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권오준 포스코 회장, 김범수 다음카카오 이사회 의장, 김일곤 대원문화재단 이사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사장, 황창규 KT회장 등도 참석자 명단에 올라 있다.
이날 간담회는...
김 사장은 1일 임직원과의 산행에서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질적 변화와 혁신을 통한 회사 가치 극대화를 위해 한층 더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비전 2015’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교보생명은 고객 보장을 최고로 잘하는 회사라는 ‘비전 2015’를 선포한 바 있다.
신 회장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신년사는 다른 어느 CEO보다 직설적이고 강력했다. 신 회장은 중석몰촉(中石沒鏃)이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해 임직원의 정신 자세를 강조했다. 쏜 화살이 돌에 깊이 박힐 정도로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이 고사성어의 뜻처럼 정신 바짝 차리고 일하라고 주문했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바둑을 잘 두는 비결 중에...
백광제 교보증권 책임연구원은 "삼성생명의 중간지주회사 전환 등의 방안은 관련법 개정에 따라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방향도 달라질 수 있다"며 "제일모직이 삼성물산을 합병하면 시간과 비용을 덜 들이고 삼성전자 지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선섭 재벌닷컴 대표도 "제일모직은 합병과 보유 자사주를 활용해 삼성전자 지분을...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중석몰촉(中石沒鏃)이라는 고사성어를 인용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이겨내자고 임직원들을 독려 했습니다.
‘중석물촉’ 이란 쏜 화살이 돌에 깊이 박힐 정도로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면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더 긴장하고 일 하자는 것이 겠지요.
신 회장은 평소 위성방송을 통해 신년사를 발표했지만 올해는 직접 임직원...
경영실천과제로 △고객가치중시경영 △신뢰경영 △창의적인 인재의 육성 △견고한 팀워크 △끊임없는 혁신의 5대 과제를 제시했다.
한편 신 사장은 교보생명 재무기획, 경영기획, 법인고객본부장, 총괄운영지원담당을 거쳐 대외협력담당 사장을 역임하는 등 보험전문 경영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외부에서는 신용길 교보생명 대외협력담당 사장이 KB생명보험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김윤태 한국산업은행 리스크관리 부행장이 KB데이타시스템 사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아울러 KB금융은 계열사간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주와 은행의 리스크관리, IT, 홍보 담당임원을 겸임하기로 했다.
지주에서는 양종희 전략기획부 상무가 경영관리 담당...
신임이 두터웠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인사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한편 고영선 부회장은 중동고,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지난 1971년 한국신탁은행에서 금융권에 발을 딛였다. 이후 신한은행 상무, 전무를 거쳐 신한생명에서 사장과 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대한생명(현 한화생명) 사장, 교보생명 대외협력담당 사장 등을 지냈다.
앞서 유력한 생보협회장 후보로는 이 전 사장을 비롯해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신용길 전 교보생명 사장 등이 거론됐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보험협회장 자리는 금융당국 인사가 내정되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관피아 또는 금피아(금융감독원 출신+마피아 합성어)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며 “하지만 보헙업계 역시 관피아 논란 속에...
또 은행 및 은행지주사의 사외이사 임기를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축소하고 매년 사외이사 자체평가를 실시토록 했다.
한편 지배구조 모범규준의 적용을 받는 대기업은 삼성·한화·교보·롯데·동부 ·흥국·메리츠·현대 등으로 생명보험·손해보험·신용카드사· 증권사 등은 모범규준 실행에 앞서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이날 회추위에는 지난 1차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임된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과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나동민 NH농협생명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 이근창 한국보험학회장, 김용덕 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 [포토] 우리경제에 '산타' 오실까?
크리스마스를 한 달 앞둔 25일 서울 태평로 시청앞...
신은철 전 부회장이 출마를 거부하면서 회추위는 이수창 전 사장과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신용길 전 교보생명 사장 등 3명의 후보를 놓고 단일후보로 추천할지 복수후보로 추천할 지에 대해 2시간이 넘게 회의를 진행했다.
그동안 생보협회장 자리는 금융관료 출신이 독차지하다시피 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의 ‘관피아’ 배제 방침에 따라 10년만에 민간인 출신...
이날 회추위에는 지난 1차 회의에서 위원장으로 선임된 차남규 한화생명 사장과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나동민 NH농협생명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 김성한 교보생명 전무, 이근창 한국보험학회장, 김용덕 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그 동안 생보협회장 자리는 금융관료 출신이 독차지하다시피 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의 ‘관피아’...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이근창 한국보험학회장, 김용덕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차기 생보협회장으로는 정부의 ‘관피아’ 배제 방침에 따라 민간 금융사 출신 인사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현재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 신은철 전 한화생명 부회장,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 신용길 전 교보생명 사장 등 업계 출신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생보협회 차기 회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인물은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과 고영선 교보생명 부회장이다.
이수창 전 삼성생명 사장의 경우 1948년생으로 제일제당, 삼성중공업, 삼성화재, 삼성생명 등을 두루 거친 삼성맨이다. 특히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등 보험사 CEO를 지낸 기간만 12년에 달해 보험전문 경영인으로 불린다. 특히 이수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