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은 2019년 기해년 돼지의 해를 맞아 전국의 지명을 분석한 결과 돼지와 관련 있는 지명이 총 112개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그중 전남이 27개로 제일 많았다. 이어 경남 21개, 전북 16개, 경북 13개 순의 분포를 보면 풍요로운 곡창지대가 있는 남쪽에 몰려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상대적으로 먹거리가 풍부한 지역에서 가축으로 돼지를 많이 길러...
국토지리정보원이 발주한 항공촬영 용역 입찰과정에서 담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세한항업ㆍ네이버시스템 등 11개 업체에 대해 벌금형이 선고됐다. 담합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임원 3명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이성은 판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네이버시스템 등 11개 업체에 각각...
김진숙 청장은 1960년생으로 인천에서 태어나 인화여고, 인하대 건축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기술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해 건설교통부 건설안전과장, 국토해양부 기술기준과장, 국토지리정보원 관리과장, 기술안전정책관, 항만정책관, 국토교통부 건축정책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행복청 차장을 역임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가안보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이내 구역의 차량 내비게이션 활용방안을 마련하라고 국토지리정보원과 국방부에 의견을 표명했다.
28일 권익위에 따르면 민통선 안에서 사과농장을 운영하는 A씨는 사과나무에서 떨어져 119구급차를 불렀지만, 구급차의 내비게이션이 작동하지 않아 병원이송에 어려움을 겪은 뒤...
먹거리가 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관련 공간정보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국토지리정보원에는 측량, 지도, 공간정보의 국가 전문기관으로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공간정보가 고품질로 신속하게 구축되고 서비스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토지리정보원의 항공촬영 용역 입찰 과정에서 짬짜미한 혐의를 받는 업체들 대부분이 담합 사실을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이성은 판사는 12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항공촬영 업체 새한항업, 네이버시스템 등에 대한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새한항업, 네이버시스템, 동광지엔티, 삼부기술 등은 혐의를 인정하며 선처를...
(정동)
△국토지리정보원, 해외 공간정보인프라 교육을 선도하다
14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손병석 1차관 09:30 공간정보 현장 방문 및 전문가 간담회(서울)
△김정렬 2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수도권 서남부지역 부천 소사~안산 원시를 잇는 소사~원시 복선전철 개통(석간)
△기아, 벤츠 등 리콜 실시...
(정동)
△국토지리정보원, 해외 공간정보인프라 교육을 선도하다
14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세종)
△손병석 1차관 09:30 공간정보 현장 방문 및 전문가 간담회(서울)
△김정렬 2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수도권 서남부지역 부천 소사~안산 원시를 잇는 소사~원시 복선전철 개통(석간)
△기아, 벤츠 등 리콜 실시(석간)...
실제 초정밀 GPS기술이 있다면 정확히 도로정보를 인식할 수 있고 지도상에서 차량의 위치를 알 수 있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정부는 2020년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3개 부처 합동 ‘자율주행차 상용화 지원계획’에 따라 2015년부터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관련 정밀지도 연구 및 구축을 추진 중에 있다.
에스모의 자율주행 전문 자회사인 엔디엔...
국토지리정보원 항공 촬영 용역 입찰 과정에서 짬짜미한 혐의를 받는 업체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공소시효가 11일(주말 제외) 남짓 남은 상황에서 애초 고발에서 제외됐던 업체 임직원들까지 함께 기소했다.
3일 검찰과 공정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구상엽)는 지난달 30일 항공 촬영 업체 새한항업 등 11곳과 업체...
18일 공정위에 따르면 국토지리정보원이 발주한 항공촬영 용역 입찰에 참여한 14개 사업자들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총 37건의 입찰에서 낙찰 여부와 상관없이 각 사가 지분을 나눠 공동으로 용역을 수행하기로 합의한 후, 낙찰예정사와 투찰가격 등을 사전에 정했다.
14개 사업자는 △공간정보기술 △네이버시스템 △동광지엔티 △범아엔지니어링 △삼아항업...
지금까지 국가기준점은 국토지리정보원의 ‘국토정보플랫폼’에서, 지적기준점은 ‘일사편리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제공됐지만 앞으로는 국토정보플랫폼에서 이 두 가지 기준점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측량기준점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서로 다른 목적에 의해 국가·지적·공공 기준점으로 나뉘어 별도로 설치·관리되고...
국토지리정보원은 최근 늘어나는 정밀 위치정보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위치기반서비스(LBS) 분야에서 GNSS 기술 활성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기존의 가상 기준점을 이용한 양방향 통신 방식(VRS)만 허용하던 공공측량 분야에 면보정 방식의 단방향 위치보정정보 제공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올해 중 관련 규정을 개정할 예정이다.
이 방식의 도입으로 기존...
어제 준공된 건물이어도 오늘 지도 앱으로 찾아갈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정보플랫폼’을 통한 공간정보 일일 단위 최신화를 본격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국토정보플랫폼의 일간 업데이트는 국토지리정보원이 행정 현장의 준공도면을 실시간으로 취합하고 위치보정을 통해 국민께 제공하는 기술 기반...
정밀도로지도란 차선, 규제선, 표지정보, 노면표시 등 도로와 주변 시설을 25cm 정확도로 표현한 3차원 정밀 디지털 지도다. 이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3개 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자율주행차 상용화 지원계획’에 따라 2015년부터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관련 연구와 구축을 추진 중이다. 현재도 약 200여개 기업·기관에서 자율주행차 연구, 개발 등 목적으로...
이번 회의에는 우리 정부에서 유의상 국제표기명칭 대사를 단장으로, 외교부, 국토지리정보원, 국립해양조사원, 동북아역사재단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UNCSGN는 각국의 지명 표준화 정책 및 지명 표기법 등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로 매 5년마다 개최된다.
우리 대표단은 1992년 제6차 유엔지명표준화회의에서 처음으로 동해 표기...
효율적 생산 및 활용체계 구축과 해외 진출 사업 발굴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아프리카 자원공간정보 구축이라는 알찬 결실을 거두기 위해서는 두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아프리카 지속가능한 개발과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