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어드는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세 번째 샷을 깃대 1m 이내에 붙인 뒤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PGA 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공동 5위,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공동 64위,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공동 72위를 차지했다.
91년생 동갑내기 노승열(나이키골프)과 안병훈(이상 25ㆍCJ오쇼핑)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0억원) 둘째 날 경기에서 공동 9위를 마크했다.
노승열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ㆍ742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10개 홀을 마친 가운데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쳤다....
91년생 동갑내기 노승열(나이키골프)과 안병훈(이상 25ㆍCJ오쇼핑)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0억원) 1라운드에서 나란히 상위권에 진입했다.
노승열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 TPC(파72ㆍ742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안병훈, 리키 파울러(미국), 대니 리...
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SK텔레콤)와 김민휘(24), 김시우(21·CJ오쇼핑), 노승열(25·나이키골프)은 오거스타 내셔널 무대를 밟기 위해 셸 휴스턴 오픈에 출전했다. 그러나 2003년부터 2014년까지 12년 연속 마스터스에 출전한 최경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전 가능성이 희박하다. 이들이 마스터스에 초대받기 위한 마지막 방법은 셸 휴스턴 오픈 우승이다....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32위,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66위,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106위에 각각 자리했다.
한편 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한 주 앞서 열리는 이 대회는 우승자에게 마스터스 출전 자격을 준다. SBS골프에서 전 라운드 생중계한다.
강성훈(29ㆍ신한금융그룹)은 2오버파를 쳐 최종 합계 1오버파 285타로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 등과 함께 공동 22위를 차지했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이븐파를 쳐 4오버파 288타로 공동 42위, 김민휘(24)는 3타를 잃어 5오버파 290타로 공동 53위,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7타를 잃어 7오버파 291타로 공동 63위에 머물렀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이븐파를 쳐 4오버파 288타로 공동 42위, 김민휘(24)는 3타를 잃어 5오버파 290타로 공동 53위, 최경주(46ㆍSK텔레콤)는 7타를 잃어 7오버파 291타로 공동 63위를 차지했다.
한편 찰 슈워젤(남아공)과 빌 하스(미국)는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선두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했다.
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도 한 타를 잃어 중간 합계 이븐파 213타로 공동 23위, 김민휘(24)는 중간 합계 2오버파 215타로 공동 39위,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4타를 잃어 4오버파 217타로 공동 56위를 차지했다.
단독 선두는 4타를 줄인 빌 하스(미국)가 차지했다. 하스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1개를 쳐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로 그레이엄 딜레트...
이븐파 공동 24위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헨릭 스탠손(스웨덴)과, 1오버파 공동 33위 김민휘(24)는 카를로스 오티즈(멕시코)와 같은 조로 출발한다.
2오버파 공동 43위에 머문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는 저스틴 레너드(이상 미국)와 짝을 이뤄 반전 기회를 노린다. 5언더파 공동 선두를 이룬 윌 맥켄지와 스티브 스트리커(이상 미국)는 마지막 조로...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이틀 연속 이븐파를 쳐 공동 25위, 김민휘(24)도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1오버파 143타로 공동 34위에 자리하며 3라운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김시우(21ㆍCJ오쇼핑)은 5타를 잃어 12오버파 154타로 컷 탈락했다.
윌 맥켄지와 스티브 스트리커(이상 미국)는 각각 4타와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610만 달러ㆍ약 73억원) 첫날 공동 25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파71ㆍ7340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1타를 쳐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 등과 함께 공동 25위 그룹을...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과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각각 3오버파를 쳐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노승열은 3타를 잃어 최종 합계 8오버파 288타로 공동 65위, 김시우 역시 3타를 잃어 12오버파 292타로 74위에 그쳤다.
한편 PGA 투어 다음 일정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ㆍ약 117억원)로 디펜딩챔피언은 더스틴 존슨(미국)...
그러나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과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각각 3오버파를 쳐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노승열은 3타를 잃어 최종 합계 8오버파 288타, 김시우 역시 3타를 잃어 12오버파 292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애덤 스콧(호주)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의 치열한 우승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혼다 클래식 최종 라운드는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
그러나 후반 들어 12번홀과 14번홀(이상 파4)에서 각각 보기를 범했고, 베어트랩 구간인 15번홀과 17번홀(이상 파3)에서 보기를 2개나 범하며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실패했다.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한 타를 잃어 4오버파 214타,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3타를 잃어 5오버파 215타, 김시우(21ㆍCJ오쇼핑)은 7타나 잃어 9오버파 219타로 경기를 마쳤다.
첫날 공동 10위에 올랐던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버디 2개, 보기 6개로 4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오버파 142타로 3타를 줄인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과 공동 45위 그룹을 형성했다.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는 2오버파를 쳐 중간 합계 3오버파 143타로 필 미켈슨(미국), 마이클 김(한국 명 김상원) 등과 함께 공동 62위를 차지, 어렵게 3라운드 본선 진출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80만 달러ㆍ약 83억원)에 출전한 김시우(21ㆍCJ오쇼핑)와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이 3라운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시우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ㆍ7158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6개로 4타를 잃어 중간 합계 2오버파 142타로 경기를...
1오버파 71타로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재미동포 존 허 등과 함께 공동 41위를 차지했다.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2타를 잃어 공동 65위, 지난해 챔피언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은 3타를 잃어 공동 81위에 그쳤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5오버파, 김민휘(24)는 6오버파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5오버파, 김민휘(24)는 6오버파로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한편 혼다 클래식 대회장인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 15번홀(파3)과 16번홀(파4), 17번홀(파3)은 일명 베어트랩(곰의 덫)으로 불리는 악명 높은 코스로 이번 대회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전 라운드 SBS골프에서 생중계한다.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은 크리스 커크(미국), 로리 사바티니(남아공)와 같은 조에 묶여 오전 7시 17분(한국시간 25일 밤 9시 17분), 김민휘(24)는 찰스 하웰 3세(미국), 카를 페테르손(스웨덴)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26일 오전 1시 45분) 10번홀에서 출발한다. 한국 남자 프로골프의 기대주 김시우(21ㆍCJ오쇼핑)는 재미동포 존 허(한국명 허찬수), 윌리엄...
강성훈 외에도 김민휘(24), 김시우, 노승열(25ㆍ나이키골프), 재미동포 존허(한국명 허찬수), 마이클 김(한국명 김상원) 등이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선수로는 양용은(44)이 지난 2009년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바 있다.
세계 톱랭커로는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5위 리키 파울러, 필 미켈슨(이상 미국) 등이 출전해 우승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