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공동 28위...유럽강호 헨릭 스텐손, 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 우승

입력 2017-08-21 07: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케빈 나, 공동 4위로 2계단 밀려

▲헨릭 스텐손. 사진=PGA
▲헨릭 스텐손. 사진=PGA
▲헨릭 스텐손의 4라운드 기록
▲헨릭 스텐손의 4라운드 기록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최경주(47·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챔피언십(총상금 580만 달러)에서 공동 28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시지필드컨트리클럽(파70·7127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71타(68-67-70-66)를 쳐 전날 공동 50위위에서 공동 28위로 껑충 뛰었다.

우승은 유럽강호 헨릭 스텐손(스웨덴)에게 돌아갔다. 스텐손은 이날 6타를 줄여 합계 22언더파 258타(62-66-66-64)를 쳐 올리 슈나이더젠스(미국)을 1타차로 제칟고 정상에 올라 PGA투어 통산 6승을 올렸다. 페덱스컵 포인트 1,079점으로 23위에 올랐다.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는 17언더파 263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최경주의 4라운드 기록
▲최경주의 4라운드 기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332,000
    • -0.89%
    • 이더리움
    • 4,215,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44,500
    • +3.62%
    • 리플
    • 2,700
    • -2.77%
    • 솔라나
    • 178,200
    • -2.94%
    • 에이다
    • 525
    • -4.2%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09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2.43%
    • 체인링크
    • 17,840
    • -2.19%
    • 샌드박스
    • 167
    • -2.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