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꾸려질 진상조사위의 정치적 공정성과 관련한 유족들의 우려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사고에 대한 진상 규명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며 “(공정성에 대해선)추호도 의심하실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문에는 김을동 최고위원과 김영우 수석대변인을 비롯해 인천·경기 지역이 지역구인 이학재 홍일표 김명연 안덕수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등이 함께했다.
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 11명 가운데서도 정부 방침에 찬성 의견을 표한 이는 김명연, 박윤옥, 이종진 의원뿐이었다. 정책위 관계자 역시 “정부로서나 우리나 1500원이 마지노선”이라면서 “흡연율 저하가 목적인 만큼 1000원이나 그 아래로 인상할 요량이면 안 하는 것만 못하다”고 했다.
1500원보다 적은 1000원 안팎의 인상 가능성도 있다. 새누리당 복지위원 11명...
간사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갑 출신의 김명연 의원에게 돌아갔으며, 신의진, 이재영, 이명수, 함진규, 김한표 의원과 안산지구 원외지구당 위원장 3인 등이 위원으로 선임됐다. 특위와 관련해서는 “유가족이 동의하면 새누리당 의원 158명 전원을 대상으로 유가족이 원하는 의원과 일대일 면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세월호...
물론 기능까지 확충된 중앙연구소를 통해 국내 낙농산업의 발전은 물론 국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유제품 및 건강기능식품 연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일 안산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 안산 단원구 김명연 국회의원 등을 비롯해 서울우유협동조합 전·현직 임직원 및 낙농업계 인사 약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를 위해 여야는 세월호 국조특위 현장 본부를 진도실내체육관에 두고 안산을 지역구로 둔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단원갑), 새정치민주연합 부좌현 의원(단원을)을 현장 담당 의원으로 배정, 실종자 가족들의 목소리를 듣고 실종자 수색조치의 적절성 여부 등을 살피도록 했다.
이들은 또 “책임 있는 관련기관 및 관련자에 대해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세월호 피해...
단원갑의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 측도 “안산은 젊은 노동자가 많고 중장년층은 상대적으로 적어 과거에도 투표율이 낮았다”며 “이번에 세월호의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장 선거는 개표율 2.1%인 상황에서 새정치연합 제종길 후보가 39.5%로 새누리당 조빈주 후보(37.8%)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고 있다. 무소속 김철민 후보는...
단원갑이 지역구인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 측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젊은 노동자가 많고 중장년층은 상대적으로 적어 과거에도 투표율이 낮았다. 세월호의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조심스럽게 분석했다.
상록을의 새정치민주연합 김영환 의원 측은 “투표율이 원래 낮았던 것도 있지만 이번엔 야권 후보끼리 싸우는 양상이라 세월호 심판에...
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새누리당 9명(심재철 조원진 권성동 경대수 김명연 윤재옥 이완영 신의진 이재영), 새정치연합 8명(김현미 우원식 민홍철 박민수 부좌현 김광진 김현 최민희), 비교섭단체 대표로 정의당 1명(정진후)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국조가 시작되는 오는 6월2일 첫 일정으로 진도 팽목항을 방문한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한편 조사위원회는 새누리당의 경우 간사인 조원진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신의진·경대수·김명연·윤재옥·이완영·이재영 의원이 참가하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간사 김현미 의원을 필두로 우원식·김광진·김 현·민홍철·박민수·부좌현·최민희 의원이 참여한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참석하게 됐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새누리당은 앞서 지난 23일 여당몫인 위원장에 심재철 의원을 내정하고, 간사에조원진 의원을, 나머지 위원으로는 권성동 김희정 경대수 김명연 박명재 윤재옥 이완영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로써 국조특위는 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이에 따라 여야는 이날 오후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연합 김영록 의원과 국조특위 양당 간사가 참석하는 ‘2+2...
김명연 의원 역시 "보건복지부는 의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지 못했고 안전행정부는 차관급이나 실·국장이 아닌 과장을 현장책임자로 파견하는 등 문제가 있다"고 특위에 보고했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 역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해양경찰청 간 발표가 엇박자를 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정애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구조작업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새누리당) 의원은 24일 열린 국민연금공단 국정감사에서 “기금운용위원회 위원들이 자산운용의 전문가라기보다 각 해당 단체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금운용위원회는 정부대표 6명을 비롯해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사용자대표 3명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근로자대표 3명...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 새누리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의 병·의원, 약국 및 의약품 배송과정에서 총 3774건의 사고 마약류가 발생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9년에는 396건, 2010년 548건, 2011년 851건, 2012년 1208건으로 집계됐다. 올해 6월 기준 사고 마약류는 771건이었다. 마약류의 파손은 주로...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여야 의원 6명(새누리당 김명연 류지영 문정림, 민주당 김성주 김용익 남인순 의원)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담배부담금의 올바른 사용방안’ 토론회를 열고, 담배부담금이 기금 취지에 맞는 금연사업에 우선 사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야 의원들은 “정부가 담뱃값을 올려 세수를 메우려 한다”고 비판한 뒤 질병예방 등 기금 운영의...
이에 따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새누리당) 의원은 수입식품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수입자 책임을 대폭 강화하고 이력 기반 집중검사 등을 내용으로 하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수출하는 해외 제조업체는 원칙적으로 식약처에 사전 등록해야 한다. 식약처는 사전 등록된 해외 업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새누리당) 의원은 전염성 결핵 퇴치를 위한 강력한 예방책을 담은 ‘결핵예방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반드시 격리치료를 해야 치료가 가능한 다제내성 결핵환자에 대한 강제입원명령이 강화되고 동시에 부양가족에게만 지급되던 생활보호비를 결핵환자에게도 지급한다.
아울러...
국내 주요 인사들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 손숙미 결핵퇴치협력위원장, 질병관리본부 전병율 본부장, 대한결핵협회 문영목 회장,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이수구 총재 등이 참석해 국내·외 결핵문제에 대해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전병율 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가 동아시아지역의 결핵 관련 중심협력체로서...
한편, 이마트의 반값 안경 관련해 공정위는 조사에 들어간 상태다.
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김명연 새누리당 의원이 “안경원에서 판매하면서 이마트가 결제하는 행위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하자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제보가 들어와 현재 조사중 인 것으로 안다”며 “(결제방식이)정상적인 절차는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