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추가아이템을 통해 2009년에는 사업을 안정화시킴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써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광서대상신식유한공사는 기륭전자의 자회사로 중국의 광서성, 호북성, 내몽고 등 주요 도시에 셋탑박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내 IPTV 등 셋탑박스 사업이 본격화됨으로써 향후 실적이 기대되는 내실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23일 케이알은 제품 개발 지연으로 인해 '길림애와풍력발전소 1기'와 '내몽고정양백기철리근도 풍력발전소1기' 등 모두 7건, 총 3천200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이 중단됐다고 23일 공시했다.
케이알은 2006년 하반기부터 2MW이상급 대형풍력발전기 개발에 뛰어들어 중국 및 북한 등에 초대형 계약들을 성사시켰지만 미국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 등 악재로 인하여...
한편 80여 개국 200여 곳의 매출처를 두고 있는 메타바이오메드는 모든 제품들의 생산자동화를 실현함으로써 제품의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중국 내몽고 자치주에 현지법인인 메타 포두 유한공사를 설립했다.
또한 지난해 9월 미국법인인 MetaBiomed Inc.를 설립해 Made in USA로 미국시장을 공략함으로써 매출처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바이오 업계...
27일 SK그룹에 따르면 SK는 중국 내몽고 지역 등에 풍력발전소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SK그룹의 중국 사업을 총괄하는 SK차이나가 현재 중국 현지업체들과 공동으로 지분을 투자해 합작형태로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SK그룹 관계자는 "풍력발전 사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까지는...
대한항공은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동안 중국 네이멍구 쿠부치 사막에 조성된 '대한항공 녹색 생태원'에서 사막을 숲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식림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9일 쿠부치 사막에서 대한항공 직원들이 모래 바람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
중국 사막 내 나무심기 행사는 대한항공이 매년 봄철이면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황사의 근원지 중국 내몽고 쿠부치 사막에 숲을 조성, 황사방지에 일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행사이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현재 253만3300m²면적의 녹색림으로 조성된 '대한항공 녹색 생태원'에는 82만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으며, 오는 2011년까지 6억원을 투입해...
또 하나의 성장 동력으로는 중국, 내몽고, 나이지리아, 아프리카,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광범위하게 추진하고 있는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을 들 수 있다. 이중 1~2개 정도는 하반기 가시화 될 것이라고 한다.
동사는 현재 나이지리아의 해상광구인 OPL321광구와 323광구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데, 추정 매장량이 20억 배럴에 달할 정도의 초대형 광구로 평가되고 있다....
기아차는 모하비의 성공적인 중국 시장 진출과 성공적인 판매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내몽고 훅호트(呼和浩特)시에서 29일 신차발표회를 개최하고, 이어서 30~31일 이틀간 중국 기자단 시승회를 가진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개최된 모하비 신차발표회는 훅호트에 위치한 샹그릴라 호텔에서 기아차 중국 현지 임직원과 모하비 홍보대사인 인기배우 장한위를 비롯해...
한전은 지난 2005년 49.3MW 규모의 감숙성 풍력발전을 필두로 지난 2006년 139.4MW 규모의 내몽고 풍력발전 사업을 진행해 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내몽고 지역에서 229.6MW 규모의 2단계 풍력단지를 증설키로 했다.
한전은 이번 풍력발전 사업 프로젝트 추가로 중국에서 총 517.8MW의 풍력발전 설비용량을 보유하게 된다. 이는 국내 전체 풍력설비인 191MW의 2....
환경, 지역복지, 의료, 식문화 중심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의 세부 내용은 ▲중국 내몽고 차칸노르 사막 생태복원을 위한 ‘현대 그린존’ 초원 조성 활동 ▲인도 첸나이 지역 시설개선 및 교육봉사 활동과 ‘열린의사회’와 함께하는 무료진료 활동 ▲글로벌 문화교류와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한 중국, 인도, 터키, 헝가리, 태국에서의 한국음식 소개 활동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중국 내몽고 지역 사막화 방지를 위한 초지 조성 활동 ▲한-인도 이해증진을 위한 한국문화 소개 및 지역봉사 활동 ▲인도 소외지역 의료 지원을 위한 무료진료 지원 활동 ▲글로벌 문화교류를 위한 중국, 인도, 터키, 슬로바키아, 태국에서의 한국음식 소개 활동 등이 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참가자들은 지역에...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환경운동연합과 중국 중앙정부 및 내몽고 자치정부 등과 협력해 2012년까지 여의도 면적의 15배 가량인 5,000만㎡에 달하는 중국 내몽고 쿤산타크 사막 내 차깐노르 지역을 대상으로 사막화 방지 글로벌 환경공헌 활동인 『현대그린존 (Hyundai Green Zone, 現代汽車生態園)』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2008 첫...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중국 내몽고 쿤산타크 사막 내 차깐노르 지역을 대상으로 2012년까지 5년간 약 1500만평에 달하는 초지 조성 사업을 실시, 사막화 방지 및 생태계 복원을 통한 지구환경 살리기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차와 환경운동연합(공동대표 윤준하, 조한혜정, 최재천)이 주도하는 이번 사업에는 중국 중앙정부 및 내몽고 자치주 정부와...
SK에너지는 봄철 황사피해를 줄이기 위해 중국 내몽고 지역에 'SK 우호림'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SK에너지 신헌철 부회장이 17일 서울 서린동 SK본사에서 황사피해 저감을 위한 'SK우호림' 조성 사업을 위해 권병현 미래숲 대표에게 기부금 3억원을 전달했다.(사진 왼쪽부터 김세신 미래숲 사무총장, 권병현 미래숲 대표,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최관섭...
폴켐은 중국 내몽고 유전사업 관련, 합자회사 설립 및 1차 추가 개발에 소요될 자금을 유상증자와 자회사 우회상장 등을 통해 확보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폴켐이 연내 투자 완료해야 할 320억원 가운데 합자회사 설립과 1차 추가개발에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는 자금은 총 170억원으로 현재 30억원 가량의 자금은 이미 확보했으며, 자회사인 이강테크의...
절대적으로 부족해 폴켐 역시 중국 사업 진출에 애로가 많았다”며 “보다 많은 국내기업들이 중국 자원개발시장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중국 석유개발포럼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옌창유전은 중국의 석유탐사개발사업권을 가진 4개 석유개발회사 중 하나로 폴켐이 투자하고 있는 내몽고 빠옌따라지역 유전 개발사업권을 보유한 회사다.
폴켐이 추진하고 있는 중국 내몽고 지역의 유전개발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나왔다.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김치훈 수석연구원은 28일 "폴켐은 재무관련 지표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재무구조가 탄탄한 이강테크를 인수해 향후 기업 안정성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신규 추진사업인 해외유전 개발사업의 경우 투자대상기업인...
폴켐은 중국 내몽고 유전개발 사업과 관련, 북경중유와 설립하는 합자회사의 지분 60% 확보에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폴켐 관계자는 "이달 초부터 진행된 합자회사 설립 협상 마무리 되고 현재 번역된 계약서를 변호사를 통해 상호 검토하고 있다"며 "당초 합자회사 설립비용과 1차 추가개발비용을 포함해 최대 200억원 정도 투자할 계획으로...
중국 내몽고 지역에서 유전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폴켐은 중국 현지 유전 개발 기술서비스 전문업체인 북경중유천강탐사기술유한공사와 내주 초 본계약 체결을 완료하고 본격 중국 유전 개발 사업에 진출한다.
폴켐 관계자는 17일 "유상증자를 통해 현 북경중유천강탐사기술유한공사를 합자회사로 전환하고 폴켐이 합자회사의 지분을 최대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