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장의 매출액이 금연구역 지정 이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등 실내 공기 질도 크게 개선됐다.
보건복지부는 2017년 12월 3일 시행한 당구장 및 실내골프연습장의 금연구역 지정과 관련, 제도 시행 전후의 영업매출 및 공기 질 변화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복지부가 을지대학교 바이오융합대학 의료경영학과 노진원 교수팀에...
△당구장, 실내골프연습장 금연구역 지정 효과 있다
9일(목)
△복지부 장관 14:00 문재인정부 2주년 경제노동 정책토론회(포스트타워)
△복지부 차관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14:00 복지부-정보자원관리원 업무협약식(세종)
△출생부터 노후까지 내 삶에 필요한 복지, 한권에 담았다.
10일(금)
△복지부 장관 09:00 복지부-LG 업무협약식(여의도...
보건복지부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실시한 ‘교육환경보호구역 담배소매점 담배광고 실태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조사는 서울 초ㆍ중ㆍ고교 200곳의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주변 200m 이내)에 위치한 담배소매점 1011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는 평균 7곳의 담배소매점이 있었다. 학교 주변...
금연구역 지정은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흡연구역은 적어 강력한 금연 정책 시행과 함께 흡연 공간의 확충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도자 바른미래당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의 금연구역 지정은 최근 5년간 15만 5143곳이 증가했지만, 흡연 시설은 2018년 9월 기준 63곳에 불과했다....
이달 31일부터는 전국 어린이집 3만9000곳과 유치원 9000곳 경계 10m까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흡연 때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어린이집·유치원 출입구와 건물 주변에서 담배를 피울 때 창문 틈이나 등·하원 때에 연기가 들어오는 등 간접흡연이 발생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각 시·군·구청은 행인이 잘 볼 수 있게 어린이집...
어린이집·유치원 근처 10m, 모든 흡연카페도 내년부터 금연구역으로 바뀐다. 내년 4월부터는 기초연금이 소득하위 20% 이하 어르신에게 월 30만 원 인상돼 지급된다.
내년부터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상여금(25%)과 통화로 지급하는 복리후생비(7%)도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된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신설돼 내년부터 최대 6개월까지 월 50만...
지방자치단체장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의 구역 중 일반 공중의 통행·이용 등에 제공된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등의 내용으로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됨에 따라 이 지역 내에서 흡연 시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는 학교 등에도 이 법을 적용하는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또 정부는 2019년도...
정부가 초·중·고등학교 운동장, 놀이터 등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3일 이 같은 내용의 ‘음주폐해 예방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우리나라의 음주폐해는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심각한 수준이다. 2016년 기준 알코올 사용 장애 유병률은 13.9%로 세계보건기구(WHO) 194개 회원국 중 네 번째로 높다. 세계 평균(5.1...
또 공항 이용객 및 공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및 지역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한 금연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흡연자의 금연을 독려할 예정이다.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은 “공항 내 금연구역 확대, 금연캠페인 추진 등을 통해 국내 흡연율 감소와 함께 국민의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외도 지방자치단체 재량으로 특정 범위나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시·군·구 의회가 ‘다수인이 모이거나 오고 가는 장소’라고 판단하기만 하면 된다.
복지부 관계는 “금연시설의 기준은 기본적으로 공중이 이용하는 곳이지만, 지정 여부는 국회에서 정한다”며 “업종에 미치는 영향이나 국민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다음달부터 일명 흡연카페로 불리는 식품자동판매기영업소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1일부터는 실내 휴게공간의 면적이 75㎡ 이상인 흡연카페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고, 내년 1월부터는 실내 휴게공간이 있는 모든 흡연카페가 금연구역이...
개최
△장기요양 본인일부부담금 감경 확대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대책' 발표
△7월 1일부터 흡연카페도 금연구역
△2017년도 보건산업 수출입·경영·일자리 성과 종합 및 ’18년 1분기 수출입 실적 발표
△2017년도 감염병 감시연보 발간
29일(금)
△복지부 장관 10:00 노인장기요양보험 1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코엑스)
개최
△장기요양 본인일부부담금 감경 확대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대책' 발표
△7월 1일부터 흡연카페도 금연구역
△2017년도 보건산업 수출입·경영·일자리 성과 종합 및 ’18년 1분기 수출입 실적 발표
△2017년도 감염병 감시연보 발간
29일(금)
△복지부 장관 10:00 노인장기요양보험 10주년 기념 국제 심포지엄(코엑스)
보건복지부는 흡연 카페를 단계적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시행 규칙’ 개정안을 다음 달 3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카페 영업소 면적이 75㎡ 이상인 곳은 7월 1일부터, 그 외 업소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설 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현재 영업 중인 흡연 카페는 전국에 30곳으로, 이 중 13개(43%) 업소가 수도권에...
내년부터는 모든 흡연카페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흡연카페는 실내공간을 마련해 자동판매기로 음료를 판매해 '휴게음식점'이 아니라 '식품자동판매기업소'로 등록해 금연 규제에서 벗어나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흡연카페를 단계적으로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내년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아이코스와 글로 등 궐련형 전자담배 한 갑(20개비)에 부과하는 건강증진부담금도 312원 인상될 방침이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어린이집, 유치원의 경우 시설...
스크린골프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지만, 바깥을 오가며 여전히 담배를 피우는 스크린 골퍼도 많다. 골프 집중력이 떨어지고 흡연은 건강에 백해무익이다. 겨울철 따끈한 난방기 밑에서 골프를 즐기는 만큼 충분한 물과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건강 스크린골프의 지름길이다.
조보영 원장 / 연세바른병원(신경외과 전문의)
3일부터 실내 체육시설을 금연구역으로 확대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당구장과 스크린골프장에서도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됐다.
이에 따라 당구장ㆍ스크린골프장 업주 등은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또는 스티커를 건물 출입구, 계단, 화장실 등 주요 장소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관할 시·군·구청에서 우선 시정명령 후 1차 위반...
이에 따라 스크린골프장 각 방에는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복지부의 포스터가 각각 붙기 시작했다. 포스터에는 흡연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명시돼 있다. 스크린골프장에서 담배를 피우면 위반 시 횟수에 따라 170만∼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된다.
복지부는 내년 3월 2일까지 3개월을 계도 기간으로 정하고, 현장에서 적발되더라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고 주의...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3일부터 실내 체육시설을 금연구역으로 확대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본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당구장 등 해당 업종의 업주는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또는 스티커를 건물 출입구, 계단, 화장실 등 주요 위치에 의무적으로 부착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당구장 등 금역구역에서 흡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