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초임부터 국무총리까지 우리나라 모든 공무원의 평균연봉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 소득월액 평균은 작년 기준으로 5604만원(세전)이다. 2011년 이후 4년간 연평균 상승폭을 적용하면 올해는 5860만원선으로 추정된다. 일반적으로 장기근속자가 많은 교직원, 위험수당이 많은 경찰과 소방관 등이 상대적으로 총급여가 많고 일반직 공무원은 적은 편이다....
최대 노령연금 월액은 187만원이다.
국민연금에는 노령연금 외에 장애연금과 유족연금이 있다. 노령연금은 국민연금 보험료를 10년 이상 납부하고 일정 나이에 도달한 사람이 받는 연금이다. 노령연금은 일자리가 없는 노인에게 주요한 소득원이 되고 있다.
20년 이상 가입한 노령연금 수급자는 전년 대비 4만명 증가한 18만명으로, 이들은 매월 88만원의...
또 기초연금액과 장애인연금 급여액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평균 1410원 오른 매월 20만 4010원으로 인상된다.
한편,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준월소득월액은 7월부터 상한액이 421만에서 434만으로 상향 조정된다. 하한액은 27만원에서 28만원으로 1만원 오른다. 국민연금은 기준월소득월액의 9%를 납부한다.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 보험료를 매기는 기준소득월액을 7월부터 조정해 상한액은 월 421만원에서 월 434만원으로, 하한액은 월 27만원에서 월 28만원으로 올릴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국민연금법에 따라 전체 가입자 평균소득의 3년간 평균액(A값) 변동률(3.0%)을 반영한 결과다. 이렇게 조정된 기준소득월액은 내년 6월까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월소득...
육아휴직자도 건강보험급여를 받기에 보험료를 내야 하지만, 휴직으로 소득활동을 일시적, 잠정적으로 중단해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사정을 참작해 보험료 일부를 줄여준 것이다.
복지부는 2011년 12월에는 건보료 경감비율을 50%에서 60%로 올렸다. 또 2015년 4월에는 건보료 부과기준이 되는 보수월액이 250만원을 초과하면 보수월액을 250만원으로 정하도록 상한액을...
국민연금 보험료는 기준소득월액의 9%로 정해져 있는데 전업주부의 경우 사업장 가입자가 아니라 지역가입자로 가입하기 때문에 지역가입자 전체 중위소득을 기준으로 최저보험료가 정해진다. 올해 1월 현재 임의가입자는 다달이 최저 8만9100원에서 최고 37만8900만원의 범위에서 선택해서 보험료를 낼 수 있다. 국민연금에 가입했더라도 최소 120개월(10년) 이상...
고액 연봉은 근로소득금액이 전체 공무원 평균기준소득월액의 1.6배(월 715만 원) 이상을 말한다.
대상기관은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제40조의2제5항에 따라 인사혁신처장이 지정하는 기관으로 하도록 명시했다.
이혼한 배우자에게 혼인기간에 해당하는 연금을 분할하도록 함에 따라, 해당 급여를 받으려는 사람은 ‘가족ㆍ혼인관계증명서’, ‘주민등록표...
전년도 보수를 기준으로 건강보험료를 일단 부과한 뒤 변경분에 대해 한 차례 정산했던 기존 방식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서다.
아울러 개정안은 부모가 모두 사망한 뒤 소득이 없는 미성년자를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연대 납부의무 면제 대상에 포함시켜 보험료를 부과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차상위자가 감기 등 비교적 가벼운 질병으로 종합병원...
국민연금 가입 베이비붐 세대의 성별 평균기준소득 월액은 남성이 212만3000원이었고 여성은 약 130만5000원으로 남성의 약 61.5% 수준에 그쳤다.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3년간 평균소득월액은 198만2000원으로 여성 베이비붐 세대보다 많다.
이에 여성 베이비붐 세대는 최소 가입기간에 못 미칠 정도로 가입기간이 짧고 내는 보험료도 적어 노후 생활이 힘들...
평균소득 월액으로, 국민연금 수령액 산정에 영향을 미친다. A값이 올라가면서 국민연금에 20년 가입한 월 100만원 소득자의 월 연금 수령액은 30만4476원에서 31만1292원으로 2.2% 올라간다.
