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기획예산처 산업재정기획단장과 기획재정부 재정차관보, 특허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5월부터는 서울대 공과대학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수원 신임 사무국장은 대학예산집행 및 회계관리, 조직성과 평가 및 관리, 재산의 구매·조달 및 물품관리 등 대학 행정 전반을 총괄한다. 또 새로 신설된 재정전략실장 자리에서는 중장기 재정전략 수립과 다양한...
임 감사는 행시 24회로 기획재정부 홍보과장과 행정1팀장, 교육문화예상과장, 기획예산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HMC투자증권은 장건상 전 금융투자협회 상근 부회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장 감사는 행정고시 20회로 재정경제원 보험제도과장, 재정경제원 정책조정과장, 기획재정부 국장 등을 지냈다.
교보증권은 김병열 전 기획재정부 감사담당관을 감사로 선임했고...
재정부의 경우 2008년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가 통합되고, 금융위원회가 분리된 전력이 있던 조직으로 언제든지 이합집산이 가능하다. 세종시로 내려가지 않기 위한 ‘묘수’로 예산기능의 독립과 현재 재정부의 금융기능과 금융위원회의 통합 등의 소문처럼 떠돌지만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조직개편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은 국토해양부와...
지난 4월에는 행시 18회로 경제기획원과 기획예산처를 거친 정해방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으로 임명됐다.
재무부 관료 출신으로 은행의 주요보직을 거친 뒤 은퇴한 한 인사는 “금통위원 내정 때도 ‘이제 남은 자리가 별로 없다’며 정부 내에서의 물밑 경쟁이 치열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권 말 들어 모피아 스스로 열심히 자리를 찾아다니다 보니 모피아 출신...
부사장으로 선임된 안자옥씨는 1956년생으로 동국대 경영학, 일본 동경대 경영학 석사를 거쳐 기획예산처 법사행정재정과장, 기획재정부 운영지원과장, 경기도 재정협력관 등을 역임했다.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된 김회구씨는 1964년생으로 성균관대 정치학 석사를 거쳐 국회 정책연구위원,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및 정무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김영과 사장은...
속초, 마산, 영도세무서장을 지낸 후 안건회계법인 대표를 지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 국세청 법령심사위원, 기획예산처 기금정책 심의회위원,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조세개혁특별위원, 한국감사협회 고문 등을 역임한 후 2007년 삼정KPMG 부회장이 됐다.
한편 이날 부회장으로 정준석 회계사가, 감사는 이기화 회계사가 각각 선출됐다.
2008년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가 통합된 이후로 예산실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것은 처음이다. 체육대회 축구대회를 위해 “칼을 갈았다”는 소문이 자자했던 이석준 예산실장의 입이 귀에 걸린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재정부가 체육대회에 이렇게 열성적으로 임하는 이유는 재무부 시절의 전통도 있지만 이 대회를 통해 1년치 체력을 길러 업무에 정진하기...
“정부가 운영하는 지원제도가 중소기업에 일감을 제공하되 엄격한 자격과 능력을 요구해 정당한 경쟁을 통해 납품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신임 강 청장은 행시 24회로 재정경제부 경제분석과장, 재정경제부 국고국 재정정책심의관,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 재정경제부 정책기획관,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기획재정부 차관보 등을 역임했다.
예산전문가로서 기획예산처 장관을 지낸 재선의 장병완 의원과 세무사 출신으로 광명시장을 역임한 백재현 의원이 대표적이다.
초선 중에는 비례대표로 당선된 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 출신 홍종학 가천대 경제학과 교수 행보가 벌서부터 눈길을 끈다. 진보개혁 성향의 홍 교수는 재벌개혁에 대한 의지가 누구보다 강하다.
19대 국회가 개원하면 재벌 총수가 출석하는...
행정고시 14회로 공직에 입문해 예산총괄과장, 기획예산처 재정기획국장, 재정경제부 차관을 지낸 화려한 경력의 그는 퇴임 후 교육계와 정치계에서 경력을 쌓아 소위 ‘관료물’을 빼고 국회의원 활동을 시작했다. 단박에 당선된 유 전 차관과는 조금 다르다.
