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용섭 건설교통부장관, 성경륭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국회 강창일 의원, 김우남 의원, 김재윤 의원, 제주특별자치도 김태환 지사,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노조대표, 지역주민, 사업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 박세흠 사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우남 의원은 이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안을 발의하고 제주도 관광산업을 지원키로 했다.
개정안은 현재 제주도의 내국인 면세점 이용이 연간 4회(1회 40만원)까지만 가능한 이용을 폐지하고 연간 30000달러 한도내에서 면세점 이용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호텔에서 제주도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숙박용역에 대해서는 부가가치세를...
한은법 개정안을 공동발의한 의원은 박영선, 송영길, 박명광, 선병렬, 박기춘, 최재성, 김춘진, 노현송, 양형일, 홍미영, 김낙순, 이목희, 우윤근, 한광원, 김영주, 김우남, 장영달, 오영식 등 열린우리당 18명과 민주당 김종인 의원, 한나라당 정의화 의원 등이다.
박 의원은 "외국의 경우 중앙은행에 금융시스템 전반에 대한 안정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