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배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SSM 입점 후 영세소매업체들은 평균적으로 매출이 34.1% 감소했다”며 “영세상인의 경우 매출이 30% 이상 줄어들면 수 개월내 폐업에 이르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근래 대형마트들이 초기에는 초저가 마케팅을 펼치면서 소비자 욕구를 충족했지만, 시장에서 독과점 양상을 띠자 납품업체의 고혈을...
또한 김경배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김만환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유통과 과장, 김일호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과 과장,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김종호 지식경제부 유통물류과 과장, 안승용 한국체인스토어협회 부회장 등이 패널로 나서 SSM 문제와 대ㆍ중소 유통기업 갈등의 조정방안 등에 관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김경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묵동, 광주 수완지구 등 각지에서 롯데 측이 무리한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며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주류 등 롯데그룹 계열사가 생산하는 제품을 2만5천여개 슈퍼연합 소속 매장에 들여놓지 않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향후 중소상인과 대기업간의 갈등이 심화될...
SSM 출점을 계획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수퍼연합회가 롯데그룹 제품 안 받기 운동을 벌일 태세다.
김경배 수퍼연합회장은 "오는 21일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인 이사회에서 이 같은 방침이 결정되면 이르면 이달 말부터 전국적으로 롯데그룹 제품 안 받기 운동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수퍼연합회에는 2만5000여 동네슈퍼들이 소속돼 있다.
6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대한통운의 이국동 대표이사를 제외하면 CJ GLS의 민병규 대표, (주)한진의 석태수 대표, 현대택배의 박재영 대표, 글로비스의 김경배 대표 등이 모두 '부사장' 신분으로 회사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모두 현대·기아차그룹, 한진그룹, 현대그룹, CJ그룹 등 국내 굴지의 그룹 계열사로 속해 있지만 그룹내 다른 계열사 대표에...
지난달 23일 정의선 기아차 사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글로비스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경배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글로비스로 옮기기 전 2년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비서실장을 맡았다. 또한 김 대표는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수행비서로 10년간 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 5월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인 현대모비스는 임시...
간담회에서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김경배 회장(중앙회 부회장)은 “중기청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대형마트 매출이 9조 2000억 증가한 반면 재래시장 매출은 9조 3천억이 감소했다”면서 “특히 최근 대기업 유통업체들이 대형마트 입점에 대한 규제논란을 피하기 위해 등록제 제한을 받지 않는 200~800평점포인 SSM형식으로 지역 내 중소유통과 동네시장까지...
하지만 이광선 대표는 취임 100일을 채우지 못하고 고문자리로 물러났으며, 지난 5월 정몽구 회장의 비서실장이던 김경배 전무(사진)가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임명됐다.
현재 김 대표는 이사회와 주주총회의 승인을 남겨둔 상태이지만, 이미 회사 공식 홈페이지 ‘CEO 인사말’에 자리 잡고 있어 오는 23일 열릴 주총은 형식적인 선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비스(086280)=김경배 신임 등기이사 선임을 위한 주주총회를 오는 7월23일 오전 10시 서울 역삼동 현대해상빌딩에서 연다고 공시.
▲대한제당(001790)=사외이사 김명회씨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 퇴임한다고 공시.
▲DSR제강(069730)= 최대주주 홍하종 대표의 친인척인 홍순모 이사가 26만4000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
▲어울림 네트(042820)웍스...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의 비서실장인 김경배 전무가 지난 27일 글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사장은 지난달 전무 승진에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부사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김 부사장은 다음 달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을 거쳐 대표이사에 오를 전망이다.
그는 현대정공에 입사해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수행비서로...
이 날 김경배 한국슈퍼마켓 협동조합연합회장은 "지난 1996년 유통시장 개발 이후 대형유통매장 매출이 50조원에 육박했고, 전국적으로 460여개의 SSM이 입점했다"며 "이로 인해 중소 유통업자와 재래시장은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전라북도는 SSM이 동네 상권을 위협하는 것을 제도적으로 막기 위한 조례를...
김경배 SK에너지 상무는 "중동지역 등의 신증설이 예상보다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하반기에는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이 경우 상당히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지난 1분기 깜짝 실적을 거둔 국내 정유업계와 석유화학업계가 2분기 이후 해외기업 물량공세의 직격탄을 맞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정유업의 경우...
김경배 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이명박 대통령의 카드수수료 인하발언에 대해 크게 고무돼 카드가맹점단체협의회 명의로 대통령께 감사서한을 보냈는데, 날벼락을 맞은 기분이다"면서 "(카드사들의 인하 움직임은) 일시적인 소나기를 피해가려는 가식적 행동으로 밖게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소상공인들은 "재래시장 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