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귀포시 대정읍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 개최되는 NLCS-Jeju 개교식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문대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김우남·김재윤 국회의원과 학생 및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NLCS Jeju는 NLCS 본교의 자매 학교로 영국 교육 프로그램 및 IB프로그램을...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김우남 의원(민주당)은 22일 국회서 개최된 농협 국정감사에서 농협중앙회 및 전국조합에서 운영중인 판매장에서 최근 5년간(2007년~2011년 7월) 총 141건의 원산지 위반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원산지 거짓표시는 70건이었고 미표시는 69건, 혼동이 우려되는 표시가 2건이었다. 2008년 51건에서 2009년 24건으로 대폭 감소했던 위반 건수가...
산림조합중앙회가 22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김우남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으로 산주조합원은 전국에 28만8092명이 있지만 전체 증가세는 3~7.4%로 부진했고 2009년부터는 -2.1~-2.3%로 줄고 있다.
이에 산림조합이 홍보비용 중 절반이 훨씬 넘는 예산을 조합원 충원에 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산림조합의 광고매체...
민주당 김우남 의원은 “116명의 현직 조합장 및 상임이사의 자녀들이 회원 조합에 취업해 있고, 이 가운데 107명은 부모와 같은 시·도 조합에 채용됐다”며 “부모의 지위가 채용에 영향력을 미쳤을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송훈석 의원은 “지난해 1억원 이상의 봉급을 받은 농협중앙회 직원이 662명에 달한다”며 “게다가 2007년부터 특별성과급...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우남 의원(민주당)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말 농식품부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채우지 못해 납부한 부담금이 8700만원으로 나타났다. 또 산하 기관인 농진청은 9536만 5550원을 지출했으며 산림청은 1600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7년부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의무고용률을 3%로 상향 조정했고...
농진청이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김우남 의원(민주당)에게 제출한 최근 6년간 장미를 비롯한 딸기, 국화, 참다래, 난, 버섯의 6품목에 대한 로열티 절감 연구 투자액은 총 274억원이었다.
농진청은 대상작물별로 총 260품목을 육성하는 등 로열티에 민감한 국내산 품목의 품종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러한 연구 성과에 대한 결과물로 6품목에 대한 로열티...
특히 최인기 농수위 위원장과 강석호·김우남 여야 간사가 보고서 채택을 유보키로 사전 합의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낙마 기운마저 감돌았다. 24일 첫 전체회의에서 여야 만장일치로 그에 대한 보고서 채택이 유보됐고, 직후 별도로 여당 의원들이 모였으나 그에 대해 고개를 내젓는 의원들로 회의는 이어지지 못했다.(본지 25일자 및 26일자 4면 단독보도 참조)
서...
김우남 간사는 같은 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여당 내에서도 서 후보자에 대해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의원들이 많다”면서 “서 후보자는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내정자는 자신이 차관 시절 직접 만들었던 쌀 직불금 부당 수령 외에도 △농지 원부 허위기재 △위장전입 △양도소득세 부당 감면 △건강보험료 미납 등의 의혹을 받아왔다.
또 “후보자가 농수산물유통공사의 건물을 임대받아 부당하게 전대차한 사실도 밝혀졌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농림수산식품위 민주당 의원들은 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채택 회의에서 부적격 결론을 내렸다. 이날 양당 간사인 한나라당 강석호, 민주당 김우남 의원은 다시 만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방안 등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할 방침이다.
말산업육성법은 2008년 처음으로 입법이 추진되었지만, 국회 파행과 유사한 법안을 조진래 의원과 김우남 의원이 각각 입법 상정하면서 이에대한 조정기간이 길어지면서 결국 올해 연말까지 법사위에 머물면서 국회 본회의에 상정조차 되지 못하는 지지부진을 보였다.
말산업육성법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말산업을 농가 신소득원으로 육성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말이...
