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1mg당 200만 원에 판매되는 항암물질 스타우로스포린(Staurosporine)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해양미생물을 발견했다.
해양생물자원관은 해수로부터 분리한 해양방선균 SNC087이 항암효과가 뛰어난 유용물질인 스타우로스포린을 대량생산함을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타우로스포린은 1977년 스트렙토미세스(Streptomyces staurosporeus)...
국립생물자원관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는 나고야의정서 대응이 필요한 기업과 연구소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다음달 4일부터 1박2일간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제1차 유전자원 접근 및 이익공유(ABS) 실무 역량교육’을 실시한다.
나고야의정서는 해외 유전자원을 활용할 때 제공국의 승인을 얻고, 이를 이용해 발생하는 이익을 유전자원 제공국과...
또 우리나라 해양생물자원을 총괄 관리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듣고 국가 간 해양생물자원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므로 자원관이 해양생물자원의 확보·관리 및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12월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충남 서천 송석항을 찾아 서천군으로부터...
한국광해관리공단은 8일 강원도 원주 공단 본사에서 국립생물자원관과 ‘자생생물을 이용한 자연환경 복원과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연구 성과 공유·활용을 통해 광산개발로 인해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고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산지역 식물 및 미생물 탐색·발굴·연구·복원·지속...
인적자원개발위원회(ISC) 성과확산대회 개최(석간)
10일(금)
△이재갑 장관 16:00 외투기업 CEO 간담회(국회)
◇환경부
7일(화)
△조명래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1동) 14:00 확대간부회의(6층회의실)
△박천규 차관 10:00 불법 수출 폐기물근절 간담회(국회)
△국립생물자원관-한국광해관리공단, 자생생물 이용 환경 복원 맞손
△이제는 텀블러도 생활...
놀이 활동은 친환경 비눗방울 놀이, 전통놀이와 대형주사위 등을 할 수 있는 가족놀이 한마당, 생물 인형과 사진 찍기, 룰렛 돌리기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병윤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장은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놀이와 체험활동을 즐기면서 우리 생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8월부터 7개월간 서울 삼양초등학교 2개 학급에 빌레나무 500그루로 만든 식물 벽을 설치하고 효과 측정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빌레나무가 보급된 교실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다른 교실보다 평균 20% 낮게 나타났다. 아울러 보급된 교실의 습도는 다른 교실보다 평균 10∼20% 높았다.
또 빌레나무를 보급한 학급...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빌레나무는 공기정화 기능과 더불어 적정습도 유지 기능도 갖고 있다. 빌레나무를 놓아 둔 교실 내 초미세먼지 농도는 상대적으로 20% 낮고, 습도는 10~20%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가 많고 건조한 날씨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셈이다.
한편 당국은 빌레나무에 대한 어린이집 시범 사업 이후 경과에 따라 전국적으로 사업을...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 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는 대한변리사회와 5개 부처 공동으로 3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전자원 이익공유(ABS) 법률지원단’을 발족한다고 2일 밝혔다.
ABS(Access and Benefit-Sharing)는 해외 유전자원에 접근할 때는 제공국의 승인을 얻고, 이를 이용해 발생하는 이익은 유전자원 제공국과...
관리 강화(석간)
△울릉도에서 여름 지내는 멸종위기종 흑비둘기, 일본에서 겨울 난다
△국립생물자원관, 대한변리사회 및 5개 부처와 ‘유전자원 법률 지원단’ 발족
3일(수)
△박천규 차관 10:00 법사위 소위(국회)
△수자원공사-대전시-국립생태원,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
△겨울철 전국 주택 실내 라돈 조사 결과
4일...
관리 강화(석간)
△울릉도에서 여름 지내는 멸종위기종 흑비둘기, 일본에서 겨울 난다
△국립생물자원관, 대한변리사회 및 5개 부처와 ‘유전자원 법률 지원단’ 발족
3일(수)
△박천규 차관 10:00 법사위 소위(국회)
△수자원공사-대전시-국립생태원, 대청호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
△겨울철 전국 주택 실내 라돈 조사 결과
4일(목)...
카카오는 환경부 소속의 국립생물자원관, 한국콜마, 만나CEA와 ‘자생식물 자원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체계적인 협업을 진행하고 나고야 의정서에 대처할 수 있는 국내 사례를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카카오는 만나CEA와 함께 제주도에서 운영중인 첨단 스마트팜 플랫폼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충남 서천 송림해안 퇴적토에서 분리한 해양방선균 SCS525가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유용물질인 저미시딘 A 및 B (Germicidin A 및 B)를 다량 생산함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
방선균에서 생산된다고 알려진 저미시딘은 천연물로서 방선균의 포자 생성에 있어서 저해제(Autoregulatory inhibitor)로 알려져 있고 항생제 또는 항진균제로의 용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