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의 재활&운동능력 향상 솔루션 엑시온, BTY 골프 아카데미와 파트너십 체결

입력 2017-05-1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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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십을 체결한 BTY 골프아카데미 조민준 대표(왼쪽)와 XION 정재용 센터장.
▲파트너십을 체결한 BTY 골프아카데미 조민준 대표(왼쪽)와 XION 정재용 센터장.
엑시온(XION)이 BTY 골프 아카데미와 파트너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엑시온은 스포츠 비즈니스 기업 스포티즌(대표이사 심찬구)이 런칭한 국내 최초의 종목 및 선수 맞춤형에 특화된 재활&운동능력 향상 솔루션이다.

엑시온이 보유한 운동능력평가, 재활 및 컨디셔닝 등의 트레이닝 서비스를 BTY 아카데미에 소속된 선수들이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상호간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운동 선수들의 핵심역량을 발전시킬 솔루션을 제공하는 XION은 BTY 아카데미의 소속 선수들에게 트레이닝 서비스는 물론 부상 방지 및 운동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우대 제공해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향상된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BTY 아카데미 선수들의 은퇴 후 진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트레이닝 코치 연수 기회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들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산하 일반인들도 프로 선수들이 받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BTY 골프 아카데미는 국가대표 출신의 연세대 골프부 감독인 조민준 원장이 운영하며 여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및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들을 지도하고 있다. 소속된 주요 선수로는 얼마전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7에서 우승한 김민선5을 비롯해 이승현, 최혜용, 안근영 등이 있다.

스포티즌 심찬구 대표는 “BTY 아카데미의 우수한 선수들이 XION을 통해 미연에 부상을 방지하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돕겠다”며 “선수들이 은퇴 후 엑시온에서 제공하는 트레이닝 코치 연수 기회를 발판 삼아 제2의 커리어를 모색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엑시온은 퍼포먼스 트레이닝 분야의 북미 최고 기관인 애슬래틱 리퍼블릭의 고성능 장비와 과학적 트레이닝 시스템을 도입했다. 세브란스병원과의 의학적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전문적 메디컬 체크업 및 의학적 자문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선수들에게 제공한다.

종목별 컨디셔닝 트레이닝과 리커버리 프로그램은 퍼포먼스 트레이닝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차의과학대학 스포츠의학대학원장 홍정기 교수와 함께 개발 및 운영되고 있다.

스포티즌은 2000년 2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스포츠 마케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으로 2014년 벨기에 AFC투비즈를 인수하며 국내 최초로 유럽 축구 클럽을 인수하며 화제를 모은 기업이다. 또한, 장하나, 이정민, 노승열 등 프로골퍼, 한국 남자 테니스의 기대주 정윤성과 권순우,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상호와 김호준, 프리스타일스키 국가대표인 김광진 등의 약 30여명의 정상급 선수들을 매니지먼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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