김우남 민주당 의원은 4일 농림수산식품부 국정감사 질의자료에서 정부가 2012년까지 저수지 둑 높임 사업을 준공시키기 위해 여러 개의 공사를 하나로 묶어 비정상정으로 턴키발주를 추진하고 있으나 이는 사업의 효율성 측면에서도 타당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저수지 둑 높임 사업의 경우 턴키 제3공구의 경북 고령군의 덕곡 저수지와 경북 봉화군의...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최규성, 김우남, 김영록, 정범구, 조배숙 의원, 무소속 유성엽 의원 등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농협개혁을 바라는 농민조합원과 국민의 요구에 맞게 농협중앙회 사업분리를 할 수 있도록 상임위내 '협동조합개혁 특위' 구성을 제안하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농협법 개정안이 졸속...
민주당 김우남 의원(국회 농림수산식품위)은 21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식량자급률이 27%에 불과해 식량안보에 신경써야 할 정부가 4대강 사업 등 각종 개발로 인해 식량위기를 자초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농식품부가 4대강 사업으로 예상되는 농업피해에 대해 조사, 연구등을 실시한 적도 없고 이 사업은 국토해양부 소관이니까 뒷짐만 지고...
민주당 김우남 의원은 미국산 쇠고기가 중대한 식품안전 위해 사고를 일으킬 경우 정부가 취하겠다고 약속한 조치가 이행되지 않았다고 추궁했다.
김우남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 5월 미국산 쇠고기가 중대한 식품안전 위해에 해당하는 수입위생조건을 한 번이라도 위반하면 해당 물량과 같이 생산된 제품을 반송.폐기 처분하고 검사 비율을 확대하는...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김우남 의원(민주당, 제주시 乙)이 농협중앙회와 농협 자회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협중앙회가 보유한 골프장회원권과 콘도회원권의 취득가는 각각 약400억원과 126억원에 이르고, 자회사마저 골프장회원권과 콘도회원권 구입에 각각 약299억원과 32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중앙회 경우 이미 지난 2008년 국정감사에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 김우남 의원(민주당,제주을)은 "고액연봉을 받는 사람들이 화려해서 국민적 존경 받는 것 아니다"면서 "말로는 농민을 위한다면서 실천은 그렇지 않다"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농협중앙회장이 농민들의 어려운 현실을 들으면서 비상임회장으로 초대형 관용차량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그러나...
5일 김우남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8월 10일 광주시에서 발생한 농협 인터넷뱅킹 유출 사고로 피해자의 계좌에서 총 10차례에 걸쳐 4130만원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계좌주인도 모르는 현금이체가 깊은 새벽에 진행되 피해가 컷던 것은 인터넷 뱅킹이 해킹에 속수 무책으로 뚫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농협측은 현재 운용 중인 농협의 OPT(일회용...
계획으로 구체화되고 있는 수상구조물의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최근 불황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중소 조선업계로서는 새로운 사업영역의 확대로 인한 블루오션 개발의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타나냈다.
개정안에는 대표 발의자인 윤영 의원 외에 김우남·고승덕·권영세·진성호·백성운·유기준·송영선·강길부·여상규 의원 등이 공동 서명했다.
하지만 민주당 김우남 의원은 "꼭 회복해야 할 명예가 있다면 이미 대국민 사과한 대통령을 고발해야 한다"며 "잘했으면 훈장을 받지, 경질됐겠느냐"고 질타했다.
광우병 보도와 관련 파문을 일으켜왔던 MBC PD수첩 관계자들의 특위 증인 채택과 관련해서도 대립각을 이어갔다.
한나라당은 거듭 PD수첩 증인 채택을 주장했고 민주당은 PD수첩...
민주당 김우남 의원은 이날 청문회에서 "국민의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단호하게 정부 고시 발효를 유보해 오히려 미국이 재협상을 요구하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지난해 9월 우리측 전문가들과 검역당국이 마련한 협상지침에서 현 정부가 후퇴한 채 협상에 임했다"며 "이번 정부의 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