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공용시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27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3월 국회를 통과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시장ㆍ군수ㆍ구청장 등은 공동주택 거주 가구 중 2분의 1 이상의 요청을 받아 공용시설의 전부 또는...
오는 9월부터 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도 주민 과반의 동의가 있으면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 시행령을 18일 입법 예고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면 시장·군수·구청장...
1998년 66.3%, 2001년 60.9%, 2005년 51.6%를 기록한 뒤 2008년 40%대로 떨어졌으며 이후에도 금연구역 확대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이어가 2013년 42.1%까지 내려갔지만 2014년에는 다시 43.1%로 반등했다.
복지부는 작년 1월 1일 자로 단행된 담뱃값 2000원 인상과 모든 음식점으로 금연구역 확대 등 금연 정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정부는 모든 음식점과 PC방에 대해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지만 스크린골프장과 당구장은 소규모 체육시설로 분류돼 금연구역에서 제외돼 있는 등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FTCT에서는 모든 실내 공공장소와 사업장의 흡연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흡연실 설치가 늘고 있지만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는 여전해 실내 흡연실 설치를 금지하는 실내 흡연 완전...
서울시는 1일부터 시의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에서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 지역에 금연구역 경계선을 만들고, 각종 경계표시와 안내표지 등을 부착했다. 안내표지는 지하철 출입구의 벽면과 계단, 경계 부근 보도에 5개씩 모두 8000여 개가 부착됐다.
정부는 4개월간 계도 기간을 두고, 9월부터 금연...
서울 시내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역 인근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이를 알리는 홍보물을 전하고 있다. 서울시는 8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뒤 9월 1일부터 단속을 시작해 적발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서울 시내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2일 오전 서울 세종로 광화문역 인근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시민들에게 이를 알리는 홍보물을 전하고 있다. 서울시는 8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뒤 9월 1일부터 단속을 시작해 적발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5월 1일부터 서울 시내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지하철역 출입구의 빨간 금연 스티커가 붙은 경계선 안에서는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4개월간의 계도 기간 이후 9월부터는 흡연이 적발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의 금연구역 경계를 실측하고 경계표시와...
◆ 5월부터 서울 지하철 입구 금연구역으로 지정
내달 1일부터 서울 시내 지하철역 입구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됩니다. 9월부터는 흡연이 적발되면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서울시는 금연구역 지정 이전 전체 지하철 출입구를 대상으로 '흡연실태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이에 총 1673개 지하철 출입구 주변의 흡연 건수가 시간당 평균...
정부가 담뱃불로 인한 화재를 막기 위해 노래연습장과 스크린골프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또 산후조리원이나 노인요양시설이 입주한 건물에는 주점 영업을 제한하고 6층 이상 건물에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향후 10년간 화재발생을 현재보다 20%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6일...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시내 지하철역 출입구 10m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가운데 25일 오후 서울 이대역 앞 보도에 금연구역을 알리는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서울시는 금연구역 내 흡연적발 시 최고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8월 31일까지를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9월 1일부터 단속을 시작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다음 달 1일부터 서울 시내 지하철역 출입구 10m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가운데 25일 오후 서울 이대역 앞 보도에 금연구역을 알리는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서울시는 금연구역 내 흡연적발 시 최고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8월 31일까지를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9월 1일부터 단속을 시작한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그때 회의실이 금연구역이 아니어서 담배연기로 가득했어. 일주일 한 번은 다 같이 만나니까 서로 끈끈하고, 마감하면 다 같이 술 먹으러 가고 그랬었지.”
하 선배는 “늦은 나이, 30대에 기자생활 시작했거든. 입사 초기에 이투데이는 많이 열악했는데, 굉장히 빨리 성장한 거야. 주간지에서 일간지로 바뀌면서 타 매체 몇 년 걸려 성장한 것을 1년 만에 따라잡고...
담배규제의 부문에서 Best Buy 정책은 담배가격인상, 실내 및 공공장소 금연구역, 건강정보와 경고 그림 도입, 담배 광고ㆍ홍보ㆍ후원 금지를 꼽고 있다.
WHO에서는 새로운 경고 그림을 추가하는 것은 결코 어렵거나 비용이 드는 것이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컬러 인쇄 기술은 이미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기술이며, 담배회사는 담배제품 판촉을 위해 담뱃갑 포장을...
오는 5월부터 서울시내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에서 1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위반 시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개정된 ‘서울특별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이같이 결정됐다. 다만 서울시는 5∼8월은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과태료를 물리지 않기로 했다.
시는 금연구역 시행 시기에 맞춰 지하철 출입구에...
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에 금지원료를 사용할 경우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해 일반식품 수준으로 제재를 강화하고 금연구역을 목재 문화재에서 모든 화재취약 문화재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이날 산불조심기간 입산통제구역 면적을 전체의 29%에서 30%로 늘리고 그밖의 산불 취약지는 화기물 소지 금지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하는...
내분비계 장애 추정물질로 바닥재 등에 쓰이는 프탈레이트 대사체 5종의 농도는 모두 1기보다 줄었다.
흡연에 의해 나타나는 소변 중 코티닌(니코틴이 체내에서 전환돼 생성된 물질) 농도(5.5㎍/ℓ)는 1기(11.3)의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이는 2012년 금연구역 지정ㆍ확대 등 정책 시행의 효과로 분석됐다.
이어진 상인회장ㆍ청년상인 등이 함께한 간담회에서는 공용 와이파이 설치, 전통시장 금연구역 지정 등 시장상인 애로사항들을 들었다.
중기청은 △청년상인 집중 육성 △1시장 1문화공간조성 △전통시장의 글로벌화 △ICT와 전통시장의 융합 추진 △전통시장 지원시설 확충 등 전통시장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주 청장은 "우리 전통시장...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운동, 금연, 금주 등 올바르고 건전한 생활습관이 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면서 "또한 이러한 생활습관들은 우리 몸 면역체계의 강화를 가져와 암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암 예방은 물론, 암치료는 면역력을 키워주는 면역치료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면역치료로 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