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특정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전기료가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며 "업계별 사정을 고려해 전기료를 차등 적용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김경배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 회장은 “최근 과다한 카드수수료 문제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데, 소상공인들에게는 생존이 걸린 문제”라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배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장은 "카드사가 근본적으로 체제를 안바꾸려는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가 개입해서 오히려 카드사에 내는 수수료를 소비자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소비자도 득이 되고 가맹점도 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상만 한국음식중앙회 회장은 금융당국이 카드수수료 개입 권한이 없다는 입장에 대해...
김경배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회장은 "정부는 영세 가맹점의 카드수수료를 크게 인하했다고 주장하지만 신용카드사 가맹점 수익에 70%를 차지하고 연매출액 1억 2000만원 이상의 중소 가맹점의 수수료는 전혀 인하되지 않은 2.8%~3.3%대"라며 "정부의 카드수수료 인하정책의 공정성과 형평성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들 공동대표와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김경배 회장을 비롯, 구상찬 한나라당 의원, 문영배 화원협회 회장, 한진우 주유소협회 회장, 임보식 자전거판매조합 회장, 유재근 산업용재협회 회장, 최승재 PC방조합 회장, 김서중 제과협회 회장, 김윤식 베어링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바로 3대에 걸쳐 대물림되는 오너의 남자, 현대글로비스의 김경배 대표이사. 현대차그룹은 물론 재계 안팎에서도 3대를 이어 오너가를 보필하고 있는 인물은 이례적이다.
그가 본격적인 오너의 남자로 추앙받기 시작한 것은 2007년 무렵이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수행비서로 일했던 당시 현대모비스 김경배 기획이사를 지난 비서실장...
그는 “대기업이 자회사 형태로 MRO 기업을 만들어 일감 몰아주기나 가격 과다 계상으로 자회사에 이익을 안겨주고 이를 편법 대물림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은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일근 한국베어링판매협회장과 김경배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장 등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대기업의 MRO 시장 진출을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회장 김경배)의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 비상대책위는 15일 오후 2시30분에 대한상공회의소 앞에서 ‘전국 300만 중·소상공인 생존권 수호를 위한 집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집회는 90%가 중소기업 회원사인 대항상의가 중소기업적합업종 선정 반대 의견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5대 해결방안을 수용하라고 촉구하기...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수행비서로 일했던 당시 현대모비스 김경배 기획이사를 지난 2007년 비서실장(상무)으로 임명했다.
1990년부터 10년 동안 정 명예회장의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수행비서로 근무했던 그는 공식적인 수행비서 역할이 끝난 2000년 이후에도 정 명예회장의 말년을 지근거리에서 보필했다.
김경배 당시 비서실장은 기아차를...
위원회 의장은 이두형 여신금융협회장이 맡는다. 위원회는 카드사 대표이사 3인과 학계 및 사회복지전문가, 가맹점단체, 소비자단체에서 3인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학계 대표로는 장경찬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가맹점단체에서는 김경배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회장, 소비자단체에서는 서영경 서울YMCA 신용사회운동본부 팀장이 위원으로 임명됐다.
무기한 불매운동은 물론 롯데마트와 거래하는 생닭업체 거래 금지, 롯데마트 치킨 위생문제까지 문제삼으려는 분위기다.
김경배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회장은 “대형 유통사가 소상공인의 사업 영역을 점점 잠식해 가고 있다”면서 “말로만 동반성장을 강조할 게 아니라 각사의 사업이 자영업자들에게 어떤 피해를 입힐지를 생각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는 26일 정용진 부회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김경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최장동 한국체인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손창록 중소기업 유통센터 대표 등 5개 단체장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대ㆍ중소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과 '중소소매 혁신 사업 추진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유통센터, 신세계와 함께...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김경배 회장은“라면 외에 할인대상이 타품목군으로 확대될 시에는 중소업체들의 더욱 큰 피해가 우려되며, 폐ㆍ휴업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며“대기업 슈퍼마켓(SSM)의 무분별한 출점으로 이미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이라 엎친 데 덮친 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납품업체에 대한 가격 인하 압박이 없고는 상시적인...
한국슈퍼마켓조합 김경배 회장은 “15%의 수익을 다 가져가는 동네 수퍼 적자에 허덕이는 상황에서 본사와 수익을 나누는 구조라면 가맹점주의 수익을 보장할 수 없다”며 “결국 약 2억원을 투자해 월급쟁이 사장으로 취업하는 셈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편의점의 경우 수익의 60% 이상을 가져간다는 것이 홈플러스의 주장이지만, 이들은 편의점...
"금년에만 자영업체 30만 개 이상이 폐업했지만 정부는 오히려 대기업들의 진입장벽을 풀고 있다"
김경배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소단연) 회장은 19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소상공인 정책 관철 및 궐기대회 출정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근 대기업유통업체들의 무분별한 확산 등의 사태에 대해 정부가 대책 마련을 강구할것을 주장했다.
이날...
글로비스는 지난 7월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정몽구 회장의 비서실장 출신인 김경배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올 초 현대차 사장에서 글로비스로 이동한 이광선 사장은 고문직으로 물러났다.
특히 김 대표는 지난 1990년부터 2000년까지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수행 비서를 맡았으며, 지난 2007년부터 현대·기아차 비서실장로 임명돼 정몽구...
김경배 회장은 "정부, 정부산하단체에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관계 형성위한 자리를 마련해줘 문제가 된다는 허가제 대신 이에 준하는 등록제를 제안한 적이 있다"며 "하지만 최근 등록제를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양 평가 등의 항목들이 삭제돼 당황했다"며 하소연했다.
실제로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정태근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