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를 비롯해 30위의 강성훈도 출전이 유력하다. 또한 현재 페덱스컵 랭킹 100위 안에 포진한 안병훈과 노승열의 자력 출전이 유력해 한국 선수들의 참가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CJ그룹은 국내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개최해 보다 많은 한국여자선수들이 미국에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강성훈(30)은 1언더파 69타 공동 26위, 노승열은 1오버파 71타 공동 55위, 먼데이를 통해 출전권을 얻은 양용은(45)은 4오버파 74타로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김민휘(25)도 3오버파 73타로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7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조던 스피스(미국)는 2언더파로...
그리고 노승열, 강성훈, 김민휘 등 우리 선수들이 많아 심적으로 안정적인 것도 있다. 문젯거리는 함께 해결하기도 한다. 어느덧 하나의 커뮤니티가 형성된 느낌이다. 굉장히 재미있다. 함께 연습하며 한국말 쓰고, 웃고 얘기하면서 시합에 대한 중압감을 이겨내고 있다. 덤비지 말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라고 조언해줬다.
-이번 대회 이후 일정은.
US오픈 퀄리파잉을...
노승열은 이날 1타를 줄여 합계 이븐파 288타로 공동 22위, 강성훈은 합계 1오버파 289타로 공동 30위를 올랐다.
‘빅3’ 중에서는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합계 2언더파 286타로 전날보다 순위를 32계단이나 끌어올려 공동 1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합계 2오버파 290타로 공동 35위, 디펜딩 챔피언인 제이슨 데이(호주)는 7오버파 295타로...
노승열(26·나이키)은 30위권에 그쳤다.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15야드)에서 열린 ‘쩐(錢)의 전쟁’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은 1050만 달러(약 119억1960만원) 무빙데이 3라운드.
전날 순위가 밀렸던 김시우는 12계단이나 순위를 끌러 올려 단독 4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들 중에는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10위권에 올랐고, 노승열(26·나이키)도 순위를 끌어 올리는데 성공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 코스(파72·7215야드)에서 열린 ‘쩐(錢)의 전쟁’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총상금은 1050만 달러(약 119억1960만원) 2라운드.
김시우는 전날보다...
스포티즌은 2014년 국내 최초로 벨기에 프로축구단 AFC투비즈를 인수했으며, 장하나(LPGA)와 노승열(PGA) 등 정상급 프로골퍼들과 남자 테니스의 미래로 평가 받는 정윤성, 권순우,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2관왕의 주인공 이상호 등을 비롯 50여명의 선수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강성훈(30)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로 공동 32위, 2011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47·SK텔레콤)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51, 노승열(26·나이키)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66위에 올랐다.
더스틴 존슨(미국), 제이슨 데이(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등 ‘빅5’는 다소 부진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데이는...
스포츠 마케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으로 2014년 벨기에 AFC투비즈를 인수하며 국내 최초로 유럽 축구 클럽을 인수하며 화제를 모은 기업이다. 또한, 장하나, 이정민, 노승열 등 프로골퍼, 한국 남자 테니스의 기대주 정윤성과 권순우,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상호와 김호준, 프리스타일스키 국가대표인 김광진 등의 약 30여명의 정상급 선수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8등신 미녀’ 전인지(23)가 노승열(26·나이키)의 캐디로 나서 화제가 됐다.
전인지는 이번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없는 틈을 이용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50만 달러)에 출전중인 노승열의 캐디백을 멘 것. 둘은 16∼18번홀을 함께 돌았다. 이날 전인지가 캐디를 맡게 된 것은 PGA투어가 홍보 영상 모델로...
한국선수는 2011년 이 대회 우승자 최경주(47·SK텔레콤)를 비롯해 김시우(22·CJ태한통운), 노승열(26·나이키), 강성훈(30)도 출전한다.
선수들의 울리는 홀은 137야드의 아일랜드 그린인 17번. 연못 속에 섬처럼 자리잡은 솥뚜껑 그린으로 악명이 높다. 지난해 36개의 볼을 삼켰다. 조금만 방심하면 바로 물로 직행한다.
358야드의 12번홀(파4)도 재미있다. 드라이버...
우승은 아쉽게 놓쳤지만 노승열(26·나이키)과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둘다 톱10에 들었다.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5위를 차지했고, 안병훈은 공동 8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7396야드)에서 열린 대회...
노승열(26·나이키)과 안병훈(26·CJ대한통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총상금 750만 달러)에서 톱10 가시권에 들어왔다. 특히 노승열은 2014년 4월 취리히 클래식이후 다시 우승기회를 잡았다.
노승열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밍턴의 이글포인트 골프클럽(파72·7396야드)에서 열린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2라운드를 마친 노승열(26·나이키)은 1언더파 143타로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재미교포 제임스 한(한재웅), 베테랑 필 미켈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34위에 올랐다.
빌리 헐리 3세(미국)와 시머스 파워(아일랜드), 존 피터슨(미국),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 등 네 명이 5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헐리 3세와 파워는 2라운드를 마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