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비서실장, 글로비스 부사장으로 옮겨

입력 2009-05-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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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의 비서실장인 김경배 전무가 지난 27일 글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사장은 지난달 전무 승진에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부사장으로 승진한 것이다.

김 부사장은 다음 달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을 거쳐 대표이사에 오를 전망이다.

그는 현대정공에 입사해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수행비서로 1990년부터 10년간 일했다. 이후 2007년 현대모비스 기획담당 이사 시절 정 회장 비서실장(상무)으로 일해왔다.

한편 이광선 글로비스 사장은 고문직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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