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아름다운 바다의 모습을 함께 나누고 아름다운 바다를 함께 지켜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공모전을 직접 제안, 기획하면서 시작됐다.
공모전에는 지난 9월까지 △수중사진 △해양환경 2개 부문에 총 22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중사진 부문 19점, 해양환경 20점 등 총 39개 작품이...
이날 주형환 장관을 비롯해 이회성 IPCC 의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정근모 한국과학기술원 석좌교수, 한준호 삼천리 회장, 김명자 지속가능기업발전협의회 회장, 김태유 서울대 교수,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장, 황주호 에너지안전자문위원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 장관은 이날 "탄핵 정국에도 불구하고 수출, 통상, 에너지, 산업 등...
신성장동력인 HVDC 제품의 상용화를 앞두고 구자균 LS산전 회장 역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구 회장은 최근 HVDC 제품을 생산하는 부산사업장 찾아 “내년도 HVDC C-TR 초도 출하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장에서 많은 관심과 지원해라”고 당부하면서 사업 확대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날 메릴랜드 주지사 공관에서 열린 LOI 체결식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드라이온 폴라드 몽고메리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은 선진 전력시장인 미국에 한전의 에너지신사업 분야 모델을 첫 수출하는 것이다.
스마트캠퍼스는 K-BEMS(구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운영시스템과...
안산시와 LS산전은 20일 안산시 본청에서 제종길 안산시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할 수 있는 에너지자립 도시 구축’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측은 △대부도 탄소 제로 도시 조성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에너지 신산업 확대 △시화·반월 공단...
현재 LS그룹 회장단 멤버는 구태회 명예회장의 아들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구자엽 LS전선 회장·구자철 예스코 회장, 고 구평회 명예회장의 아들 구자열 LS그룹 회장·구자용 E1 회장·구자균 LS산전 회장, 구두회 명예회장 아들 구자은 LS엠트론 부회장 등이다. 구자홍 회장은 2013년 1월 LS그룹의 연수원인 LS미래원 회장으로 이동하며 경영일선에서...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9일 경기도 안양 LS산전 본사에서 구자균 LS산전 회장과 에너지신산업 및 해외 발전·송배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남동발전은 사업화구조 수립, 금융, 운영관리 등 전반적인 사업영역을 담당하기로 했다. LS산전은 대상사업 확보 및 사업개발에 대한 기술력을 제공할 방침이다.
허 사장은 “신기후 체제...
LS산전 구자균 회장이 지난해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하며 스마트에너지 사업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19일 LS산전이 제출한 ‘2015-2016 LS산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LS산전은 지난해 R&D 비용으로 매출액 대비 6.4%에 해당하는 1124억4900만 원을 지출했다. 이는 전년 1097억5500만 원 보다 약 3% 증가한 금액이다.
특히 영업이익의 70% 수준에 이르는...
Shannon) 차기 회장 일행이 LS산전을 방문, 구자균 회장과 환담을 갖고, R&D캠퍼스에 적용된 BEMSoESS 등 LS산전의 스마트 솔루션을 체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LS산전의 전력·자동화 분야는 물론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후 주목 받고 있는 에너지신산업의 핵심인 ICT(정보통신기술) 적용 융·복합 스마트 기술 분야 기술개발 역량과 표준화 활동...
앞서 구자열 LS그룹 회장을 비롯해 구자균 LS산전 회장, 구자준 전 LIG손해보험 회장, 구자학 아워홈 회장 등이 빈소를 지켰다. 이들은 모두 구 명예회장의 조카들이다.
구 명예회장의 유족으로는 구자홍 전 LS그룹 회장(현 LS니꼬동제련 회장)과 구자엽 LS 전선사업부문 회장, 구자철 예스코 회장이 있다. 셋째 아들인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회장은 2014년 운명을...
사남은 구자철씨 예스코 회장이다. 두 딸은 구근희씨, 구혜정씨다.
한편,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에 치러진 빈소에는 구자열 LS그룹 회장을 시작으로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오후 4시께 도착했다. 구 LIG손해보험 구자준 회장이 30분 후에 도착했고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부부가 오후 5시19분경 빈소를 찾았고 30분간 머물렀다.
이날 오후 1시경 조문객을 받기 시작한 빈소에는 구자열 LS그룹 회장을 시작으로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오후 4시께 도착했다. 구 LIG손해보험 구자준 회장이 30분 후에 도착했고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부부가 오후 5시19분경 빈소를 찾았고 30분간 머물렀다.
정 부회장은 "너무 안타깝다"면서 "애도를 드린다"고 말했다.
빈소를 찾은 정의선...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구자용 LS E1산업부문 회장, 구자균 LS 산전사업부문 회장이 구평회 명예회장의 아들이다. 구 회장은 2012년 별세했다.
막내인 구두회 명예회장은 1963년 금성사 상무를 시작으로 LG그룹 전자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구자은 LS 엠트론사업부문 부회장이 그의 외아들이다.
이날 별세한 구평회 명예회장은 서울대 문리과대학 정치학과를...
한전은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시에서 구자균 LS산전 회장, 조환익 한전 사장, 임맹호 산업은행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MW급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전이 풍력이 아닌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유일의 해외 풍력사업 개발자인 한전은 지난해 12월...
3년간 실적 부진에 늪에 빠진 LS산전 구자균 회장이 올해 에너지 신사업을 통해 반전을 노리고 있다.해외수주확대와 적자 사업부 개편을 통한 비용절감 뿐 아니라 신사업의 성장성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긍정적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20일 LS산전에 따르면 올해 일본 훗카이도에 건설되는 39메가와트(MW)급 태양광발전소의 설계와 조달, 시공을...
2003년 LG그룹으로부터 계열분리된 LS그룹의 구자열 회장의 지난해 보수는 24억9900만원이었고 계열사인 LS산전의 구자균 회장의 연봉은 22억2200만원으로 나왔다. LS산전 이사회 의장을 맡다가 지난해 3월 LS니꼬동제련 회장으로 선임된 구자홍 회장은 LS산전으로부터 14억3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두산그룹은 지난해 박용만 회장에게 급여 총 14억원을...
변경
△LS산전, 구자균ㆍ이원일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세하, 중요내용 공시관련 매매거래 정지
△대한항공, 계열사 한진인터네셔널코퍼레이션의 1900억원 규모 주식 취득
△SK네트웍스, 최신원 대표이사 신규선임…최신원·문종훈 대표체제로 변경
△LS, 계열사에 24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NAVER, 홍준표 사외이사 재선임
△대한항공, 조원태 부사장...
LS산전은 경기도 성남시 소재 KETI 본원에서 LS산전 구자균 회장과 KETI 박청원 원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및 산업자동화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기존 에너지, 산업자동화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에너지 운영 최적화,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