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 고성능 광학 필터와 모듈 생산업체 나노스가 올 초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사에 플래그쉽 모델용 13메가 블루필터를 본격 공급하기 시작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9일 나노스에 따르면 출시 예정인 차세대 패블릿 모델에 블루필터를 독점 공급하는데 이어 국내 또 다른 제조사의 플래그쉽 모델에도 다음달부터 블루필터 공급을 본격...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한명섭 사업부장은 “갤럭시 NX는 삼성전자가 광학전문 회사로서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품과 콘텐츠가 하나로 종합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출시해 글로벌 카메라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NX는 미러리스 교환렌즈 카메라로는 세계...
서용희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나노스는 물량 출하가 지연된 반면, 광학필터 설비 증설과 관련한 인원확충과 고정비성 비용의 증가에 따라 연결기준 매출액 423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며 “하지만 4월 이후 블루필터 출하의 본격적인 확대와 카메라모듈 사업부의 호조에 따라 빠른 실적 개선을 나타낼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광학필터 및 카메라모듈 전문제조업체 나노스는 18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구주주 청약결과 95.18%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청약결과 총 모집주식 130만주 가운데 청약주식수는 123만7397주를 기록해 청약률이 95.18%를 기록했다. 주당 발행가액은 1만4550원으로 19일 종가 1만7450원에 비해 20...
특히 기업성장의 핵심 주력사업인 스마트폰 사업 부문은 케이스코팅, AF코팅, 비산방지필름코팅 등이 있으며 광학사업부문으로는 스마트폰용 카메라렌즈 및 필터 코팅으로 주력사업 대부분이 스마트폰의 주요 구성품 전 방위에 걸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이 대표는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고급화 추세로 한일진공기계의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
이외에도 비네팅 필터·미니어처 필터·색연필 등의 사진 효과를 적용해 촬영하는 ‘스마트 필터’,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 저조도 촬영·순간동작 포착 등의 촬영 모드를 선택해 전문가처럼 촬영 가능한 ‘스마트 모드’ 등의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지원한다.
스마트 카메라답게 강력한 공유 기능도 눈에 띈다. 카메라 촬영과 동시에 기기간...
주력 사업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진공펌프, 항공, 국방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되는 부품을 고객사의 니즈에 맞게 설계·제작하는 정밀가공사업이며 초미세 불순물인 파티클(Particle)을 제어하는 세정·코팅사업과 고청정 크린룸과 실내환경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필터소재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수입 의존도가 높은 고가의 반도체 제조 공정장비...
2위는 카메라 모듈에 내장되는 IR필터(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얻게 해주는 광학부품)를 제조하는 나노스가 차지했다. 지난 8월 2일 입성한 나노스는 공모가(7000원) 대비 32.57% 높은 928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첫날부터 상한가로 마감했다. 하반기 블루필터의 본격적인 공급, 삼성전자향 카메라 모듈 수요 확대 등에 따른 실적개선...
서용희 연구원은 “나노스는 2004년 삼성전기 VER 헤드 사업부문에서 분사된 업체로 현재는 핸드폰용 광학부품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현재 핸드폰 카메라용 IR 필터와 카메라모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신규 아이템인 블루 필터 생산시설을 완공해 세계에서 유일하게...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인물 5~6만여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소개한다.
2013년판에 등재된 장욱 연구원은 광통신 및 광신호 교환기의 효율을 높여주는 광섬유 필터, 수소 탐지용 광학 센서 등을 개발했으며 관련 논문 수 편을 국내외에 발표하고 해외 특허를 출원해 광섬유 분야의 학문적 업적을 인정받았다.
광학부품 전문기업인 옵트론텍은 26일 800만 화소 이상 고화소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핵심부품인 블루필터가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모바일, 림(Rim), 모토로라 등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의 최신 제품에 빠르게 탑재돼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옵트론텍은 기존 1공장을 포함해 1800만개의 블루필터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블루필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포토키나 전시회는 세계 최대 광학·영상기기 전문 전시회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캐논, 니콘, 소니 등 글로벌 광학전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공개한다.
삼성은 1990년 포토키나에 처음 참가한 이래 다양한 신제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아 왔으며, 특히 올해는 약 2,640㎡(800평)의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나노스는 IR 필터, 카메라모듈 등을 생산하는 안경, 사진장비 및 기타 광학기기 제조업체로 삼성전기, 파트론 등이 주요 거래처다. 지난해 매출액 431억원, 세전순이익 45억원을 달성했다.
나노스는 공모주 청약 당시 43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돌풍이 예상됐다.
나노스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용 IR(적외선차단)필터 전문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432억원과...
안경, 사진장비 및 기타 광학기기 제조업체 나노스는 IR필터와 카메라모듈을 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31억5000만원, 40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주는 이해진 대표이사(17.85%) 외 7인(27.71%) 및 포스텍전력전기대중소기업상생협력펀드(9.30%), 동양13호 특허기술사업화조합(7.19%), 대덕이노폴리스특허기술사업화(7.19%)다....
올해는 카메라폰 필터 글로벌 1위 위상 정립과 고부가가치 광학필터 및 첨단 기능성 소재 사업 진출을 통해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분기별 매출액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3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의 77억원과 비교해 무려 3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지난해 나노스는 삼성전자 휴대폰에 들어가는 IR필터를 50% 이상...
“블루(Blue)필터의 소재부터 제품양산까지 전 공정의 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나노스가 세계에서 유일합니다.”
광학 필터를 생산하는 부품소재 전문기업 나노스의 이해진 대표(사진)는 12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스닥 상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은 고품질의 사진 및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카메라의 기능으로 그 가치를...
후지필름은 독자 개발한 고화질 이미지 센서(X-Trans CMOS)를 통해 이미지가 겹쳐 보이는 현상을 해소하고, 해상도를 떨어뜨리는 기존 센서의 광학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해 해상도를 높였다.
또 광학식 뷰파인더(OVF)와 전자식 뷰파인더(EVF)를 자유롭게 전환해서 쓸 수 있는 ‘하이브리드 멀티 뷰파인더’를 탑재해 렌즈에 따라 배율을 최적화하기 용이해졌다....
이에 대해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지난해는 폴리에스터 섬유 부문의 호황과 글로벌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수처리 필터부문의 매출 향상으로 매출액이 늘었다”며 “하지만 LCD시장의 불황으로 인한 일부 광학소재 제품 정리 과정에서 발생한 손실로 영업이익은 줄었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케미칼은 올해 매출액 1조200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을...
새로 개발된 혁신적인 X-Trans CMOS 센서는 모아레 현상을 잡아주면서 해상도를 떨어드리는 기존 센서의 광학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해 해상도까지 높였다.
또한 X 마운트 설계로 XF 후지논 단초점 렌즈의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마운트에서 센서까지의 거리가 17.7mm로 주변부까지 고해상도로 촬영할 수 있다.
아울러 하이브리드 멀티 뷰파인더로...
삼성전자는 광학 18배 고배율 줌 슈나이더 렌즈와 와이파이 기능이 강화된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WB150F'를 출시하고 '롱줌(Long Zoom )'카메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4일 발표했다.
1월 말 출시 예정인 'WB150F'는 1420만 고화소 CCD에 광각 24mm 슈나이더 렌즈를 적용, 넓은 화각과 원근감 표현이 가능해 단체 사진이나 풍경 촬영, 공연장 등에서 사용하기...