같은 가입기간을 전제로 하면 월소득 27만원 사람은 2.9%, 월소득 200만원인 사람은 1.7%, 월소득 300만원인 사람은 1.4% 수령액이 상승한다.
최 의원은 지난 6월 기준 소득...
하지만, 3년 이후부터는 소득 있는 업무종사로 근로소득과 사업소득(부동산 임대소득 포함)을 합산한 월평균소득금액이 일정금액(최근 3년간 국민연금 전체가입자의 평균소득 월액으로 해마다 변동되며, 2015년 기준은 월 204만4천756원)을 넘으면 55세(출생연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60세까지 상향조정)까지 유족연금을 받지 못한다. 월소득에 따른 지급정지 규정 때문이다.
소득과 재산 등을 참작한 '보수월액' 기준으로 월 7810만원 이상인 가입자는 상한선의 적용을 받아 아무리 보수월액이 높아도 이 금액만 낸다.
건강보험료 상한기준은 2011년 상향조정되고 지금까지 변동이 없다. 당시 직장가입자의 상한 보수월액은 6579만원에서 7810만원으로, 지역가입자의 상한점수는 1만1000점에서 1만2680점으로 각각 올랐다.
정부가 법정기준에 맞춰 지원금을 내지 않는 관행을 고치려는 논의가 있었지만, 경제부처의 반대로 결실을 보지 못했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짜면서도 건보료 예상수입액 산출 때 가입자 증가율과 보수월액 증가율을 반영하지 않는 등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 게다가 기재부는 내년도 건강보험 지원예산액을 애초 복지부 계획보다 7천303억원이나...
하지만 3년 이후부터는 소득 있는 업무종사로 근로소득과 사업소득(부동산 임대소득 포함)을 합산한 월평균소득금액이 일정금액(최근 3년간 국민연금 전체가입자의 평균소득월액으로 해마다 변동되며, 2015년 기준은 월 204만4756원)을 넘으면 55세(출생연도에 따라 단계적으로 60세까지 상향조정)까지 유족연금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유족연금을 받는...
일반적으로 직장가입자는 지역가입자와는 달리 기준소득월액(월급)의 9%(보험료율)를 국민연금 보험료로 내는데, 이 중에서 절반은 자신이, 나머지 절반은 회사가 부담한다.
하지만 일부 회사가 만 60세 이상 직원의 월급에서 국민연금 보험료를 떼고 있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민연금공단은 이 여성에게 회사가 연금보험료 명목으로 떼간 금액을...
종전에는 소득 및 물가가 변동하지 않는 것으로 가정해 현재시점기준으로 산정한 예상연금월액만 안내하였으나 8월부터는 이를 개선해 매년 가입자의 소득 및 물가가 상승(최근 5년간 평균치 적용)할 것을 가정해 산정한 미래가치 예상연금월액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7세부터 국민연금에 가입한 37세 A 씨가 2005년 8월~2039년 7월(만 60세)까지
34년...
보험료 산정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은 월 408만원에서 월 421만원으로, 하한액은 월 26만원에서 27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이에 월소득 408만원 이상 고소득자는 최소 월 900원에서 최대 월 1만1700원의 보험료를 7월부터 추가로 내야 한다.
여기에 속하는 고소득 국민연금 가입자는 231만여명으로 추산된다. 다만, 월소득 408만원 미만 가입자의...
보험료 산정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은 월 408만원에서 월 421만원으로, 하한액은 월 26만원에서 27만원으로 각각 인상됐다.
이에 따라 월소득 408만원 이상 고소득자는 최소 월 900원에서 최대 월 1만1천700원의 보험료를 7월부터 추가로 내야 한다.
여기에 속하는 고소득 국민연금 가입자는 231만여명으로 추산된다. 다만, 월소득 408만원 미만...
보험료 산정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의 상한액은 월 408만원에서 월 421만원으로, 하한액은 월 26만원에서 27만원으로 각각 올랐다.
이에 따라 월소득 408만원 이상 고소득자는 최소 월 900원에서 최대 월 1만1700원의 보험료를 7월부터 추가로 내야 한다.
여기에 속하는 고소득 국민연금 가입자는 231만여명으로 추산된다. 다만, 월소득 408만원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