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해서 전화를 드렸는데 구 회장이 '몸이 불편해 다음에 만나자'고 말씀하셨는데, 그게 마지막이었다”며 “그때 병원에 가 문병이라도 했으면 하는 자책감이 든다”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이날 오전 8시45분께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을 시작으로 이희범 평창동계올립픽 조직위원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빈소를 방문해 고인을 애도했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성장 시대 진입 기반을 다지는 원년을 맞이해 임직원들에게 업무 효율의 극대화와 실행력 강화를 주문했다.
10일 구 회장은 LS산전 사보 CEO 메세지를 통해 “지난해 4분기 마무리가 다소 미흡했던 아쉬움이 있으나 올 1분기 경영성과는 계획 초과 달성이 기대된다”며 “그러나 이익이 특정 사업에 편중되는 현상이 여전하고 최우선으로...
LS산전은 5일 경기도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구자균 LS산전 회장과 이웅범 연암공대 총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암공과대학교-LS산전 산학협력 협약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전력·자동화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재육성 커리큘럼을 발굴하고 실습 기회를 부여하는 등 장기적으로 스마트 에너지...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직원들에게 ‘룰 테이커(Rule Taker)’에 그치지 않고 ‘룰 메이커(Rule Maker)’로 거듭나 회사의 미래를 주도해주길 당부했다.
LS산전은 구 회장이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올해 신임 과장과 배우자 등 가족 170여 명을 초청해 승진을 축하하는 ‘스마트 워킹 해피 라이프(Smart Working, Happy...
준공식에는 치토세 시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전영삼 산업은행 부행장 등 국내외 주요인사 70여 명이 참석한다.
이 사업은 한전 최초의 해외 태양광 개발사업으로서, 사업개발과 자금조달부터 발전소의 건설ㆍ운영에 이르기까지 한전이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해외에서 석탄화력, LNG화력, 원자력발전에 이어 신재생분야인...
스마트에너지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선택한 구자열 LS그룹 회장과 구자균 LS산전 회장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일본 홋카이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가 LS산전의 기술력으로 완공돼 본격적 운영을 시작했다.
26일(현지시간) 일본 홋카이도 치토세시(千歲市)에서 열린 28MW급 ‘치토세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에 조환익 한전 사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스마트 단순 경영’을 내세운 구자균 LS산전 회장의 효율 경영이 빛을 보고 있다.
12일 LS산전에 따르면 구 회장은 CEO메세지를 통해 “사업 전략은 철저하게 실익에 집중하고 의사 결정체계도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조로 자리잡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면서 “이에 따라 상반기 매출은 계획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와 계획 대비...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사내 모든 팀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로열티(Loyalty)의 개념을 재정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사에 대한 맹목적 충성이 로열티’라는 낡은 생각을 버리고 구성원들의 눈높이에 맞는 리더십을 갖추라는 주문이다.
구자균 회장은 27일 경기도 안성 소재 LS 미래원에서 열린 LS산전 팀장 리더십 향상 워크숍에 깜짝 방문해 “건강한 기업 문화가 회사의...
위한 필수 제품 안전 규격을 확보함에 따라 현지 ESS 시장 진출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청주사업장은 스마트 팩토리로 ESS 연계형 태양광 시스템을 통해 명실상부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 능력을 입증했다”며 “국내 공장 최초의 MW급 태양광 연계 ESS 발전소인 만큼 이를 발판 삼아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소 ‘그린 CEO 구(Greenceokoo)’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등 소통에 앞장서고 있는 구자균 회장은 목표달성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구성원들의 사기 높이기에 나섰다.
12일 LS산전에 따르면 구 회장은 CEO메세지를 통해 “변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계획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년에 비해 회복하진 못했지만 임직원...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지난해 총급여 20억5000만 원을 수령했다.
31일 LS산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급여로 17억4500만 원, 상여금으로 2억95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000만 원을 받았다.
한재훈 전 LS산전 사장은 급여 1억2900만원, 퇴직소득 18억7300만 원으로 총 20억200만 원을 받았다.
이날 구자균 LS산전 회장 역시 청주사업장을 방문해 ESS 연계 태양광 발전 솔루션 판매에서 발전소 운영 및 유지보수(O&M)에 이르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청주사업장은 ESS 연계형 태양광 시스템을 통해 명실상부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능력을 입증했다”며 “국내 공장 최초의 MW급 태양광 연계 ESS 발전소인 만큼...
LS산전이 구자균 회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복귀했다.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바뀐지 3개월 만의 변동이다.
20일 LS산전에 따르면 지난 17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구 회장과 함께 LS산전 경영관리본부장 겸 중국사업본부장 박용상 부사장이 대표이사에 올랐다.
구 회장은 지난해 12월 김원일 전 대표이사가 LS오토모티브 경영지원부문장으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21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구자균 LS산전 회장을 제4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구 회장은 지난 2009년 초대 회장에 선임된 이후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스마트그리드산업 기반을 다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 국회...
LS산전 구자균 회장이 과장 진급자와 가족을 함께 초청한 승진 축하행사를 열었다.
LS산전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올해 신임 과장과 배우자 가족 등 140여 명을 초청해 승진을 함께 축하하는 ‘스마트 워킹, 해피 라이프(Smart Working, Happy Life)’행사를 열었다.
지난 2011년 구자균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데이비드 브라운 글로벌 부사장과 데이비드 류 아시아태평양 총괄 디렉터, 김진우 한국지사장 등 클래리베이트 측 인사들과 만나 환담을 갖고 100대 혁신기업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구자균 회장은 “에너지 분야를 통틀어 5개사 만이 선정된 가운데 LS산전이 이름을 올렸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며 “R&D 혁신이야말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사업 확대에 나선 1957년생 닭띠 오너들 = 구자균 LS산전 회장의 화두는 신성장동력 발굴이다. LS산전은 올해 차세대 송전 기술인 ‘초고압직류송전(HVDC)’ 국산화에 성공시킨 뒤, 첫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본격적으로 HVDC 제품을 한전에 납품하는 올해는 LS산전의 사업 확대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구 회장은 2020년 81조 원으로 규모 성장이 예고된...
2%↓
△KB금융, KB투자증권 지주회사 탈퇴
△대경기계 "UTE와 체결한 공사 중단 지속"
△LS산전, 구자균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현대미포조선, 2016년 매출 3조5000억 원…전년비 5.45%↓
△한전KPS, 한국남동발전과 746억2950만원 규모 정비공사 수주
△사조해표, 김상훈 대표 체제로 변경
△조선내화, 포스코와 803억 원 규모 구매 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