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권선주 기업은행장도 제도적 기반이 형성되면 인터넷 전문은행을 자회사 형식으로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융권 CEO들은 조직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강조했다.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외환과의 통합은 그룹 시너지를 최대화하기 위한 과정에 불과하다”며 “다시 한 번 하나금융의 혁신을 만들고 고객의 마음을 열기...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은 영국의 역사가 토인비가 말 한 ‘위대한 문명은 외부의 가혹한 충격과 도전을 겪으며 탄생했다’는 말로 새로운 도전을 주문했다.
권 행장은 “외부의 충격과 도전이 없거나 적응하지 못한 문명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며 “기술금융과 중소기업의 성공을 돕는 금융의 패러다임 변화를 확실히 주도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비가격 서비스로...
IBK의 조직과 채널을 새로운 시대에 맞게 과감히 바꾸겠습니다."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강조했다.
권 행장은 "지난해 포스트 차세대시스템 오픈에 이어 올해는 조직과 채널에 변화를 주어야 할 차례"라며 "전략, 고객관리, 지원 기능이 고객을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동문회는 ‘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자로 이두원 한양철강공업 회장, 이미자 미국 일리노이대 간호대학 교수, 권선주 IBK기업은행 은행장, 김경수 부산고검 검사장을, 공로상 수상자로는 영화감독 김한민씨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인터넷 전문은행을 자회사 형식으로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상품가입은 물론 대출에 이르는 금융서비스를 온라인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의 스마트금융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권 행장은 23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그 주인공. 부행장도 많지 않다. 우리은행에서 얼마 전 115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 부행장이 탄생할 정도다. 그래서 지난 2002년 출범한 여성금융인네트워크는 은행권 책임자급 이상 여성 인력이 30%를 넘도록 하겠다며 움직이고 있다.
이처럼 높은 곳에 올라가면 희박해지는 산소처럼 여성도 희박해지는 상황은 선진국도 크게 다르지...
‘순익 30% 달성’, ‘기술금융 1위’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취임 1년만에 이룬 성과다. 유리천장으로 꽉막힌 금융권에서 최초 여성 은행장 자리에 오른 그는 영업·전략·리더십의 완벽한 하모니를 그려내며 창조경제 리딩뱅크 최고경영자(CEO)로 거듭나고 있다.
“인내와 단호함으로 엄동설한을 이겨내는 ‘매화(梅花)’처럼 거대한 변화에 당당히 맞설 것”이란...
이와 함께 권선주 IBK 기업은행장도 워킹맘들이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것에 대한 격려와 육아에 대한 조언,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특강을 펼친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 한자리에 모인 롯데그룹 여성간부들은 함께 뜻을 모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에 1000만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롯데그룹은 지속적으로 여성 인재 확보 및 육성에...
김한조 외환은행장, 주장정 중국대사관 경제공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권선주 기업은행장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원ㆍ위안화 은행 간 직거래 시장 개장식에 참석해 개장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 2014한국 100대 브랜드, 1위 삼성전자 갤럭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가...
김한조 외환은행장, 주장정 중국대사관 경제공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이주열 한국은행장, 권선주 기업은행장(왼쪽부터)이 1일 오전 서울 중구 외환은행본점에서 열린 원·위안화 은행간 직거래시장 개장식에 참석, 개장 세러모니를 하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이사회에 참석하러 온 이순우 우리은행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등은 회의장 진입을 못했다. 박병원 회장도 집무실을 벗어나 회의장으로 진입하지 못했다.
금융노조는 전날 오후 은행장단이 차기 회장으로 하영구 전 씨티은행장을 선임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사회의 진입을 막았다.
은행연합회는 일단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외부에서 이사회 개최 등 다각적인...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24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은행연합회 이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밀실 낙하산 인사 철회’ 집회 중인 금융노조 조합원들을 지나 회의실로 들어가고 있다. 한편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 추천을 앞두고 하영구 전 한국씨티은행장이 내정됐다는 소문이 돌면서 회장 선임과정에 대해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IBK기업은행은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권선주 행장은 IBK금융그룹 임직원과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김나운 푸드뱅크 홍보대사 등 100여명과 함께 소외계층 3000가구에 전달할 배추 1만50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권선주 중소기업은행장, 김주하 농협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박진회 씨티은행장,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타결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에 큰 의미를 두면서 앞으로 대(對)중 무역구조 개선,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에 힘써 FTA를 경제 도약의...
이 총재는 “며칠 새 체감 고용지표가 발표되고 수능시험, 입사시험을 치르는 것을 보면서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도 덧붙였다.
이날 금융협의회에는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권선주 중소기업은행장, 김주하 농협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박진회 씨티은행장,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기업은행은 기술금융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해 10일부터 1박2일간 IBK금융그룹 전체가 참여하는 ‘IBK 기술금융 희망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투어 첫날에는 시화공단에 위치한 기술형 창업기업 (주)아코플레닝을 방문해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듣는다. 이후에는 ‘한국산업기술대-IBK Job Matching Festival’에 참석해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채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