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새누리당) 의원은 15일 한국보육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통해 이 같이 지적했다.
외국인주민은 현재 140만9577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약 11.4%(14만4571명)가 증가했고 다문화가정 아동에 대한 보육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다문화가정 아동 9만5745명 가운데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은 전체의 53%인 5만1169명(9월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 국회의원(새누리당, 안산단원갑)은 9일 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지난 5년간 고소득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의 허위자격취득 자료를 공개했다.
김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연예인 및 직업운동선수들의 허위자격 취득 적발사례가 총 91건에 5억9000만원을 추징한...
9일 김명연 의원(새누리당, 안산단원갑)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으로 건강보험료 과오납금이 730만 건 발생했는데, 그 중 66만 건이 아직까지 미반환되고 있다.
지난해 과오납금에 대한 미반환 건수는 22만 건으로 누적 건수를 제외하더라도 올해에는 작년에 비해 2배인 44만 건이 발생한 것이다.
미반환된 금액을 살펴보면 241억 원으로 전체 과오납금 발생금액인...
4일 김명연 국회의원(새누리당, 안산단원갑)이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9년 8월부터 약가인하 연동제 시행 후 복지부는 8개 제약사에 약가인하 처분을 내렸지만, 지난 한 해 동안 7건이 소송에 걸려 1건만 승소하고 6개 제약사에게는 1심에서 패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부는 판결에서 보건복지부가 6개 제약사에 대한 리베이트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4일 김명연 국회의원(새누리당, 안산단원갑)이 국회입법조사처와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산후조리원의 일반실 가격인하는 0.5%, 특실은 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도는 산후조리원 이용요금이 높다는 지적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부가가치세 10%를 면제해 이용요금 인하를 유도한다는 취지에서 도입했다.
그러나 이 제도가 적용된 4월 전국...
정희수·나성린·류성걸·박대동·안덕수 의원 등 재정전문가 5명과 함께 정병국·권성동·김성태·김태원·조원진·홍문표·홍일표·강기윤·경대수·김도읍·김명연·박성효·서용교·이완영·이재영(경기평택을)·조현룡·주영순·홍지만 의원 등을 투입했다.
겸임 상임위인 윤리특별위에는 다수의 중진 의원들을 포진시켰다. 홍 원내대변인은 “쇄신국회를 추구하기 위해...
이날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김명연 국회의원, 김철민 안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융사랑방 버스' 출범식 이후 가진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서다.
출범행사를 마친 권 원장은 먼저 금융사랑방버스에 탑승해 외국인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각각 금융상담을 실시했다. 필리핀계 이주여성이 문의한 전세자금대출 내용에는 은행에서 취급하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7일 안산시 '시민시장'에서 김명연 국회의원, 김철민 안산시장, 이성구 금융소비자연맹 회장 및 안산시장 상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사랑방 버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금융사랑방버스는 불법사금융 피해자들의 상당수가 저임금 근로자, 중소도시 및 농어촌 주민들로 바쁜 생계 활동, 금융지식 부족 등으로 방문상담이 어려웠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