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기자
◇다음은 노승열(2라운드 이븐파 144타(79-65))의 일문일답
Q: 오늘 라운드를 마친 소감은.
노: 오늘 첫 조로 나갔는데 날씨도 많이 쌀쌀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전반이 어려웠다. 후반 들어가면서 바람도 잦아지고 날씨도 따듯해지면서 아침보다는 좀 플레이하기가 쉬웠던 것 같다.
Q: 어제와 다른 경기 결과가 나왔는데.
노: 멘탈이 달라진 점은...
B, 홈스
△10번홀
오전 8시 김승혁-해롤드 바너3세-체즈 레비
오전 8시20분 코리 그리블-토니 피나우-그레엄 맥도웰
오전 8시30분 배상문-저스틴 토마스-펫 페레즈
오전 8시40분 김시우-제이슨 데이-애덤 스콧
오전 8시50분 최진호-토마스 피터스-모건 호프먼
오전 9시 김민휘-스콧 브라운-라이언 러펠스
오전 9시10분 노승열-이경훈-로버트 스트렙...
김민휘(한국) 112만5368
99.노승열(한국) 108만706
152.짐 퓨릭(미국) 55만8097
173.비제이 싱(피지) 33만7305
180.최경주(한국) 29만2716
207.어니 엘스(남아공) 15만5926
219.양용은(한국) 6만7091
2016-17 PGA 투어 주인공은 저스틴 토마스(24·미국)였다. 시즌 5승을 올리고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랭킹 1위에 올라 보너스 1000만 달러의 상금왕을...
이번 대회에서 김승혁은외 테일러메이드의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를 사용한 선수는 강경남, 한승수, 노승열, 문도영, 최진호, 김비오 등 모두 6명이 톱10에 들었다.
올 뉴 M1 드라이버는 멀티소재와 기하학적 설계를 통해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테일러메이드 측 설명이다. 한층 더 향상된 카본 소재와 저밀도 소재인 9-1-1 티타늄을 바디에...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366야드)
▲우승 특전-2017년 PGA투어 더 씨제 컵@ 나인 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권, 2018년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 제네시스 럭셔리 중형 세단 G70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성적(24일)
국내 우승이 없는 노승열(26·나이키)는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9언더파 279타를 쳐 공동 5위에 머물렀다.
18홀 12언더파 최저타 기록보유자인 이승택(22·캘러웨이)은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순위를 7계단 끌어 올려 공동 12위에 랭크됐다.
지난주까지 2승으로 상금랭킹 선두였던 장이근(24)은 1언더파 287타로 공동 31위에 랭크됐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366야드)
▲우승 특전-2017년 PGA투어 더 씨제 컵@ 나인 브릿지(THE CJ CUP @ NINE BRIDGES) 출전권, 2018년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 제네시스 럭셔리 중형 세단 G70
▲JTBC골프, 24일 오전 11시부터...
국내 대회 우승이 없는 노승열(26·나이키)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니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무빙데이’에서 8타를 줄이며 돌풍을 일으켰으나 우승하기에는 역부족일 것 같다.
김승혁은 23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73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양용은은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로 국내 대회 우승이 없는 노승열(26·나이키) 등과 함께 공동 39위에 그쳤다.
최경주가 컷오프를 통과하면 국내 대회 연속 컷 통과 39개로 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이전까지는 29개로 김형성(37·현대자동차)과 타이를 이루고 있다.
최경주와 양용은의 성적은 다소 팬들의 기대에 다소 못 미쳤으나 갤러리들을...
PGA투어 2016-2017 시즌을 끝낸 최경주(47), 노승열(26), 김민휘(25)가 출전한다. PGA 챔피언십 우승자 양용은(45), 일본투어 상금랭킹 1위인 ‘괴물장타자’ 김찬(27)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최경주와 양용은이 2009년 이후 8년 만에 KPGA 코리안투어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두 선수는 대회 1라운드 오전 11시 40분부터 김형성(37)과 함께 샷 대결을 펼친다.
최경주와...
이 대회에는 최경주(47·SK텔레콤)과 양용은(45)이 2009년 이후 8년 만에 동반 출격한다. 또한 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노승열(26)과 김민휘(25)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PGA투어 THE CJ CUP @ NINE BRIDGES와 다음 시즌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노승열(26·나이키)과 김민휘(25), 일본에서 2승을 거둔 재미교포 김찬(27·핑)이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노승열과 김민휘는 제네시스 브랜드가 주최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에 출전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해외파 선수 중 최경주(47·SK텔레콤), 양용은(45)에 이어 해외파 5명이 출전한다....
챔피언십에서 우승상금 1000만 달러(약 113억원)의 주인공을 놓고 페덱스컵 챔피언을 가린다.
페덱스컵 랭킹 41위 김시우와 53위 강성훈(31), 82위 김민휘는 상위 100명이 진출하는 2차전 출전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서 컷오프된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순위가 96위에서 102위로, 노승열(26·나이키)은 100위에서 110위로 밀려나 2차전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