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26)과 강성훈(30)은 컷오프됐다.
이 대회는 3라운드까지 아마추어와 프로암대회를 한 뒤 프로들의 컷오프를 결정하고 최종일 경기는 아마추어없이 프로들끼리 경기를 벌여 승자를 가린다.
※밥 호프가 만든 커리어빌더챌린지와 프로암대회
인력개발회사인 커리어빌더가 만든 이 대회는 캘리포니아주 PGA웨스트(TPC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코스)...
한국선수 중에 강성훈(30)을 빼놓고는 김민휘(25)와 노승열(26)이 컷오프 위기에 몰린 가운데 3개월만에 그린에 복귀한 필 미켈슨(미국)이 이전의 경기력을 뒤찾으며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미켈슨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니클라우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여 합계는 10언더파...
김민휘(25)는 니클라우스 코스에서 2언더파 70타로 공동 57위, 노승열(26)은 라킨타 코스에서 이븐파 72타로 공동 105위에 그쳤다.
도미닉 보젤리(미국)은 스타디움 코스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언더파 64타를 쳐 허드슨 스워포드(미국) 등 공동 2위 4명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한국(계)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재미교포 마이클 김(24...
남자 투어에서는 로리 맥킬로이(북아일랜드), 제이슨 데이, 노승열 등 선수들이 착용 하고 있다.
나이키 골프 배정원 대표는 “지난 시즌 골프화 후원의 성공적인 효과에 힘입어 이어 올해는 더욱 많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어패럴까지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국내 선수들에게 나이키의 혁신과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한국 골프...
(45)이 3언더파 67타로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마이클 김(김상원) 등과 함께 공동 38위에 랭크됐다. 김민휘(25), 강성훈(30), 김형성(37), 재미교포 존 허(허찬수)와 제임스 한(한재웅)은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4위를 마크했다.
최경주(47·SK텔레콤)는 이븐파 70타를 쳐 공동 94위, 노승열(26)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134위에 머물러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지난해 PGA 투어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강성훈(30), 노승열(26), 김민휘(25)이 출전하고 유럽프로골프투어로 무대를 옮긴 양용은(45)과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형성(37)이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여기에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존 허(허찬수), 제임스 한(한재웅), 마이클 김(김상원) 등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관심사는 기대주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노승열도 클럽 교체
2014년 한국인 최연소 나이(22세 10개월)로 PGA 투어를 우승했던 노승열(26)도 테일러메이드와 손을 잡고 새 시즌에 본격 돌입한다.
나이키가 골프 사업중단을 발표하며 새로운 클럽을 찾아 나섰던 노승열은 여러 제품을 테스트 한결과 테일러메이드 올 뉴 M1 드라이버 9.5도와 올 뉴 M1 페어웨이우드 3번을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지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노승열(26·나이키)이 스포츠 마케팅전문기업인 스포티즌(대표이사 심찬구)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노승열은 2014년 PGA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유망주에서 진정한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했다. 일찍이 골프신동으로 불리며 고2 때 프로 무대를 밟았고, 뛰어난 밸런스를 바탕으로 PGA투어 무대에서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노승열, 유러피언투어의 이수민, 일본투어의 김형성을 비롯해, KPGA의 김대섭 한민규 주흥철 허인회 등 프로선수 20명이 참가했고, 탤런트 이정진, 가수 2PM 등 10명의 연예인도 함께했다.
남영우는 “소아암 환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적극적으로 동참의 뜻을 밝혀주신 참가자분들께...
두번째 연장에서 4명은 모두 파. 17번홀(파3)에서 세번째 연장전에 일몰로 경기가 중단됐다.
비예가스는 5승, 나머지 세 선수는 첫승에 도전한다.
김민휘(24)가 합계 10언더파 272타로 공동 27위에 올라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고, 강성훈(29)은 합계 9언더파 273타로 공동 33위, 노승열(25)은 합계 5언더파 277타로 공동 57위에 그쳤다.
김민휘(24)와 강성훈(29)은 웃고, 노승열(25·나이키)은 울고.
김민휘가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10언더파 272타를 쳐 순위를 공동 27위로 끌어 올렸다.
강성훈도 9언더파 273타로 5계단 상승한 공동 33위로 마감했다.
그러나...
특히 전날 신바람을 일으켰던 노승열(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무너졌다.
노승열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1타를 쳐 9언더파 203타로 전날 공동 7위에서 공동 26위로 밀려났다.
그러나 강성훈(29)은 3타를 줄여 합계...
특히 노승열(2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총상금 600만 달러)에서 신바람을 일으켰다.
노승열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플랜테이션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쳐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5타를 줄인 김민휘(24)는 7언더파...
그나마 노승열(25·나이키골프)만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클래식(총상금 ) 첫날 중위권에 머물렀다.
노승열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골프클럽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어니 엘스(남아공) 등과 함께 공동 41위에 올랐다.
하지만 김민휘(24)는 플랜테이션 코스...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쳐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14위까지 밀려났다.
게리 우들랜드(미국)가 18언더파 195타를 쳐 팻 페레즈(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6·이진명)는 3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최경주(46·SK텔레콤)와 노승열(25·나이키)은 컷오프 됐다.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11일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클럽(파71·703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52위에 머물렀다.
크리스 커크(미국)가 8언더파 63타를 쳐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등 공동 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최경주(46·SK텔레콤)는 버디와 보기를...
재미교포 존 허(허찬수)는 11언더파 202타를 쳐 공동 12위,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6언더파 207타로 공동 46위에 랭크됐다.
글로버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98타를 쳐 로드 팸플링(호주), 브룩스 켑카(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달렸다. 2009년 US오픈에서 우승한 글로버는 PGA 투어 통산 3승을 거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