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어떤 형태가 됐든 북한의 무력 도발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이고 이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무력 도발로 세계에서 유례없는 3대 독재 정권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헛된 꿈에서 깨어나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도발에는 응징만 따른다는 것을...
이날 ‘당이 대통령의 자진 탈당을 권유했다’는 보도가 이어지자,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열고 “당 윤리위원회는 박 대통령에 대한 징계는 탄핵이 결정될 때까지 보류한다는 원칙을 이미 정했으며, 이것이 공식 당론”이라며 급하게 논란을 수습했다. 김 대변인은 “이같은 원칙에 대해서는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미 수차례 언론과 당 회의에서 밝힌 바가...
새누리당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반 전 총장이 쌓아온 국제 외교에서의 높은 경륜이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했다”면서 “당이 어떻게 협력할까 모색하던 중이었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김경진 수석대변인은 “반 전 총장이 10년간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세계평화증진에 기여했으며 외교적 경험 등은 소중한 국가적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1일 브리핑에서 “당은 반 전 총장이 쌓아온 국제 외교에서의 높은 경륜이 국가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했다”면서 “당이 어떻게 협력할까 모색하던 중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당은 반 전 총장이 기존 정치권에 실망해 대선을 포기한 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수석 대변인은 “이해관계에만 급급한 일부 정치 지도자들의 구태의연한...
이날 만찬에는 새누리당에서는 인 비대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김문수ㆍ박완수 비대위원, 박맹우 사무총장, 이현재 정책위의장, 김명연 수석대변인, 신동우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또 정부 측에서는 황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석준 국무조실장, 허원제 정무수석, 심오택 비서실장, 오균 국무1차장, 노형욱 국무2차장 등이 함께 한다.
앞서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친박계 홍문종 의원과 원내지도부가 “모든 거취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에 맡긴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주요 당직의원과 원내지도부, 원내대표, 수석 정책위의장, 부대표단이 다 같이 본인 거취를 인 위원장에게 위임한다는 내용의 위임장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위임장에는 ‘어떤 조치도...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전 대통령의 결정은 당 재건을 위해 근본적인 쇄신을 추진하는 우리 당의 부담을 덜어주시고, 당과 국가의 발전에 도움을 주려는 살신성인적 충정으로 이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다만 이번 결정이 정치적으로, 또는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이용돼 온 국민의 존경을 받아야 할 전직...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신임 수석대변인에 수도권 재선인 김명연 의원, 대변인에 역시 수도권 출신인 초선 김성원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또 비대위원장 비서실장에는 지난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신동우 전 의원을 발탁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19대 국회에서 원내부대표, 원내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20대 국회에서는 원내수석대변인을 지냈다....
비박계 좌장격인 김무성 전 대표와 심재철 국회부의장,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권성동 국회 법사위원장, 나경원·강석호·김성태·김명연·염동열·홍철호 의원 등 40여명이 들어갔다.
이주영 의원은 “오늘 오후 본회의에서 탄핵안이 가결되든 부결되든 국가변혁을 위한 개헌은 지금 우리가 추진하지 않으면 다시 이런 동력을 얻기 어렵다”고 강조했었다....
보건복지부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18일 밝혔다.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은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실내 체육시설`로 규정돼 있으며,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은 이런 실내 체육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5년 기준으로...
이장우 최고위원과 박맹우 전략기획부총장, 김명연·김태흠·박덕흠·이장우·이채익·이헌승 의원 등은 이날 오전 긴급 회동을 갖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김태흠 의원은 "우리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서 대통령을 비호할 생각은 없다는 입장"이라며 "헌법적 측면에서 대통령이 책임질 것은 지고, 이후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새누리당, 안산단원갑)은 국감에서 “내년 2월 기금운용본부의 전주 이전 후 6개월 이내에 기금운용 전문인력 215명 중 50명이 계약 만료 상태에 이른다”며 “기금운용본부를 떠난 운용역이 지난 2013년 8명, 2014년 9명, 지난해 10명, 올해 12명(지난 7월 5일 기준)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국민연금이 지난 7월 기금운용...
김명연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예산과 관련되지 않은 정치쟁점 사항으로 여야 합의가 무산되는 일이 없도록 야당에 적극 협조를 구한다”면서 “특정 현안을 요구하며 조건부 합의를 시도한다면 이는 국민이 낸 세금을 갖고 권한을 남용하는 것”이라 지적했다.
이어 “새누리당은 불필요한 곳의 예산은 줄이되, 민생과 관련한 시급한 예산은...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새누리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2월 기금운용본의 전주이전 후 6개월 이내에 500조원이 넘는 연금기금의 투자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기금운용 전문인력 215명 중 50명이 계약 만료된다.
김 의원은 기금운용본부를 떠난 기금운용 전문인력이 2013년 8명, 2014년 9명, 2015년 10명, 올해 7월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새누리당 의원은 국민연금공단 주식운용실이 특정종목을 10% 초과해 매수하지 못하도록 한 자체 규정을 어겨 주식을 매수하면서 이를 바로잡기 위해 일시에 주식을 매도하는 사이 해당 종목이 13.6% 급락해 주식하락을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10% 초과금지 규정은 국민연금공단이 직접 투자를 하고자 할 때 경영권 논란과 시장 충격...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새누리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 측은 SK케미칼, GS리테일 등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직ㆍ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국내 4개의 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그 규모가 1조2243억원에 이른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가습기살균제 제조ㆍ판매사인...
김명연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야당은 해마다 국감을 진행하면서 정책에 대한 국감이 아니라 사회적 이슈를 억지로 만들어 정부를 흠집 내려는 데 포인트를 맞추고 접근한다”면서 “이제는 이런 구태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감이 일주일 남았는데 남은 기간만이라도 정부정책의 실점을 찾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국감다운 국감을...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새누리당 의원이 한국보육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사들의 각종 부적정행위로 총 787건의 자격이 취소됐으며, 이 가운데 70%가 넘는 559건이 자격증 불법대여였다.
자격증 불법대여 적발 559건 가운데 원장과 보육교사 자격취소는 각각 169과 390건이나 됐다.
불법 자격증 대여는...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새누리당 의원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9개 직종 시험 6969개 문항 중 의료직무윤리를 묻는 윤리문항이 단 1건에 불과했다.
출제된 단 1건의 윤리문항마저 의사국가시험에만 출제되고 있어 의사시험을 제외한 국시원 주관의 모든 보건의료인자격시험에는 윤리문항이 다뤄지지...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새누리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경로당 보험가입현황에 따르면, 전국 6만4743개소의 경로당 중 약 22%인 1만4419개소가 보상책임보험(이하 책임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았다.
이로 인해 화재는 물론 자주 일어날 수 있는 바닥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가 발생해도 노인들의 피해구제가 사실상 어려운 셈이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