, 시범) 규모의 GMP 제조소로, GC녹십자는 이를 통해 자체 mRNA 관련 기술을 내재화하고 지속적으로 관련 역량을 축적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규 시설은 mRNA 관련 모든 단계를 생산할 수 있는...
GC녹십자는 전남 화순 백신 공장에 mRNA(메신저리보핵산)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준공된 시설은 파일럿 규모의 GMP 제조소로, GC녹십자는 이를 통해 자체 mRNA 관련 기술을 내재화 하고 지속해서 관련 역량을 축적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규 시설은 mRNA 관련 모든 단계를 생산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시설을...
GC녹십자, 129억 규모 태국 독감백신 수주
GC녹십자는 태국의 국영 제약사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의 내년도 입찰에서 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가 약 1000만 달러(약 129억 원) 규모의 물량을 수주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GC녹십자가 2014년 태국 독감백신 시장 진출한 이래 최대 규모다.
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기구의 최대...
◇녹십자
IVIG-SN 10% 승인 임박
IVIG-SN 10%의 미국 허가가 의미하는 것
약간의 우려는 있으나 극복 가능: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
◇일진하이솔루스
상용 시장 확대 준비 착착
수소연료전지차 판매 둔화에 따른 영향
상용 차량 증가 수혜 본격화
나승두 SK증권 연구원
◇더네이쳐홀딩스
성장보다 회복이 우선
해외 사업 성과 절실
실적 혹한기, 별도 영업적자...
삼성증권은 24일 녹십자에 대해 ‘면역글로불린(IVIG-SN 10%) 승인이 임박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14만 원을 상향 조정했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ALYGLO(IVIG-SN 10%)가 FDA 허가를 받는다면, 2024년 하반기 미국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미국 출시에 앞서 CMS로부터 보험 급여를 받기 위한HCPCS code를 확보할 예정”...
GC녹십자(GC Biopharma)는 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가 태국의 국영제약사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의 2024년 입찰에서 약 1000만달러 규모의 물량을 수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GC녹십자가 지난 2014년 태국 독감백신 시장진출 이후 계약한 물량 중 최대 규모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GC녹십자는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의 계약조건은 상대...
GC녹십자는 자사의 독감백신 ‘지씨플루(GCFLU)’가 태국의 국영 제약사인 GPO(Government Pharmaceutical Organization)의 내년도 입찰에서 약 1000만 달러(약 129억 원) 규모의 물량을 수주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GC녹십자가 2014년 태국 독감백신 시장 진출 이후 계약한 물량 중 최대규모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과 기간 등 계약조건은 상대 국가와의 합의에 따라 추후...
GC녹십자그룹의 임상 유전체 분석 기업 GC지놈은 태국의 의료기기 전문 유통사 MP그룹에 건강검진 유전자 검사 ‘지놈헬스(Genome Health)’를 기술이전했다. 회사의 첫 번째 아시아 국가 기술수출 사례다.
지놈헬스는 최대 45종의 주요 암과 일반질환과 관련 있는 유전적 위험 인자를 분석해 발병 위험도를 예측한다. 기술이전이 완료되면 MP그룹은 ‘진체크...
GC녹십자,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1500만 도즈 위탁생산
GC녹십자는 유바이오로직스와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규모는 1500만 도즈로 우선 책정됐다.
유비콜은 유바이오로직스가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경구용 콜레라...
지씨셀은 GC녹십자의 가족사로 2003년 제대혈은행 설립 이후 제대혈과 줄기세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NK세포(Natural Killer cell) 기반의 면역세포치료제와 줄기세포치료제의 대량생산과 공급에 필수적인 세포동결기술 및 보관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제대혈 품질검사를 위한 검체 검사시스템과 전국 운송이 가능한 바이오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GC녹십자(GC Biopharma)는 14일 유바이오로직스(Eubiologics)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에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Euvichol)’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8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유비콜의 완제 공정(DP)에 대한 위탁생산을 담당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오는...
GC녹십자는 유바이오로직스와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본사에서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올해 8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GC녹십자는 유비콜의 완제 공정(DP)에 대한 위탁생산을 맡는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규모는 1500만 도즈로 우선 책정됐다.
유비콜은...
‘나홀로 역성장’ GC녹십자, 구조조정 결단
GC녹십자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 4394억 원, 영업이익 32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각각 4.4%, 32.8% 감소한 규모로, 매출은 대형사 가운데 홀로 역성장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2217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0% 감소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428억 원에 절반 이하로 쪼그라들었다.
실적 부진에 따라...
GC지놈은 태국 의료기기 유통업체 MP Group(이하 MP)과 최근 건강검진 유전자 검사 ‘지놈헬스(Genome Health)’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GC지놈이 아시아 국가에 기술수출을 하는 것은 회사 설립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으로 MP는 지놈헬스의 실험법 기술을 이전받고 태국 상업화 권리를 갖게 된다. GC지놈은 계약금을 수령하고, 기술이전에...
GC녹십자,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 식약처 허가 신청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재조합 단백질 탄저백신 ‘GC1109’에 대한 품목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탄저균에 의해 발병하는 탄저는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률이 97%에 달하는 1급 법정감염병이다.
GC1109는 LF(lethal fa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