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연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청와대 발표 이후 브리핑을 열고 “대한민국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파국으로 몰아넣을 뻔했던 지소미아 파기가 철회돼 다행”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수석대변인은 “지난 8월 22일 청와대의 지소미아 파기 결정 이후 3개월간 대한민국은 극심한 국론분열은 물론 안보의 근간인 한미동맹이 흔들리는 위기로 내몰렸다”며 “한일...
김명연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입장문에서 "대한민국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파국으로 몰고 갈 뻔한 지소미아 파기가 철회돼 다행"이라며 "국가안보를 걱정해준 국민의 승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일 양국을 통해 지소미아는 안정적으로 지속돼야 한다"면서 "황교안 대표가 지소미아 파기 철회를 촉구하는 단식을...
반면 김명연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무능했고 무책임했으며 무대책이었던 '3무(無) 정부'의 시간이었다"며 "2년 6개월간 대한민국은 혼란, 위기, 분열, 불안투성이었다"고 지적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외교·안보·경제가 모두 무너졌다며 "가장 심각한 것은 정의와 공정이라는 가치가 철저히 무너졌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오후 6시를 넘겨서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김도읍 비서실장, 김명연 수석대변인, 전희경 대변인과 함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
황 대표는 기자들을 만나 "고인의 소천에 대해 마음 깊이 애도를 표한다"며 "강 여사께서는 6·25 전쟁 당시 흥남철수 때 대한민국으로 내려오셔서 엄혹한 시기에 연탄배달도 하고 계란 행상도 하며 어렵게...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의 모친 강한옥 여사께서 별세하셨다"며 "삼가 명복을 빌며, 영면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 수석대변인은 "큰 슬픔을 마주하신 문 대통령과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고(故) 강한옥 여사의 영면을 기원한다"고 했다.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너절한 평화경제'를 고집하는 문재인 정부에 북한이 '너절한 남측 시설 철거'로 응답했다"며 "남북관계에 일방적으로 끌려다닌 결과가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빠진다'는 악담뿐인가. 이제는 '너절한 대북정책'을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은...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은 "건강보험 부채비율은 2017년 전망 당시 39.1%였으나 현재는 74.2%로 2년 후도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다"며 "재정압박을 받고 있으니 국고지원이 필요하지만 기획재정부는 보건당국이 원하는 만큼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보험료를 올려야 하는 압박이 생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신상진 의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 자유한국당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아 14일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허위 직장가입으로 적발된 가입자는 3202명, 이들이 탈루한 보험료는 163억2300만 원에 달했다. 이들은 사업소득이 있는 지역가입 대상임에도 저임금 근로자로 위장취업해 보험료를 줄이는 방법을 썼다....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검찰에 대한 겁박이자 노골적 수사 개입으로, 집권 권력의 횡포가 도를 넘었다"고 밝혔고, 김현아 원내대변인은 "막장이 점입가경"이라고 말했다.
한국당은 나아가 '조국 정국' 확산을 염두에 두고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나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최근 1년간 1360억 원이 지원되고, 재계 순위가 껑충...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압수수색 중인 검사에게 전화 걸어 '장관입니다'라고 엄포를 놓은 조국, '대통령이 중요한 회담 중이니 수사 좀 조용히 하라'며 수사 외압을 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증거가 없으니 무리하게 압수수색한다'며 검찰 수사에 훼방을 놓는 이해찬 민주당 대표, 현재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위치에 있는 대통령, 장관, 청와대...
김명연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이번 방미를 기회 삼아 꼬인 정국과 국제관계를 푸는 것만이 국민과 국익을 최우선으로 삼는 길이 될 것"이라며 "'맹탕 대북정책' 중단과 한미동맹 복원의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 들어 9번째 개최되는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한미동맹을 다시 튼튼하게 구축하는...
김명연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검찰을 압박한 것으로도 모자라 국민을 지배하려하는 시도이자 국민기만, 국민 조롱”이라며 “국민 속으로 들어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국민과 함께 강력 투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당이 이미 예고한 바 있는 해임결의안과 국조, 특검 추진 등도 실행에 옮겨질 전망이다.
황교안 대표는 조...
김명연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검찰을 압박한 것으로도 모자라 국민을 지배하려하는 시도이자 국민기만, 국민 조롱”이라며 “문 대통령이 장관 임면권을 마음대로 남용, 오용, 악용한 것은 역사가 엄중하게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감 대변인은 이어 “앞으로 있을 모든 국민의 분노, 협치 무산의 책임, 폭정을 행한 역사의 평가는...
김명연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검찰을 압박한 것으로도 모자라 국민을 지배하려하는 시도이자 국민기만, 국민 조롱”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앞으로 있을 모든 국민의 분노, 협치 무산의 책임, 폭정을 행한 역사의 평가는 모두 문재인 정권의 종말로 귀결될 것”이라며 “문 대통령이 장관 임면권을 마음대로...
한정미 연구위원은 소상공인기본법과 관련하여 자유한국당 홍철호·김명연 의원, 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대표 발의해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4건의 법안에 대해 상세하게 비교 설명을 했다.
한 연구위원은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올 3월 대표 발의한 ‘소상공인·자영업 기본법안’에 대해 “앞서 3건이 ‘소상공인기본법’인데...
한국당 18명 의원은 나경원·강효상·이만희·민경욱·장제원·정진석·정유섭·윤상현·이주영·김태흠·김학용·이장우·최연혜·정태옥·이은재·곽상도·김명연·송언석 등이다. 이에 대해 한국당도 홍 원내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의원 15명을 공동상해 혐의로 검찰에 맞고발했다.
한국당 고발과 관련해 홍 원내대표는 “신속처리 안건 절차가 끝나면 검찰에 자진...
한국당 18명 의원은 나경원·강효상·이만희·민경욱·장제원·정진석·정유섭·윤상현·이주영·김태흠·김학용·이장우·최연혜·정태옥·이은재·곽상도·김명연·송언석 등이다.
민주당은 이들에 대해 국회법 제 165조와 166조, 형법 제 136조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이은재 의원에 대해선 팩스로 접수된 법안을 빼앗아 파손한 혐의(형법 제141조 위반)로 고발장을...
실제로 여당 의원은 관련 법안을 발의하지 않았고, 국회에 발의된 3건의 소상공인 기본법은 모두 야당 의원(김명연·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다.
남북협력기금법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결렬돼 여야 간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당은 지난달 25일 당론으로 이 개정안을 추진했다. 개정안은...
◇ 野 “정부 여당안을 내라” = 한국당 간사인 김명연 의원은 “정부가 5년에 한 번 내는 연금개편안 제출 시기를 국회에서 한 달 미뤄 주기까지 했는데, 대통령에게 퇴짜를 맞았다. 이런 상황에서 무슨 의견을 내겠느냐”고 했다.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도 “복지부의 종합 운영 계획안 발표와 국회 보고를 받으면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했다.
김승희 한국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