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씨엘은 GC녹십자 목암캠퍼스 내에 있던 실험실과 사무실을 새로 마련된 구성캠퍼스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기존의 제1검사실(바이오분석)과 제2검사실(일반자동화)로 분리 운영되던 검사실을 통합하고 이전보다 2.5배 확장했다. 이를통해 검체 접수부터, 전처리, 분석, 검체 보관으로 이어지는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이하 목암연구소)는 서울대학교병원과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한 희귀질환 지식베이스(Knowledge base)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단순히 정보를 모아 놓은 데이터베이스(Database)개발을 넘어, 희귀질환의 원인, 증상, 유전병 등의 정보를 축적하고 해석해 진단, 치료 및 치료제 개발에...
한편, 그린벳은 진단 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전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치료·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로 바이오 콜드체인 검체 운송 시스템, 야간 검체 수거 및 검사실 운영 등을 통해 반려동물 진단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2022년 5월 론칭한 반려동물 건강검진 서비스 ‘그린벳 케어 종합검진’을 통해...
5배의 밸류에이션
택배시장 안에서의 경쟁보다 이커머스 업계와의 관계가 더 중요
최고운 한국투자 연구원
◇한국가스공사
완전 정상화까지는 험난한 길이지만
회수되는 미수금은 긍정적이지만, 배당 가능성은 시기상조
1분기 실적 개선의 의미는 크지 않은 상황
이민재 NH투자 연구원
◇녹십자
실적은 아쉽지만 IVIG-SN 기대감은 유효
1Q23...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독감백신 시장 규모는 코로나 전인 2020년 기준 4000억 원에 달했고, SK바이오사이언스(약 1656억 원)와 GC녹십자(약 829억 원)가 1, 2위로 시장을 장악했었다. 하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가 팬데믹 상황에서 코로나19 백신 생산에 집중하며 국내 공급을 일시 중단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올해 독감 백신 접종 시즌에 맞춰 생산 재개에...
LG화학 바이오연구소 센터장과 녹십자·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 종근당 부회장,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 SCM생명과학 대표이사 등을 거쳤다.
그는 “바이오협회 이사장이던 2013년만 해도 K바이오는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이 없었다”라고 회상하며 “지금은 정확히 10년이 지났는데 위상이 굉장히 높아져서 해볼 만하다”라고 밝혔다.
지금은 바이오선진국으로...
GC셀은 국제인증기관인 한국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 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ISO 37001은 미국의 OECD뇌물방지협약, UN반부패협약 등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부패방지에 대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모든 조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위험성에 대한 통제와 방지 방침을 규정하고 있다. 국제표준화기구...
대상 기업은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이다.
빅5는 모두 지난해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비로 썼다. 가장 많은 연구개발비를 지출한 회사는 GC녹십자로 2021년(1723억 원) 대비 24% 증가한 2136억 원을 기록했다.
연구인력은 한미약품이 584명으로 가장 많았다. 종근당과 GC녹십자도 500명을 넘었다. 대웅제약과 유한양행은 연구인력을 각각 97명...
지난달 28일 선임된 GC녹십자그룹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GC셀은 제임스 박 대표는 2001년부터 외국계 제약사 상품개발 업무를 맡아왔고, 삼성바오로직스에서는 다수의 글로벌 회사 위탁생산(CMO) 계약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평가다. 한국얀센, 보령제약, 대원제약 대표를 역임한 최태홍 대표는 최근 하나제약 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7년 한국얀센 사장에 이어...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은 충북 음성 주사제 신공장에서 태반주사제 ‘라이넥’과 비타민주사제 ‘푸르설타민’을 처음 출하했다고 31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 신공장은 주사제 매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 6월 준공된 의약품 생산시설이다. 지난해 말 GMP 적합판정서를 승인받았으며, 라이넥과 푸르설타민의 품목허가를 획득한...
GC셀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센터에서 제1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GC셀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361억 원, 영업이익 443억 원, 당기순이익 242억 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올해 초 영입한 제임스박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과 김호원 전 K2B...
지난해 10대 제약사에 이름을 올린 곳은 유한양행, GC녹십자,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HK이노엔, 보령, 제일약품, JW중외제약, 동국제약이다.
업계 1위 유한, 연봉·근속연수도 ‘톱’
전통 제약사 1위를 수성하고 있는 유한양행의 평균연봉은 9100만 원으로, 10대 제약사 가운데 유일하게 9000만 원을 넘었다. 특히 남성의 경우 2021년 말 기준 9700만 원에서...
녹십자엠에스도 올해 1월 단일판매·공급계약 해지와 관련한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를 받았지만, 지정 유예를 받았다. 이외에 카이노스메드는 올해 2월 유형자산 양수 결정 지연 공시로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를 받았지만, 정정신고를 하면서 불설싱공시법인으로 지정되지 않았다.
코스닥 시장공시 규정에 의하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당해...
GC녹십자(GC Biopharma)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PAHO)의 2023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4438만달러(한화 약 579억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수출 분은 오는 2월16~3월20일 기간중에 중남미 국가(온두라스, 페루, 볼리비아, 콜롬비아, 엘살바도르, 우루과이...
GC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2023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4438만 달러(약 579억 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상반기 중 중남미 국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GC녹십자는 세계 최대 백신 수요처 중 하나인 PAHO 입찰 시장을 필두로 매년 글로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