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6일 방한중인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의 대통령 특사가 경기도 안양 소재 LS산전(대표 구자균)본사를 방문해 전력인프라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LS산전 T&D (Transmission & Distribution ; 송배전 시스템) 사업 부분장인 이정철 상무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LS산전은 지난 6월 콩고 국영전력회사인 SNEL이 발주한 200만 달러 규모의...
LS산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가정이 행복해야 회사도 행복하다’는 구자균 부회장의 철학이 반영이 된 것”이라며 “구 부회장은 평소 ‘회사에서 아무리 능력을 인정 받아도, 가정에서 그렇지 못하다면 모든 것이 허사’라며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고 말했다.
특히 구자균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취임한 2008년 이후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HVDC, 전기차 전장부품 등의 그린비즈니스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LS산전은 정부에서 시행하는 녹색기술인증제에서 녹색기술 제 1호 인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총 23건으로, 녹색기술인증 최다 취득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LS산전은 올해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들의...
“시장의 다크호스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1위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지난 5월 청주 1사업장에서 열린 그린카 핵심 부품 EV 릴레이(Relay) 전용공장 준공식에서 “LS산전이 세계 그린카 부품 시장에 진출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업체에 불과했으나, EV 릴레이 분야에서 이미 미국, 일본 업체와 함께 글로벌 3강 기업으로 도약했다”며...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2차 전경련 경제정책위원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는 경제정책위원회 위원장인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등 경제정책위원 및 관련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경제정책위원회 위원장인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등 경제정책위원 및 관련 인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에서 권혁세 원장은 ‘대내외 경제여건과 금융감독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발표를 한 뒤 기업과 금융기관의 경영애로 등을 청취했다.
현재현 경제정책위원장은...
이날 방문한 범LG가의 재계 인사는 구태회 명예회장의 동생인 구평회 E1 명예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과 LG의 구본무 LG그룹 회장,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LIG손해보험의 구자준 회장 등이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허창수 GS 회장과 아들 허윤홍 상무보도 빈소를 찾았다.
이 사장의 이러한 이른 조문은 이번 만이 아니다. 지난 2009년 정몽구...
정 의원과 권 사장은 이날 같은 건물에 있는 한상운 박사 빈소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태회 명예회장의 동생 구평회 E1 명예회장도 아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부축을 받으며 모습을 드러냈다.
LG가의 구본무 LG 그룹회장, 구본능 희승그룹 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등도 함께 조문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도 홀로 5분정도 조문을 한 뒤 돌아갔다.
LS산전은 15일 청주 1사업장에서 구자균 부회장(CEO)을 비롯해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환경부, 녹색성장위원회 등 정부와 현대자동차, LG화학 등 국내외 고객사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V Relay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EV Relay는 그린카를 구동시키는 기능을 하는 파워 트레인(Power Train)에 배터리의 전기에너지를 공급 또는 안전하게 차단하는...
전시회장을 방문한 구자균 부회장은 “지난 98년 전력IT의 개념을 처음 업계에 도입한 이후 LS산전이 꾸준히 육성해 온 그린비즈니스는 이번 하노버산업박람회의 테마인 ‘그린텔리전스’와 일맥상통하는 개념”이라며, “전시회 참가를 통해 LS산전의 그린 비즈니스 기술력이 글로벌 선진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해외...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총 2억700만 달러 규모인 이라크 100개 변전소 프로젝트 발주사인 이라크 전력부(MOE ; Minister of Electricity)의 아메르 압둘마지드 차관 및 방문단 4명을 초청,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관계를 재확인했다.
LS산전은 구 부회장이 25~30일 일정으로 방한한 압둘마지드 차관 및 방문단 4명과 지난 26일 안양 LS타워에서 오찬을 겸한 환담을...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이 올해 과장 승진자와 가족을 함께 초청한 축하행사를 열고 직장은 물론 가정에서도 '실용적 지혜(Practical Wisdom)'를 갖춰야, 진정한 인생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LS산전은 지난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올해 과장으로 승진한 직원과 배우자를 함께 초청, 축하하는 '스마트 워킹, 해피 라이프(Smart Working, Happy Life)' 행사를...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이 날 안양 LS타워에서 마크 갈링하우스 IP&사이언스 아시아태평양 부사장 등 톰슨로이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트로피 전달식과 함께 환담을 가졌다.
LS산전은 지난 2008년 구자균 부회장 취임 이후 전략사업인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차 부품 등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 대한 표준특허창출 및 국내외 IP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구평회 E1 명예회장 장남인 구자열 회장(58)은 LS전선과 엠트론 사업을 이끌고 있으며, 차남 구자용 E1 회장(56)은 LS네트웍스 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3남은 구자균 LS산전 부회장(54)이다.
LS 관계자는 “지난 10월 구두회 명예회장이 별세한 이후 사촌형제간 공동경영을 위해 구자은 부사장의 승진이 앞당겨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7일 열린 계약식에는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카림 아프탄 이라크 전력부 장관, 박석범 주 이라크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구자균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라크는 입찰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선진기업들만 선별해 초청할 정도로 전력 인프라 구축사업에 있어 기술력을 중시한다”며 “기술평가에서 당당히 인정받게 된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최근 사내 팀장 200여명을 초청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소통을 위한 둘레길 걷기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2008년 취임 이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려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해온 구 부회장이 직접 제안하면서 마련됐다.
구 부회장은 평소 스킨십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소통경영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LS산전은 지난 11일 구 부회장이 전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팀장 200여명을 초청해 대전 계족산 공원 둘레길을 걷는 '소통을 위한 둘레길 걷기대회'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8년 취임 이후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해 온 구 부회장이 직접 제안해 성사됐다고 회사 측은...
구자균 부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그린카 솔루션 분야가 이제 본격적으로 나래를 펼칠 기회를 맞았다”며 “이 분야에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기 위해 공장 건설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V Relay 공장은 지상 2층, 지하 1층 등 연면적 1만3천680㎡ 규모로, 공장과 실험실, 유틸리티 동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장 건설에는 총 314억원을 투자하며 내년...
구 회장은 지난 11일 인도 출장길에 구자열 LS전선 회장, 구자균 LS산전 부회장 등 사촌형제들과 함께 하면서 파트너십 경영을 실천했다.
이는 사촌간 경영으로 자칫 불협화음이 생길 수 있는 점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재계 관계자는 “사촌형제들이 그룹과 주요 계열사들의 최고경영자 역할을 담당하면서 적어도 그들 대(代)에는 경영갈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