특히 김 의원이 이번에 무려 82.5%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한 것은 재정부 출신 ‘예산통’이었던 점이 중요하게...
기획예산처 차관 출신이 정해방 내정자에 대해서는 금통위를 정부의 통제권에 두겠다는 의지라고 꼬집었다.
현대기아차 사장을 지낸 정순원 내정자는 정부의 대기업 위주 반서민 경제정책기조를 명확히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성근 내정자는 대통령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 출신이라는 점을 부정적으로 언급했다.
노조는 금통위원 내정자에게 금통위...
하성근 연세대 교수(추천기관 금융위원회), 정해방 전 기획예산처 차관(기획재정부), 문우식 서울대 교수(한은), 정순원 전 현대기아차 사장(대한상공회의소)이 각 기관에서 금통위원으로 추천됐다.
오석태 SC은행 이코노미스트는 “매파는 가고 모두 비둘기파로 채워졌다”고 평가하면서 “당분간 금리 인상 얘기는 잘 안 나올 수 있다”고 촌평했다.
문 내정자는 2007년...
그는 행정고시 18회로 이후 기획예산처 재정기획실장과 예산실장, 차관 등을 거친 정통 관료 출신이다.
정 고문은 경복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현대경제연구원 부사장, 현대모비스 부사장, 현대기아차 사장, 삼천리 사장 등을 지냈다. 2003년 2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을...
정 후보자는 행시 18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경제기획원, 재정경제원, 예산청, 기획예산처에서 재정기획실장, 예산실장 등 30여년간 재정부문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재정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걸어 다니는 예산백과사전’으로 불릴 만큼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워, 지금도 재정부 직원들이 재정에 관한 자문을 구하는 재정분야 전문가로 꼽히고 있다.
정...
예산행정 분야의 전문가인 장병완 전 기획예산처 장관은 광주 남구에서, 이용섭 전 건설교통부 장관은 광주 광산을에서 당선됐고 특히 이 당선자는 74.7%의 득표로 광주 선거구 최다 득표율 기록도 세웠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으로 불렸던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도 목포에서 당선되며 여의도에 입성하게 됐다.
하지만 최인기 전 행정자치부...
전 회장은 또 “국제적 협력관계를 확대 발전시키고 2015년 열릴 프레지던츠컵의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윤철 신임회장은 전남 목포출신으로 서울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13대 수산청장, 제10대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제2대 기획예산처 장관 및 부총리, 제5대 재정경제부 장관, 제24대 대통령 비서실장, 제19, 20대 감사원장을 역임했다.
전윤철 신임회장은 전남 목포출신으로 서울고,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13대 수산청장, 제10대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제2대 기획예산처 장관 및 부총리, 제5대 재정경제부 장관, 제24대 대통령 비서실장, 제19, 20대 감사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협회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전윤철 전 감사원장이 ‘고위 공직자 경력과 함께 역량이 협회발전과 투어활성화에...
한전은 중소기업청청장과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을 지낸 유창무 씨를 올해 2월 사외이사로 선임했고, 전 대구광역시 정무부시장과 전 기획예산처 성과관리본부장을 역임한 남동균씨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한국전력거래소는 한국전력 처장 출신인 장정규 양산대 명예교수와 산자부 석유산업팀장인 이학노 동국대 경제통상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전윤철 신임회장은 전남 목포출신으로 제10대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제2대 기획예산처 장관 및 제5대 재정경제부 장관, 제24대 대통령 비서실장, 제19대 및 제20대 감사원장을 역임했다.
한편, 이명하 회장이 대표로 있는 협회 자회사 한국프로골프투어(KGT)의 대표도 새로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가 합쳐져 출범한 이후 4년이 지났지만 직원들 간의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는 등 내부 동력이 상실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왔다.
박 장관은 이같은 문제를 의식해 조직개편과 함께 구(舊) 예산처와 재경부 출신 과장들을 상당수 교차 이동시키는 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재정부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곧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